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시작한지도 언~ 1년이 지나가네요.

2008년 3월에 Daum주식을 시작으로 6만8천원대에 매도를 했었죠. 돈이 조금 더 생겨서 하니닉스 주식도 2만 6천대에 샀습니다.

주식은 그냥 두면 오르는 것인줄알고 그냥 잘 두었습니다. 가끔 누가 주식 이야기 하면 끼어서 귀를 쫑끗세우기는 했지만,

봉 차트니~ 양봉이니 하나도 모르고 직접투자를 한것이지요. 물론 돈이 많지 않은 관계로 그냥 용돈 정도에서 조금 더 투자를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을 했으니~ 이게 수익을 냈으면 참 희안한 일이겠지요.

60%이상 손실이있었지만, 그냥 두면 언젠가는 오르는 것이 주식이겠지 했습니다.

하하하하~ 우습지요? 왜냐? 참 모르고 살았던 시기라서 그렇습니다.

지금도 모르기는 매한가지지라 주식 강의를 찾아서 들어보았습니다.

지금 8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기술적투자분석~ 파동이론~ 등등 생소한 단어들이 조금씩은 익숙해 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주식의 정답은 없습니다.

삼천리자전거를 7천원대에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오늘 상한가를 쳐서 1만8천원대네요.

지금 사야하나? 흠~ 못살것 같습니다.

삼천리자전거와 같은 주식이 몇개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살까말까 하는 주식들~

2009년 1월 28% 수익률, 3월에도 28%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본전? 아직 더 있어야합니다.

몰 알고 수익을 올렸느냐?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심리적 투자 분석이라고 해두죠~^^

 

강의중에 하나 배운게 있어서 공유합니다.

4대 매수시기와 4대 매도시가라네요.
평균이동선을 기준으로 파동을 살펴보면 평균이동선 위쪽에 있을때는 매도시기 아래쪽에 있을 때는 매수시기라 합니다.
이 이론도 시기만을 보여줄뿐입니다. 다른 정황도 살펴 보면서 매수와 매도를 하셔야겠죠?
엘리엇트 파동이론을 기초한 시골의사 박경철 강사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오늘 부터 아주 조금씩 배운게 생기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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