설.담.재. 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맛이야기

블로그 이벤트와 함께하는 즐거움~

 

한결같이 진하고 구수한 설렁탕의 味

한그릇 한그릇, 정성을 다하는 따뜻한 情

맛있는 설렁탕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 반겨주는 곳,

설담재가 味와 情을 담아서 블로그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 리뷰 신청 기간 : 2009년 6월 29일 ~ 7월 12일까지 (2주간)
  • 리뷰 작성 기간 : 2009년 7월 13일 ~ 7월 26일까지 (2주간)

  • 리뷰 신청 수량 : 20셋트 무료제공 → 자신의 블로그에 리뷰 작성

  • 대표태그 : 설담재, 강북 맛집, 한국 음식점, 설렁탕, 갈비탕, 도가니탕, 버섯수육전골, 갈비찜, 회식

  • 리뷰셋트 : 설렁탕 정식(설렁탕 + 수육), 갈비탕, 도가니탕에서 선택, 4명 기준 제공

  • 참여방법 : 덧글에 참여사유를 적어주세요.

                     (성명. 블로그 주소, 전화번호를 비밀덧글로 등록해 주시면 선정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진하게 사골을 우려낸 설렁탕, 좋은 양지를 듬뿍넣어 담백하면서도 감치는 맛이 일품에~

김치와 깍두기는 정말 맛있어요.

야들야들, 부드러운 갈비와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갈비탕~

빨리 드시러 오삼.

 

외장 인테리어 고급스럽죠~ 그래두 가격은 다른곳이랑 비슷하니 안심하시고 오세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맛은 일품~인 거죠~

 

메뉴판이 너무 멋져요. 조명 잘 받았네요. 설렁탕하고 갈비탕 넘~ 맛나요.

담엔 도가니탕 먹어봐야겠어요.

 

2006년 독일 Contract world award

‘설담재 설렁탕 프로젝트로 레스토랑 부분 Best of Cafe-Gory 수상'

가서 봤더니~ 역시, 상받을 만 하더라구요.

 


주차장(40대)이 넓게 있으니 직장식구들이나 가족끼리 오셔서 즐기셔두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덧글로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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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하이닉스와 코오롱 아이넷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역시나 코오롱 아이넷은 하향곡선의 추세로 접어들어서 2,600원대에 매도해버렸습니다.

당분간 뒤 돌아볼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관심종목에는 항상있는 주식입니다.

하이닉스에 코오롱 아이넷 매도 주식까지 몰빵 상태입니다.

현재 하이닉스도 아직은 긴가민가 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왜 몰빵했냐?

5일선, 60일선, 20일선을 모두 뚫었기때문입니다.

 


 

 

여기서 내일장에 14,000을 뚫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기대 만땅하면서 관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호재는 없지만 미국증시의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투자한 상태이기에 또 다른 주식에 투자할 만한 것이 없기에~

내일의 장을 기대합니다.

하이닉스 구름때 상단을 훌쩍넘어서 렐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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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극장가를 초토화시키기 위해서는 30~40대를 움직여야한다.

20대는 친구들과 끼리끼리 모여서 간간히 영화를 보지만 30~40대들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30~40대를 사로잡은 영화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이 6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왜? 트랜스포머에 환장하는가?

그 이유는 세가지 단어로 요약된다.

 

로봇 · 자동차 · 변신

 

30~40대의 남자들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변신 로봇 장남감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키워드로 변신 로봇이 굉장한 스케일로 영화화된 것이다.

 

 

‘트렌스포머2’의 공개된 영상만 보더라도 전편을 가볍게 압도한다.

제작비도 5000만 달러 이상 늘어났고, 시각효과 시술은 더 좋아졌다.

액션물이다보니 스토리보다는 전체적으로 스크린을 뚫고 튀어나올 것 같은 로봇들의 CG나 박진감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거대한 유압 굴착기가 변신한 데몰리셔와 벌이는 전투신,

로봇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숲 속의 대결,

기술과 물량공세로 빝어진 명장면들을 6월 24일 놓치지 말고 보기바란다.



 

 

또 하나, 영화 후반 디셉티콘 무리와 미군의 사막 전투신은 다소 긴듯 하지만 최상의 오락영화로 충격을 준다.

2년간 몰라보게 성숙해진 메간 폭스의 섹시함 또한 변신 로봇에 뒤지지 않는 매력이다.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한 여름의 더위를 살짝 가시게 할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이다.

환상의 복식조를 결성한 ‘흥행 귀재'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

전편의 경이적인 흥행성적,

2억 달러가 넘는 제작비.

 

꼭 보고 다시 감상평을 기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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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원 신권이 발행되어서 신나게 은행으로 달려갔다.

신권 교환 되나요?

예~준비되어있습니다. 얼마나 교환하시려구요?

네 30만원만 부탁드립니다.

그냥 신기한 마음에~ 교환해 보았다.

역시 뉴스에 나온데로 위조방지쪽에 양갈래로 갈라지기까지 한다.

구멍이 생기는 것이다.

ㅎㅎㅎㅎ

오늘도 하루 재미있게 보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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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친구가 날아가버렸다. 살짝 뒤에 있었을 뿐인데~

아웃포커싱을 너무 좋아라 한 나머지 팬포커싱의 위대함을 잃어버리고 살았던 것 같다.

렌즈의 최대 개발 거리와 심도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었던 아웃포커싱~

인물에는 없어서는 안될 아웃포커싱이지만

두명이상이 나의 피사체가 되었을 땐 이야기가 달라진다.

두명이상의 이야기를 사진에 담기위한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피사계의 심도의 영역을 알면 쉬워지는 것이다.

역시 인터넷의 세계에는 안되는게 없다는 말이 딱이다.

내가 못 찾아서 그렇지~ 알고 싶은 자료는 다 있는 것이다.

 

특정한 거리로 부터 후방무한대까지 초점이 맞는 최소거리를 알수 있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카메라로 부터 이정도만 떨어져 있으면 초첨은 다 맞는 것이다.

카메라는 원두막 렌즈는 24-70기준으로 설명하겠다.

자신의 맞는 카메라와 렌즈를 선택하면 된다.

친절하니까 사이트 링크도 걸어두겠당.


http://dofmaster.com/doftable.html

 

 

렌즈가 24미리 일때,

F2.8일 경우 1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4.7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5.6일 경우 4.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2.2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8.0일 경우 3.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4.7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22일 경우 1.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64센티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렌즈가 35미리 일때,

F2.8일 경우 2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9.7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5.6일 경우 1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4.8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8.0일 경우 8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3.6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22일 경우 2.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1.2센티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렌즈가 50미리 일때,

F2.8일 경우 5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21.7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5.6일 경우 2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9.8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8.0일 경우 1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7.1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22일 경우 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2.4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렌즈가 70미리 일때,

F2.8일 경우 50미터이상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75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5.6일 경우 5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21.5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8.0일 경우 3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14.1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22일 경우 1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4.8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이론적으로는 위와 같은데 이걸 어찌 써먹을 수 있을지?

공부해서 답이나 힌트를 얻게되면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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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크롭
    * 이미지 16 메가픽셀
    * ISO 50-26500
    * 8 메가픽셀 sRAW1 포맷
    * Very clean images at ISO 3200에서 아주 깨끗한 이미지.
       6400/12800도 아주 양호함  
    * 실생활 촬영에서 1D3보다 약간 빠른 FPS
    * 크게 향상된 AF와 저촉광에서도 아주 양호
    * 라이브뷰 AF - 빠른 스포츠 촬영에는 적합치 않으나,
                           다른 상활들에서는 아주 유용함
    * 5D2 같은 비디오
    * 5D2와 동일한 스크린
    * 그립과 함께 인체공학적 향상, 몇 버튼들 이동
    * 실제 사용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빠르고 더 반응적인 느낌

[출처] http://www.photographybay.com/2009/06/19/canon-1d-mark-iv-being-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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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 특집 제1탄]
: 색깔 맞춤 과연 진리인 것일까?


그 옛날 색깔 맞춤이 진리이던 시절~

 

공포의 청청패션 원빈
(
영화 마더로 새롭게 변신한 원빈오빠에게 이런면이!!!!)

중학생 때 즈음 KBS 드라마 가을동화가 방영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원빈에 열광 했었더랬죠..

지금 보면 굉장히 촌빨 날리는 공포의 청청패션이지만

그땐 왜 그렇게 멋있어 보였었는지….ㅋㅋㅋ

(오빠 오빠 꺅~~~~~~~~~~~~)

 

그 시절엔 그렇다 치고

요즘도 깔 맞춤을 하는 사례들이 있더군요

 

예전의 잠뱅이 모델이었던 원빈 정확히 몇 년도 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ㅎ

이런 깔 맞춤은 과거에만 있던 패션 스타일인줄 알았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었습니다!!!!!!!!!ㅠ

해외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두구)

 

깔맞춤의 여왕 패리스힐튼이 있었군요!

 잠시 감상하시죠

패리스힐튼만이 할 수 있는 완벽한 깔 맞춤입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심지어 자동차까지 말이죠~

 

하지만 2009 6월 한국에서 깔맞춤으로 떠오르는 청년이 한분 계시죠..

요즘 again&again에 이어 니가밉다로 상승세중인

2PM의 박재범군의 귀신 같은 깔맞춤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2PM 팬들 사이에서는 모두 알고 있는 얘기겠죠?

 

심지어 이분 취미가 옷 색깔 맞추기랍니다!!


귀여운 취미를 갖고 있네요 팬심으로 모든게 이뻐 보인다는 (헤헤Y)

 

패리스힐튼의 깔맞춤 박재범군의 귀신 같은 깔맞춤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요 패리스힐튼의 차림세가 고가의 명품들이겠지만

그다지 부럽지 않았구요..

박재범군의 깔맞춤은 귀엽기만 하네요~

 

2PM이 좋으니까요!!!!!!!!!!!!!!!!!!!!!!!!!!!!! :)

 

하지만 도전 슈퍼 모델에서 감초역할로 등장하였던 미스터 제이는

이렇게 말하였어요~


절대 옷과 화장을 같은 컬러로 통일하지 말라!

전체적인 컬러 맞춤 보다는 그날 입은 의상의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컬러를 완전 맞추기 보다 비슷한 계열로 스타일을 통일 해라!

이렇게 말이죠….

 

어떤 것이 진정한 패셔니스트 일까요?

 

어느 것도 쉬운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우선은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는 것!!

그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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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꽁자가 없다는 말이 딱인듯 싶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으레 바라게 되는 꽁자 마음~ 참 사람 심리 희안하죠?

이 글 읽고 있는 분들도 저와 같으신가요?

무슨 말이냐 하면~ 2007년 3월 부터 시작한 주식이 70%손해를 보더니 주식공부 좀 하고 잘 하는 사람 따라도 했더니

80%까지 만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저를 그냥 두지 않는 군요.

지금 또 반토막이상의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 짓을 왜 할까? 고민도 해보왔습니다.

본전 생각?이 제일로 크고요.

주식을 하게 되니 전혀 없었던 경제관념과 관심이 살짝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하게되나 봅니다. 하여튼 본전 생각납니다.

 


하이닉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식.

저평가 되었다는 소문이 무성하긴 한데~ 제가 바라보는 입장은 그냥 그렇습니다.

저평가 되었다고 한정없이 오르지는 않더라구요. 오를려구하면 공매도니~ 북핵이니~ 이슈가 빵! 빵! 터져주더라구요.

 

 

차트를 좀 봅시다. 하향곡선이죠? 반등할까요? 저도 모르죠~

그런데 오늘 분위기는 13,700원으로 13,500원의 벽을 넘었습니다.

20일선과 60일선 다 넘었습니다. 분위기는 좋죠~

내일 기대됩니다. 일목균형표상의 구름때를 상단을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봉차트 추세곡선이 가파르게 오르다가 길게 내려오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대개 이럴경우 상승곡선을 취하는게 대세입니다.

그렇다구 추가매수를? 저를 믿고? 주식은 본인이 결정하는 겁니다. (발뺌해야죠~ㅋㅋ)

 

 

코오롱아이넷~아! 분위기 파악 못하고 들어간 주식입니다.

헬스케어에 이슈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상승을 이어가리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하향파동입니다.

벗어나야하는데~ 시점이 언제일까요?

 

 

하이닉스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봉차트 추세곡선이 빠른 상승후 느린 하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반등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게 어느시점이냐? 그건 아직 시력이 미약하여 잘 모르겠습니다.

최소 3,200원선까지는 반등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때 갈등하려고 합니다. 매도할것이냐? 반등을 기대해 볼것이냐~

일목균형표를 따져보고 결정해야겠죠~

 

여러분들도 초보라고 그냥 따라만 하지마시고 차트분석도 하시면서 추세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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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 성 · 훈

이번주 패떳(패밀리가 떳다)에 K-1에서의 터프한 모습을 벗고 아주 친근한 모습으로 대성이와 머리 밀기를 하며 소년같은 웃음을 짓는 대한민국 대표 '훈남(훈훈한 남자)'
저번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도 그의 과거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어 사람 냄새를 풍겼던 모습이 옆집 형같고 동생같은 친구라는 느낌이었다.

2000년 이후 가장 선명한 트렌드의 하나는 '예쁜 남자 신드롬'이다. 따뜻한 매너와 부드러운 외모를 가진 남자들이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지 오래다.

반면 마초적 남성성은 악마적 이미지와 동치된다.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터프가이 최민수가 2000년대 들어 '홀리데이'나 '태왕사신기'에서 맡았던 역할을 떠올려 보라. 이 와중에 수염 텁수룩한 근육질의 격투기 선수가 훈남으로 떠오르는 현상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이 남자, 자주 보인다. '꽃미남'과는 거리가 먼 터프한 외모나 발음조차 어색한 어눌한 말투로 봐서는 도대체 광고 모델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최근 CF계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단다. 섹시스타 엄정화가 이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적도 있다. 그가 부른 '하나의 사랑'이란 노래가 다시 인기다. 전문 모델도, 연예인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었을 것이다, 저 사람 누구야?
 



추성훈. 재일교포 4세 이종격투기 선수.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유도 선수로 성장했지만 일본에서는 국적이 한국이라는 이유로, 한국에 와서는 파벌과 학벌에 밀려 실력을 인정 받지 못했다. 결국 유도를 계속하겠다는 일념으로 일본으로 귀화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출전하여, 한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K-1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추성훈이 한국 연예계에서 주목 받게 된 것은 지난 2월 '무릎팍도사'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나서부터다. 그는 어눌하지만 솔직한 언변과 담백한 노래 솜씨로 살벌한 격투사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 출연 하나로 일거에 '귀화한 배신자'에서 대한민국 대표 '훈남(훈훈한 남자)'으로 다시 태어났다.




주류에 반발해 신선한 재미 추구하는 反트렌드 


먼저 '카운터 트렌드(counter trend)'로 설명이 가능하다. 특정한 트렌드가 압도적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그와는 반대되는 현상이 관찰될 때 그것을 카운터 트렌드 혹은 반(反)트렌드라고 부른다.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취향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복고나 키치(kitsch) 풍의 유행이 대표적인 예이다. 카운터 트렌드는 일부의 소비자들이 주류 트렌드에 대해 반발하여 신선한 재미를 추구할 때 등장하곤 한다.

추성훈 코드 역시 연약한 꽃미남 열풍에 식상한 소비자들이 그 반발로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 열광하고 있는 것으로 읽을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다른 터프가이들은 그 동안 추성훈처럼 카운터 트렌드를 만들어내지 못했을까? 다시 말해서 왜 추성훈인가?

추성훈 코드의 두 번째 요소인 '자웅(雌雄) 동체성(hermaphrodite)'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원래 자웅 동체란 암수 양쪽의 생식소를 가지는 '암수 한몸'을 일컫는 용어이지만, 트렌드학(學)에서는 하나의 현상 또는 아이콘이 상반되는 특징을 동시에 보유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달팽이가 이에 속한다. 달팽이는 암수에 상관없이 두마리만 있으면 알을 낳는것이다.

추성훈의 첫인상은 살벌한 격투기 선수의 그것이지만, 내면에는 천진난만한 부드러움이 숨어있었다. 사람들이 열광한 것은 단지 그가 터프해서가 아니라, 야수성과 소년성이라는 자웅을 함께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 소비가치의 핵심은 바로 모순된 것의 공존에 있다. 다양한 기능을 작은 기기에 담아야 하고, 복잡한 성능일수록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들은 아름다운 스타일에 강한 힘을 가진 자동차나, 영양이 듬뿍 들어있으면서도 맛있는 우유를 원한다.

히트상품의 조건이란 이러한 모순된 요구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이런 트렌드 속에서 추성훈과 같은 융합적 캐릭터는 광고 모델로 제격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가 소비자들의 상반된 요구를 자웅 동형적으로 담아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야수성에 천진난만한 소년성 함께 지녀 

세 번째 열쇠 말(키워드)은 '무국적성(statelessness)'이다. 독도 문제로 요즘처럼 한일 관계가 좋지 않은 시점에서 일본으로 귀화한 인물이 계속 광고에 등장한다는 사실을 과거의 잣대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요즘의 소비자들은 추성훈의 국적에 관한 복잡한 개인사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이탈리아에서 디자인하고 중국에서 조립한 일본 브랜드의 상품을 홍콩에서 구매하는 다국적 소비사회에서 국경의 의미는 이제 사라지고 있다. 정경분리(政經分離) 아니, 정소분리(政消分離)라고 할까? 반일과 반미를 격렬하게 외치다가, 돌아서서는 아무렇지 않게 일본 드라마를 다운로드 받고, 미제 청바지를 구입하는 세대에게 추성훈의 귀화 여부는 큰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상품의 국적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추성훈 열기에 녹아있는 소비 트렌드의 코드들은 그의 캐릭터만큼이나 복합적이다. 이러한 현상이 몇 년을 지속할 수 있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갈지, 아니면 몇 개월 후면 사그라질 '패드(fad·일시적 유행)'에 불과할 것인가는 좀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추성훈 현상의 지속 여부와 관계없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반발성·자웅동형성·무국적성과 같은 '추성훈 코드'를 상품과 서비스에 담아내야 한다는 새로운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는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난도 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USC)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소비자심리·행태 및 소비 트렌드를 연구하고 있다.

[출처]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노트'] 꽃미남 전성시대에 터프가이가 떴다 왜 추성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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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대회 준비 중인 김연아 선수 쌩얼 인터뷰.. 곧 지상 최대의 아이스쇼도 한다고 하네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운동복 차림을 한 김연아의 내추럴한 모습과 최근 근황을 김연아가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셀프 인터뷰 동영상이 공개 되어 화제군요..

몇 주전에는 멍연아로 한껏 웃겨주더니 이번에는 쌩얼로 대담히 나선 김연아 선수.. 근데, 참 어린 게 뭔지 풋풋하고 예쁘기만 하네요 ㅎ



 


하우젠 에어컨 CF에서부터 애니콜CF까지 참 그냥 보통 선수는 아니구나..  예능끼가 많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셀프 인터뷰의 V라인을 만들고 잠자는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어린 김연아선수의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인 것 같아요.

 

더불어 현재 열심히 연습하는 선수 본연의 모습을 보니 참.. 이 선수 모난 구석이 없는 듯..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의 셀프 인터뷰는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를 비롯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가서 만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김연아선수는 8 14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애니콜
*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ICE ALLSTARS) 2009’에 출연하기 위해 잠시 귀국한다고 해요.

이번 아이스쇼는 세계의 피겨 올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지상 최대의 아이스쇼로
, 성황리에 막을 내린 지난
4
월 공연보다 더 큰 규모와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하오니 참고하시길..

연인 분들.. 뭐 가족 분들 모두 이 여름 훌훌 날 수 있는 시원하고 로맨틱한 아이스쇼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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