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다음 주의 주간 계획의 일정을 짜보았더니...
휴~ 깜깜하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할 건 많고~ 항상 그렇지만 이 또한 기획자가 헤쳐나가야 할 미션임에 틀림없다.
제안 프로젝트의 최대 관건은 ‘차별화’ 어떤 아이디어로 승부해야 하는 것인가가 관건이다.
브레인스토밍도 해보고 연관어 아이디어도 내보고~ 웹서핑도 겁나게 해보고~



그래도 내가 낸 아이디어를 종합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ㅎㅎ 아무런 생각없이...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 변기에 앉아있는 습관이 있다. 무의식 중에 오늘 할 일을 떠 올려본다.
‘부산국제광고제’ 풀어야 할 미션은 아래와 같다.

광고제, 국제적일 것, 365일 24시간 온라인 활성화,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
제안에 앞서 디자이너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시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컨셉과 디자인 방향을 잡아야한다.
광고제는 영화제와 맥이 비슷한 점을 감안하여 웹서핑을 하기 시작했다.

두가지 대박소스를 찾았다. 이를 공유하고자 몇자 적어본다.

첫번째는 2002년 오스카국제영화제 오프닝공연으로 태양의 서커스 극단의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와 뒷 배경의 영화장면과 맞추어 보여진 모습은 절로 기립박수를 자아낼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정말 일생에 기억 될 만한 추억이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두번째는 2004년 76회 아카데미 영화제 오프닝 인트로.
빌리크리스탈의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연기와 영화속 인물들로 패러디되어 한번보면 잊혀지지않는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의 골룸과 레골라스로 변신한 모습은 얼굴이 반은 먹어준다.



,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써,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로써~
어디에 손을 들어주어야 할지 아이러니하네요~ㅜㅜ
그래도 본문중에 나온 말중에 가족의 식문화 습관이 비만과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이 좀 설득력 있는 듯하네요.
많이 접하는 음식이 어떠냐에 따라 틀려지니까요.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데, 아이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한자리에서 먹이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과자보다 과일을 좋아하고 밥에 있는 콩을 서로 빼서 먹으려는 모습을 볼 때 흐믓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래 전문은 세계광고주연맹(WFA)에서 작성한 세계각국의 어린이 광고 금지와 비만의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 내용입니다.
금지 이후의 비만의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읽으며 나름 고민을 하게하는 내용들이기에 공유해 봅니다.


WFA(2006), Responsible food advertising: A proportionate response to obesity

  • 광고가 어린이들의 식습관이나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으며, 이미 식음료 광고시장은 성숙시장으로 기울어지는 반면, 비만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와 정적 상관관계를 찾기 어렵다. 이에 따라 다음의 이유로 광고활동을 금지하는 어떤 행위도 적절하지 않음.
  • 광고금지를 시행한 일부 국가에서 특히, 퀘백주를 살펴보아도 광고와 비만의 관계가 무관함을 알 수 있음. JP모건(2005)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고금지를 통해서 얻는 것은 판매증가율 감소와 브랜드 자산 감소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 비만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에, 하나의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음.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는 데 광고캠페인이 효율적임. 이에 따라 적절한 규제를 통한 올바른 광고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소비자를 위해 필요함.

 

1. 광고가 비만에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는 없다. 이에 따라 광고활동의 금지하는 어떤 행위도 적절하지 않음.

  • 광고는 어린이들의 식습관이나 태도에 매우 미미한 영향을 미치고, 어린이들의 건강이나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음(Hastings, 2003; Ofcom, 2004; 미국의학협회(IOM), 2005)
  • 학계 조사에 따르면, 텔레비전 광고가 식품 선호, 소비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Ofcom-영국의 방송통신위원회, 2004). 즉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금지는 유년기 비만을 감소시키지 않을 것임.
  • 독일소비자보호국(2005)의 연구에 따르면, 광고가 직접적으로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거나 자율규제를 위반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밝힘.
  • 경험을 바탕으로 한 증거
    • 식품광고시장은 성숙시장으로 기울어져가고 있지만, 비만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예: 영국/독일/이탈리아 식음료 광고시장 매출 및 영국/미국의 비만율).
    • 광고량과 비만정도에는 어떤 상관관계도 없음. 또한 비만과 마케팅 제한 역시 전혀 무관함.

일요일밤의 외식
일요일밤의 외식 by 영국에서 미투하는 지호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Savory beef rice meal, McDonald`s
Savory beef rice meal, McDonald`s by euke_1974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 광고금지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음. 특히 광고 금지를 통한 결과는 제품 판매증가율이 낮아지고 브랜드 자산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JP모건 브랜드자산조사, 2005).

  • 스웨덴, 노르웨이, 퀘백주 등 몇몇 국가와 주에서 ‘윤리적 배경’을 기반으로 어린이에게 TV광고를 금지해왔음. 그러나 국제비만TF(IOTF)의 자료에 따르면 스웨덴의 과체중 및 비만 비율은 유럽 평균보다 상위함.
  • 퀘백주(프랑스어권)는 1980년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금지했음. 2세~13세 퀘백주의 86.4%가 프랑스어를 말할 수 있으며 TV시청시간의 91.6%가 프랑스어로 편성이 됨. TV시청시간의 7.9%만이 영어로 편성된 프로그램을 이용함. 즉 퀘백주 어린이들은 TV 광고로부터 철저히 분리되어옴. 그럼에도 유년기 비만도는 일반적인 캐나다인과 퀘백주가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 따라서 광고노출정도와 과체중 및 비만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음. 즉 광고와 비만정도는 무관함.

 

3. 비만의 원인, 다이어트와 건강을 결정짓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하나의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없음. 특히 광고가 비만에 미치는 요인은 수많은 요인 중 매우 미미한 수준에 불과함.

  • 비만은 다양한 요인에 의함. 광고가 그 중 한 요인이라는 증거는 없음. 기본적으로 에너지 섭취와 산출의 불균형에 원인이 있음. 광고는 어린이의 식습관, 선호, 선택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 특히 어린이의 식습관이나 선호는 주로 가족에 의해 영향을 받음.
  • 음식물 섭취를 줄이게 되면 비만이 증가한다는 모순에 대한 설명으로 에너지 균형을 요약하면, 영국의 로열 컬리지(RCGP)가 제안한 바에 따르면 음식 섭취는 1일 750Kcal수준으로 떨어졌지만, 활동 정도는 800Kcal이면, 이럴 경우 발생하는 작은 불균형이 비만의 변화를 몰고 오게 됨(영국 보건상임위원회의 비만관련보고서, 2005).
  • 신체적인 활동의 중요성
    • 다이어트 보고서(WHO, 2003)에 따르면, 신체활동의 감소를 통한 에너지 지출의 감소는 과체중 및 비만의 세계적인 유행에 기여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임.
    • EU 녹서(green paper, 2005)는 유럽인의 60%가 전형적으로 보내는 일주일에는 신체적인 활동이 거의 없으며, 40%는 심지어 알맞은 활동도 하지 않는다고 밝힘.
  • 가족의 식습관 환경이 매우 중요한 원인이 됨. 본래의 습성과는 무관하게 사회화, 신체활동정도, 식습관 등 건강에 접근하는 모든 방식에서 가족이 주요한 역할을 함.
  • 어린이의 선택에 식품 프로모션이 미치는 영향은 매우 작음. 또한 광고량과비만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으며, 마케팅 활동을 제한함으로써 비만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음. 그러나 현재 사회에 우려에 대해서는 전달을 해야 함.

Special School Helps Teen Combat Childhood Obesity

Special School Helps Teen Combat Childhood Obesity

 

4. 정책결정을 위한 제언 및 결론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광고 캠페인을 통한 독려가 중요함.
  • 광고기준을 마련을 위한 투자를 활성화해야함.
    • 프레임 안에서 적절한 광고의 기능을 마련하며, 소비자보호를 위한 별도의 방안을 제공함. 또한 변화하는 사회의 기대치에 맞추고 정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함.
  • 소비자는 마케팅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제품을 시장에 유통시킬 수 없으며, 소비자의 요구는 계속 변화함. 기업은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웰빙’을 화두로 한 제품 양산을 통해 건강이 이슈가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함.
  • ‘균형’을 위해서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나, 규제가 경쟁과 혁신을 억압해서는 되지않음. 균형적이고 효율적이어야 하며 광고기준은 효율적으로 규제를 보완해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함.
  • 결론
    • 우리는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균형적이고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발견해 정부와 논의하기를 원함. 모든 이해관계자와 비만의 증가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소비자 행동의 변화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음.

 

[출처 : 세계광고주연맹(WFA), 한국광고주협회(KAA)]

,

마케팅 대행사에 있으면서 여성과 관련된 마케팅 의뢰가 참 많이 들어오는데요.

사례로 몇가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쭈쭈바도 생각에 전환을 하면 성공마케팅이 된다~ 설레임!!!


여성마케팅 중에 진정한 성공 케이스라고 불릴만한 ‘롯데제과 설레임’

고정관념을 깨고 역발상 마케팅을 통해 수많은 제품들과 차별화 하는데 성공…

아이스크림은 무조건 막대(바,Bar)나 떠먹는 형태가 전부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기존에 애들이나 길거리에서 빨라먹는 튜브형태의 쭈쭈바를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편이성을 고려하여 빙과시장 최초로 치어팩을 도입하였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여성을 위하여~(길거리에서도 고급스럽게 쭈쭈바를 먹을 수 있게 된 것이죠.)

2003년 10개월 만에 275억원의 매출 달성, 2008년에는 연간 매출이 630억원을 달성하여 수년째 1위를 고수하던 ‘월드콘’을 재치고 당당하게 1위에 등극합니다.

또한 아이돌스타 동반신기를 내세워 감성마케팅으로 단순한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설레이는 마음을 고백하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거듭난거죠.

 

 

 

Love for Women~ 미스터피자~!!!


여성마케팅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4년부터 여성 고객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제안하는 ‘그녀들의 피자 콘테스트’로 여성고객이 원하는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지요.

2005년 ‘시크릿 가든’ 출시, 2008년 ‘게살몽땅’ 출시가 되어 여자를 위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죠.

이렇게 제품에 실질적으로 참여해서 운영하는 마케팅을 프로슈머(Prosumer)마케팅이라고 합니다.

또한 매월 7일을 ‘여성의 날(우먼스 데이)’로 정해 프리미엄피자를 20% 할인해주고, 무료 공연과 무료 도서를 제공하는 등 문화마케팅에 까지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1990년 일본의 ‘미스터피자 제팬’과의 기술제휴로 탄생했지만, 그로부터 6년 뒤 미스터피자 한국판권을 사들여서 현재는 로열티 송금을 중단한 한국 대표 브랜드 입니다. 자랑스럽네요.

저도 기름뺀 단백한 맛이 좋아서 미스터 피자를 자주 애용하는데요.

대학생들도 많이 선호해서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피자브랜드에서 1위라네요.

,

 


I don’t care2ne1!! heartbreak G드래곤!! 지금 무슨 생각해?

요즘 네이버 배너광고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죠?

NHN에서 me2DAY를 인수하고 화려한 스타마케팅을 사용해 화제가 되고 있어요~

G드래곤 미투데이 바로가기 클릭

2ne1 미투데이 바로가기 클릭


이번에 G드래곤이 가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10대 소녀팬들이 크게 늘었죠.

G드래곤 가입 이전의 조금 먼저 사용했던 유저로서 한마디 드리면

 

예전에는 20대 미친(미투데이 친구라 하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는데 요즈음은 뭔가좀 적응이 안 되는군요!

세대 차이인가요? (저 아직 젊다구요,, )

 

서론이 길었군요! 어쨌든…! 미투데이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투데이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일종으로 마이크로 블로그입니다.


마이크로 블로그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잠시 설명하면

1세대 SNS의 대표적인 예로 소싯적 아이러브스쿨과 세이클럽가 있고요.

2세대 SNS서비스로 넘어와 1세대와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웹 2.0을 추구하면서 새로운 사람과의 인맥을 형성하는 국내의 싸이월드와 해외엔 facebook, myspace가 있죠. 이번에 2PM 탈퇴를 결정한 박재범군이 물의를 일으킨 곳이 마이스페이스이기도 하죠.

(내 너를 아꼈는데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이니..ㅠㅠ)

 

싸이월드는 역시 넘사벽이었나요? 결국 마이스페이스는 한국어 서비스를 철수 하였답니다.

싸이월드가 국내 2000만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어떤 또 다른 서비스가 이만큼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자 이제 2009년으로 넘어와 트위터 열풍이 불게 되었어요.

처음 트위터는 이라크 전쟁의 소식을 전하는데 사용이 되었다고 해요.

그 후 미국 대권 주자였던 오바마가 트위터를 사용해 본격적인 상승 곡선에 올랐고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트위터를 시작해 국내 유저들한테까지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죠.

원더걸스와 미국에 함께 있는 박진영씨가 트위터를 통해 전해주는 소식도 제법 쏠쏠하고요~

이렇게 트위터는 무엇일까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갈 때

 

NHN의 반격이 시작되었어요!

바로 토종 트위터 미투데이죠. Fire로 활동을 하고 있었던 2ne1이 개인 미투데이를 개설하면서

국내 유저들의 관심이 시작되었어요.

스타의 사생활을 알 수 있다는 것, 스타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가장 처음으로 느낄 수 있는 매력이었죠.

 

처음엔 전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할 방법이 없을까로 시작해서

점점 미투데이에 빠지게 되었어요.

 

첫 번째, 새로운 친구(일명 미친이라 해용)를 손쉽게 사귈 수 있다는 것!

미투데이는 친구들이 꼭 있어야 재미있어요. 그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것!

제 절친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죠. 오늘 내 미친들은 무슨 얘기를 했을까?

설레며 들어갔던 그 기대감이란ㅎㅎㅎ 너무 심취한 나머지 오타쿠라는 소리를 들었지요

 

두 번째,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핸드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 할 수 있고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들!


직장인에게 황금 같은 주말 하루 전! 금요일 날 제가 미친들과의 흔적이에요~

(제 미친들의 인원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저의 미친들이 제 글에 댓글을 달아줄 때마다 제 핸드폰에 그대로 전송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달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세 번째, 150자의 장점 필요한 말만 쏙쏙!

블로그의 경우 특별한 날 마음먹고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어요.

누가 잘 좀 써라! 그거밖에 못하니? 이렇게 말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아마도 저희 블로그가 팀 블로그인 이유도 한몫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하지만 마이크로 블로그의 특성상 특별히 글의 주제를 정하지 않아도

내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 지금 순간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말이에요.


새콤달콤 버블껌을 발견한날 저의 놀라움을 표현한 글이에요. 이런 자잘한 즐거움도 함께 나눌 수 있죠.

 

물론 미투데이에 이해되지 않는 몇몇의 희한한 점도 있지만요~

한번 작성한 글은 삭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괜히 감상이 풍부해져 글을 작성했다가는

다음날 손발이 오글거려 삭제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점도 있어요.

미투데이만의 낙장불입 원칙이죠.



자 이제 미투데이에 대해 관심이 조금은 생기셨나요?
나는 더 자세히 알고 싶다!! 혹은 난 이제 미투데이를 해야겠다 하시는 분이라면~ ^^

지금 방문해 보세요~ 데이가기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미투데이랍니다. 문제 시 삭제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서 컨설팅을 할 때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그 중 결과물인 효과측정도 빠지지 않고 거론되곤 한다.

하지만 현실은 광고에 대한 게런티와 판매에 대한 게런티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대략 마케터들의 경험치로 추산치정도만 거론 될 뿐이다.

온라인 마케팅 효과측정에 시원한 해답을 찾아보려고~

웹 로그 분석도 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도 해보지만,

한계성은 있고 표준화 작업에 목마른 것은, 마케터라면 누구나 느끼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나마 아래 표정도는 산출물로 결과보고 때 활용하여 쓰면 좋을 것 같다.

 

<출처 : 월간 아이엠>

 

SOV(상위 노출)에도 노하우를 가지고 포스트를 작성해야 한다.

나만의 노하우를 발견하신 분들은 공유하면 좋겠지만 대행사의 대외비라~ㅋㅋㅋ

대략 수치적으로 상위 노출 빈도를 나타내자면 10~30%정도는 상위 노출이 되고 있다.

100% 상위 노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이 정도도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작성한 포스트가 어딘가 모르는 인터넷 세계에서 해메고 있지는 않는지?

월간아이엠에서 블로그 포스트의 노하우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노련한 분은들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

2009년 7월 23일 새로운 저작권법이 시행됨에 따라 저작권법에 대해 보다 자세히 공부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을 공유해드립니다. 최근 저작권법 때문에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자신의 포스트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콘텐츠 하나를 등록하는데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저작권법에 대해 공부를 할수록 상업적인 사용의 기준도 모호할 뿐더러 결국 ‘원작자가 원하지 않으면 저작권에 침해된다’ 라는 것이 저작권법의 정의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나름의 결론은 사진 및 영상은 본인이 촬영한 것만 사용하고 영화, 도서, 공연, 제품, 여행지, 맛집 등 일반적인 리뷰가 많은 것은 해당 관련사의 사진/영상 및 내용을 발췌하되 출처를 기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스포츠, 음악 관련 사항은 저작권을 침해하게 되는 곳이 다양하므로 가급적 관련 콘텐츠는 작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작권법에 침해되지 않지 않을까 하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Anima Mundi
Anima Mundi by alicepopkorn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저작권법...난 당신이 쓴 저작권의 출처를 알고 있다.>



저작권법이란?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 (제93조의 규정에 따른 권리를 제외한다)를 복제·공연·공중송신·전시·배포·대여·2차적 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새로운 저작권법은

"상습적으로 저작권 침해 행위를 하는(경고를 3회 이상 받은 경우) 이용자 및 게시판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저작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계정을 정지시키거나 게시판 운영을 정지시킬 것을 명할 수 있으며 온라인서비스제공자는 이에 따라 조치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법 복제물을 상습적으로 유포하여 저작물 유통 질서를 해치는 헤비 업로더(HEAVY UPLOADER)와 게시판 운영자를 규제하게 됩니다.


위와 같이 저작권법의 정의를 살펴보셨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해당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혹시 나의 블로그 등에 저작권 위반 사례가 있는가?
2. 저작권 위반이 의심스러운 게시물은 올리지 않도록 주의!
3. 포털 카페 등 활동 커뮤니티에 저작권 위반 사례가 있는지?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는 경우는 언제일까요?
 

1. 신문 기사는 저작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기사 자체를 인터넷에 게재하려면 저작권을 가진 해당 신문사로부터 허락을 얻어야 합니다.
다만 '사실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라면 저작권법 제7조(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에 해당되어 보호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란
인사기사, 부고기사, 주식시세 등과 같이 사상이나 감정의 표현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을 것을 말합니다. 

2. 영화, 드라마, 방송 등의 화면 캡쳐이미지 사용도 저작권 침해에 해당됩니다.
캡처 이미지의 연결을 통해, 방송의 내용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은 그것이 영상물이 아니더라도 방송 저작물에 대한 침해가 됩니다.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의 저작물은 모두 보호 대상입니다.
또한 편집/각색 등을 통해 2차적 저작물로써 인정되는 경우라 하더라도, 저작권법 제22조 (2차적저작물작성권)에 따르면 '저작자는 그의 저작물을 원저작물로 하는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여 이용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되어 있어 원 저작자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팬카페에서 활동중인 사람들도 저작권법에 보호되지는 않으므로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스포츠 영상은 한번의 침해로 여러 권리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스포츠 영상은 중계권, 배포권, 전송권 등 그 권리관계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한 번의 침해로 여러 권리자에게 피해를 줄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허락받지 않고 영상물을 편집하거나 배포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 음악에는 가수 뿐 아니라, 작사/작곡/편곡/기획/제작자의 권리가 모두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따라서, 작사/작곡자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불렀다고 하더라도, 내가 창작한 노래가 아니라면 저작권 침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권리자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창작곡이 아닌 노래를 온라인에 올리는 것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5. 인물의 사진은 그 사진의 피사체가 되는 사람의 초상권 및 사진 작가의 저작권이 공존합니다.
공인의 공표된 사진을 비영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초상권침해는 면할 수도 있으나, 사진 작가의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스타의 사진일수록 부가가치가 더 큰 만큼 재산적 가치가 있는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하여서는 안되며, 권리자의 허락을 구하거나 국내 라이센스를 가진 대행사 등에 사용 가이드를 확인하여 가이드에 맞추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작권법에 대한 대처방안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1. 상업적 음악(대중가요, 팝송 등)은 사용하지 않고, 공유된 무료 음원을 사용합니다.
판매되지 않는 음악이라면 모든 창작자에게 사용 허락을 받고 사용한다.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공유하는 곳의 음원을 원작자의 동의를 얻어 활용한다. 

2. Flickr / PicApp 등 무료이미지 제공 사이트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또는 사진은 직접 찍어 등록합니다.)
Flickr 사용은 티스토리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고, 플러그인으로 되어있어서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그러나 원하는 이미지를 찾기가 어렵고, 포털 내 통합검색 시 텍스트만 검색이 되며 이미지 검색은 되지 않는다. 

3. 허락된 저작물만 활용합니다.
최근 웹툰 강풀 작가님이 자신의 게시물에 대해서 펌질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강풀 작가님처럼 펌질을 허용하는 콘텐츠를 사용한다. 단, 저작권자 표시는 해야한다.
그 외에도 CCL (Creative Commons License) 가 표시된 게시물은 보통, 저작권자 표시, 비영리 용도의 사용, 그리고 게시물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퍼가도 좋다는 표시이다.
하지만 저작권법에는 허용한다고 표시하였어도 관련자의 허락 받기를 권하고 있다. 

4. 저작물의 권리자에게 허락 받고 사용하도록 합니다.
합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관련자에게 서면상 동의를 얻어 사용해야 한다.
물론, 동의를 얻었다는 증표?등도 있으면 추후 법적인 책임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다.
보통 비상업적인 용도로 활용하는 것에 한해서만 사용을 허락하는 경우가 많다. 

5. 무조건 비평형식으로 콘텐츠를 등록합니다.
보통 비평형식은 저작권법에 해당되지 않고 비켜갈 수 있는 길이라 할 수 있다.
저작권에 위배되어도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해주는 매개체가 되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허용하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대처방안이 있을 수 있지만, 법적으로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므로 자나깨나 조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 또한 저작권법에 대한 정의에 대해 조사하면서 인용하기도 하고 문구를 그대로 사용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처럼 인용의 범위가 모호하기 때문에 저작권법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만일 내가 찍은 사진을 다른사람이 찍은 것 처럼 도용한다면?
많이 마음이 상할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내 재산권인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저작권을 등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당 돈이 드는 부분이므로 이부분 또한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블로그에 있는 글을 저작권 등록을 할련지는 미지수이네요..
 

저작권 등록 방법
저작권은 창작과 함께 자동으로 발생되는 권리이지만,
저작권 등록하여 공적인 기록을 남기면 법적 효력 발생이 쉽습니다.

등록 가능한 범위 : 사람의 사상이나 감정이 표현된 독창성 있는 표현물
등록 가능한 장소 : 저작권 위원회
등록 절차 :
1단계 – 등록 대상 및 등록 종류 확인
2단계 – 신청 방법 선택 및 신청서 작성
3단계 – 첨부서류 작성
4단계 – 첨부서류 제출
5단계 – 등록 기관의 심사
6단계 – 등록 기관의 결과 통보


만일, 내가 저작권 침해로 인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례의 주인공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작권법을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어 정부차원에서 보다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저작권 침해에 대한 합의금 요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제’란?
경미한 저작권 침해의 경우에는 저작권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저작권 침해 행위의 처벌을 유예하는 것으로 저작권에 대한 교육과 함께 침해분쟁을 보다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문의처 : 관할 경찰서 또는 저작권위원회 

전반적으로 정리한 저작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조건 저작권침해로 치부해버리는 것이 아닌, 원작자와 인용자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저작권법이 하루빨리 개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 내용은 제가 회사에서 교육차원에서 만든 PPT를 정리하여 올린 글입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자료는 조사하였구요~

By. wing S

,


카피라이터같이 멋진 카피를 쑥쑥 잘 써내려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국문학이나 문창과를 나와야만 카파라이터와 같이 할 수 있을까요?

다른 시각, 다른 사고~꺼꾸로 보기 등

최카피의 네이밍법칙을 보면서는 분석적인 사고와 기획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분석적이거나 기획적이면 감성적인 것과는 좀 멀어져서 좀 싫긴 한데~

 

“네이밍을 잘하면 마케팅의

절반은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네이밍을 할 때 휴머니즘을 담아보자.

제품의 속성에서 사람 마음의 속성으로 옮기고자 하는 시도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훌륭한 마케팅전략이다.

롯데칠성의 음료인 ‘2% 부족할 때’가 육체가 느끼는 갈증에서 사랑의 갈증으로 제품 포지셔닝을 하여 성공한 것과 같다.

 

기업명이나 상품명도 기업 입장이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 지어야 이름 맛이 살고 성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영어에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십니까?>, <아침에 주스">

 

감성적인 네이밍의 예로는 인사동에서 많은 답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별어곡>, <구르믈버서난달처럼>처럼 감성적 이름이 있는 ‘커뮤니케이션 네이밍’을 들 수 있다.

 

네이밍이나 슬로건, 타이틀에서 브랜드 파워를 나타내는 것은 인식에서 출발하고 인식에서 완성시킬 수 있다.

의도적인 선입관을 심어주는 작업, 바로 포지셔닝이다.

포지셔닝 또한 광대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따로 공부해서 포스트 하도록 하겠다.

 

네이밍에 대한 기획을 하거나 아이디어를 낼때 고정관념은 가장 큰 적이다.

고정관념을 깨는 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거꾸로 생각하기, 상식 뒤집기, 분석하기, 원래로 되돌아 가기, 다양하게 생각하기…

하나씩 훈련하다보면 상황에 맞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네이밍이나 타이틀을 만들 때 새로운 가치를 찾아 이를 표현하면 경쟁사가 넘볼 수 없는 작품이 된다.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브랜드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브랜드 매니지먼트’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필립스의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겸손하면서도 새로운 가치를 던저주기에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브랜드에 대한 네이밍은 현대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브랜드를 잘 지으면 마케팅의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여기서 네이밍의 네가지 요소를 살펴보자.

 

첫째 문자와 기호 등의 시각요소 – 패션 제품이나 디자인을 중시하는 제품

둘째 음성과 소리로 표현되는 소리요소

셋째 의미 요소 – 안성탕면, 열라면, 싱싱냉장고 등 제품의 특징이나 소비자욕구를 나타내는 요소

넷째 이미지 요소 – 1O11O1(롤롤), 292512=STORM 등으로 무엇인가 따지기 보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단편적인 이야기들로 책을 보면서 밑줄 그엇던부분으로 작성해 보았다.
아래 네이밍 기획을 할때 기획서 구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마무리하고자 한다.

<네이밍 기획서 구성>

1. 제품특성 분석 (물리적, 심리적 특성)

2. 경쟁 현황

3. 타깃 특성

4. 제품 콘셉트 (브랜드 포이셔닝)

5. 네이밍 추천안과 의미

6. 추천안 평가

7. 광고활용 아이디어

 

최카피의 네이밍 법칙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최병광 (두앤비컨텐츠, 2005년)
상세보기

<출처 : 최카피의 네이밍 법칙 중에서>


,

기사원문 : [NHN] 네이버, 이용자 콘텐츠 보호 및 유통기능 강화

2007년 7월, 네이버 카페, 블로그, 언론사 뉴스 등에 검색기능이 변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어 공유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통합검색에서는 블로그, 카페 등 검색결과에 중복문서를 포함할지, 제외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통합검색의 기본 설정은 ‘중복결과 제외’ 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티스토리의 경우 튕김현상이 많아 복사(Ctrl+V)등으로 글쓰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중복문서로 처리된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한 문제점으로 인해 한동안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블로그 운영자들의 반발이 심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1)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이란?

- 카페, 블로그, 언론사 뉴스 문서의 복사유무와 그 정도를 계산하여, 중복문서는 통합 검색결과에서 제외함으로써 검색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는데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스크랩’ 기능을 통해 옮긴 문서뿐만 아니라, 복사(ctrl+C,V)해서 가져간 문서도 중복문서로 판독되어 검색에 노출되지 않게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즉, 네이버 검색결과에서 중복문서로 인식이 되면 상단노출 가능성이 희박해짐을 뜻합니다. 네이버에서는 공들여 등록한 게시물을 ‘펌질’을 통해 등록한 사람의 글이 상단에 노출이 되면 원본을 제작한 원작자의 권리가 훼손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2) 네이버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하나의 문서를 의미 있는 단락단위로 나누어서 복사유무를 판독하기 때문에, 100% 똑같이 일치하는 문서뿐만 아니라 본문 일부가 중복되는 문서까지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블로그-블로그, 카페-카페 등 같은 콜렉션 내의 문서 이외에도 블로그-카페, 블로그-뉴스 등 다른 영역에서 복사한 문서까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통합검색 전체적으로 더 나은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즉, 전반적으로 중복결과를 ‘복사문서판독시스템’으로 판별하기 때문에 자신이 등록한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타인이 카페에 등록해도 중복문서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상단노출의 기회를 노려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접 글을 작성해야 되겠네요.


3) 주요 뉴스를 스크랩 해, 자신의 생각을 블로그에 옮길 경우에는?
- 흔히 블로그를 운영하시다가 다른 사람이 작성한 문서의 일부를 발췌하고(영화정보, 드라마정보) 자신의 감상이나 의견을 덧붙이기도 합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할 때 뉴스나 다른 사람의 글, 혹은 말을 자주 인용하는 것처럼 온라인 상에서도 다른 문서를 일부 발췌하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 문서가 아주 많습니다. 이런 경우, 네이버 복사문서판독시스템에서는 문서의 복사 정도를 계산해 그 정도가 ‘인용’의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는 중복문서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즉, 인용을 할 경우에는 보통 중복결과로 처리가 되지 않지만 인용이 아닌 타인의 문서를 너무 많이 활용했을 경우에는 중복문서로 처리한다고 하는 것이네요.

인용의 기준이 모호하긴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더욱 많이 쓰는 것을 권장해야겠습니다.

 

4) 동일한 여러 문서가 있을 경우 어떤 문서가 원본으로 판독될까?
- 게시물이 최초로 작성된 시간 등을 기준으로 원본 문서를 추정해, 이를 기본적으로 노출하게 됩니다. 중복문서 판독시스템은 원본을 100% 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다만, 원본일 확률이 높은 문서를 추정하여 이를 검색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에서는 저작자가 본인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무단으로 퍼간 글에 대한 검색제외, 게시 중단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네이버 복사문서판독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니 더더욱 저작권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이용하지도 않는 싸이월드를 잠정 중단 하기도 하였는데요..

그 만큼 이제는 저작권법을 몸소 실천해야 되는 시기라고 판단되어 그렇게 하였답니다. 여러분들도 가능한 인용은 적게 하고, 자신의 의견은 많이 담아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저도 조심하고 있는데.. 과연 이게 저작권법에 해당될까? 라는 의구심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결론은 알고 지키자..이네요^^)

알아간다는 것은 본인에게 경쟁력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신하고 싫어하기 보다는 더 자세히 알고 헤쳐나가는 방법을 택하세요~ 적을 알면 백전백승!!

 

By. wing S

,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은 튕김 현상을 느껴본 적이 있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이 튕김 현상은 방화벽에 의해 주로 발생되며, 대부분 회사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됩니다.
티스토리 측에서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Windows Live Writer Setup 10
Windows Live Writer Setup 10 by Travelin' Librari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그럼, 티스토리에서 글쓰기 튕김현상을 방지하는 방법은?


1. 파이어폭스를 사용한다.
파이어폭스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 하나, 이 방법도 100% 튕김현상을 방지할 수 없습니다.

2. Windows Live Writer를 사용한다.
아래 URL에 들어가시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http://windowslive.msn.co.kr/wl/products/writer/

티스토리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그들도 설치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블로그 관리자에서 API 사용허용을 하셔야 합니다.

windows Live Writer에서는 블로그 계정을 여러개 등록할 수 있는데,

추가 계정 등록이 안되어 고생을 했는데, 결국 API허용을 하지 않아 발생된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추가등록이 안된다고 불평불만이셨던 분들은 API를 꼭 허용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계정등록이 안되는 분들도 말이죠~

 

* Windows Live Writer 블로그 계정 등록방법

1. Windows Live를 클릭하고 Windows Live Writer를 클릭합니다.

2. 상단의 블로그 메뉴를 클릭하고 블로그 계정 추가를 클릭합니다.

3. 추가할 블로그 계정의 종류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4. 추가할 블로그 계정의 종류에 따라 다음 단계를 따릅니다

내용 확인

- 블로그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Windows Live에서 블로그 만들기

- Windows Live 스페이스

- SharePoint 블로그

- 기타 블로그 서비스

5. 회원님의 블로그 스킨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블로그에 임시 게시물을 올리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예를 클릭합니다. 아니요를 클릭하면 Writer에서 게시물을 만들고 편집할 때 회원님의 블로그 스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6. 설정을 확인한 다음 마침을 클릭합니다.

 

참고

- Writer에서는 현재 MySpace 또는 FaceBook의 블로그 계정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여러 블로그 계정을 번갈아 사용하려면 Writer의 오른쪽 위에서 계정 이름 옆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한 다음 목록에서 다른 블로그 계정을 선택하세요.

- 블로그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블로그 종류나 원격 게시 URL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블로그 서비스에 문의하거나 블로그 공급자 설명서를 읽어보세요.

- 회사 네트워크를 통해 SharePoint를 사용하는 경우 회사 네트워크에 연결해야만 SharePoint 블로그 계정을 Writer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SharePoint 블로그의 웹 주소를 모르는 경우 해당 블로그 서비스에 문의하세요.

 

이제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아셨죠~?^^
Writer를 사용하였다고 100% 튕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자동저장이 되기 때문에 애쓰고 작성한 글을 날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도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튕김현상으로 인한 분노폭발?을 아는지라 위와 같은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p.s 사진은 따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상..?ㅎㅎ


By. wing S

,


  오늘 아침 뭇가지 신문에 "이민호, 김연아 CF 굴욕" 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올라왔다. 일명 이민호, 김연아 상품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사를 펼치기 전 왜일까라는 생각보단 일단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했다.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이유인 즉 이렇다.

이민호는 급부상하여 충분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었고, 김연아는 스타가 아닌 선수였기 때문에 굉장히 예외적인 인물이었고, 새롭고, 흥미진진했다.

때문에 이민호와 김연아는 충분히 사람들 눈에 띌 만한 인물이었고 그들이 출연한 상품도 당연히 잘 팔렸을 것이다. 그들은 보랏빛 소였다. 하지만, 결국은 그 보랏빛 소만 남았으니 사람들 눈엔 눈엣가시가 되고 말았다.
다시 말해 TV 속에 김연아, 이민호만 나오니 더 이상 신선하지 않고 지겹고 질렸다는 것이다.

 

오늘 따라 더더욱 세스고딘의 보랏빛 소가 유난히 더욱 더 생각난다.



보랏빛 소가 온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세스 고딘 (재인, 2004년)
상세보기

  저자는 프랑스 농촌을 여행 하던 중 차창 밖으로 젖소들이 평화롭고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장면에 매료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계속 이어지는 똑같은 풍경에 그는 곧 지루해졌다.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도 반복해서 보면 싫증이 나는 법. 그때 그의 머리를 번쩍 스쳐가는 것이 있었다.
저 천편일률적인 누런 소들 가운데 '보랏빛 소(Purple Cow)'가 갑자기 나타난다면? 그것은 단번에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 끌 것이다. 따분하고 지루한 풍경에 지친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기쁨,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이때의 경험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이 책 '보랏빛 소가 온다'(원제: Purple Cow)이다.

 
저자는 말한다. 세상은 광속으로 변하고, 기존의 마케팅 방법으로는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 예전에는 좋은 상품을 만든 뒤, 엄청난 비용을 투입해 신문 또는 TV에 광고 공세를 펴서, 자사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방식으로 마케팅을 했고, 그것이 쉽게 먹혀 들었다. 이런 식으로 대기업들은 마켓쉐어(MS)를 넓히고 또 그 영역을 유지해 왔다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이제 세상은 바뀌었다. 너무나 많은 비슷한 상품과 서비스, 홍수처럼 쏟아지는 광고 공세로 소비자들은 웬만한 것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비자들은 너무나 많은 선택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저자는 마케팅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저 그렇고 그런 지루한 제품을 만들고, 여기에 천문학적인 광고비를 쏟아 부어 인지도를 높이고, 그래서 매출을 올리는 기존의 안일한 마케팅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지루한 것은 곧 죽음과 통한다. 마치 왕을 즐겁게 하지 못하면 죽고 마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소녀 세헤라자데처럼.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가 눈길을 끌고 입소문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보랏빛 소'처럼 '리마커블'해야 한다.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고, 예외적이고, 새롭고, 흥미진진한 것이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저자 세스고딘은 2004년 보랏빛 소가 온다를 통해 이제 별로 주목도 끌지 못하는 광고는 중단하고, 당장 이노베이션에 착수하라고 말했지만 2009 5월 한국을 보노라면 그는 한번 다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마케팅은 그야말로 보랏빛 소 홍수다. 세상에 들판에 있는 누런 소는 온대 간대 없고 보랏빛 소만 가득하니 현란하여 속이 울렁거린다. 게다가 형체 모를 보랏빛 소만 있으니 그 모습이 혐오스럽고 참으로 가관이다.


 
예컨대, TV만 열면 살라카둘라 메치카둘라 비비디바비디 두만 외쳐 되며 그 어려운 단어를 세뇌하질 않나 똑같은 연예인이 서로 다른 제품 CF 다섯 편 내내 등장하는데 제품은 모르겠고 이민호만 알뿐이고 현란한 영상과 음악만 있을 뿐.. 제품 없는 소란이 넘쳐나 새롭고 흥미진진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들로 넘쳐난다.



   


 
나 또한 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기업의 갈증과 소비자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마케팅을 해야 하는 것을 안다. 또한 그래서 보랏빛 소가 되고자 하는 것을 이해도 안다. 하지만, 누구나 다 보랏빛 소가 된다고 하여 같이 보랏빛 소가 될 필요는 없고 그러다가 형체도 모를 소가 된다는 것은 어리석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돌연변이 보랏빛 소가 아니라 오히려 평범한 누런 소지만 강하게 굳세게 나아가는 무소의 뿔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인터넷서점 반디앤루니스

,
*1  *2  *3  *4 
rss
count total , today , yesterday
I am
우리들 이야기 (212)
소소한 일상♣ (82)
마케팅 이야기 (33)
감수성 100% (19)
화사한 다이어리♥ (21)
맛있는 초대 (6)
재테크 전쟁 (6)
사진 갤러리 (15)
롯데월드 엠버서더♬ (2)
인턴 이야기 (21)
최근에 쓴 글

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BLUEnLIVE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연결된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