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win 성공전략] 동영상 포털, 이제 영화업계와 손잡다!

기사 원문 : 동영상 포털·영화업계 "함께 살자"

 

■ 유튜브와 헐리우드가 손잡다

■ 아프리카 등 ‘안방극장’ 개봉

3D Realty Handshake by lumaxart

 

동영상 포털업계와 영화업계가 함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제휴를 맺고 있다고 합니다.

이 뉴스를 보고 제가 느낀 점에 대해 코멘트를 달아보았습니다.

 

Comment

상호간 Win-Win 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이는 듯 합니다.

이제는 인터넷으로 불법이 아닌, 합법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겠네요.

요즘에는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기 힘든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넷 검색 한번으로 다운을 받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저는 저작권침해를 막기 위한 방법보다

저작권을 활용하여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만이

기업측면에서는 이익을 창출하고

소비자 측면에서는 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영화, 음악.. 모두 한 순간입니다.

그 인기는 오래가면 1달일 뿐이죠.

그 짧은 시간 동안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영화관에서 영화보기와 음반CD사기가 될 수 없습니다.

과거 인터넷이 없었을 때는 모르지만, 현재 인터넷강국이라 불려지는 지금은 얼토당토한 말이 된 것입니다.

소비자가 인정하지 못하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개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결국 누군가가 나서서 또 다른 수익매체를 형성시키곤 하는 진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에

한국사회의 인터넷 산업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발판이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내가 열심히 개발한 것을 누군가가 다른 방법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면 당연히 화가 날 일이겠지만. 이세상에는 이러한 일이 참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 일이 발생되기 전에 미리 알려주고 공유하고 약간의 이익(내 자신이 알렸다는 증거를 남기는 일 또는 그에 따른 대가를 받는)을 내는 것이 더 본인에게 이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기업들이 이런 현실을 아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리 불법다운로드 근절이라고 외쳐도 결국 무료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싶어하는 매체와 콘텐츠를 소유한 매체와의 서로 win-win하기 위한 전략만이 앞으로 인터넷 산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또한 인프라 유지비용 증가와 저작권 침해 문제로 고민하는 UCC 포털들이 영화계와의 새로운 수익매체를 형성시킴으로써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모두들 부자 되는 그런 인터넷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오늘도.. =3 =3

 

By. wing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