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날씨도 쌀쌀해지는 가을입니다
이럴때 떠오르는 따끈한 국물 한그릇!! 추천해 드릴께요~

기운은 없고 몸보신좀 하고 싶다 할때 떠오르는 갈비탕 VS 설렁탕!
직접 만드려면 보통 손이가는 음식이 아니죠..
그래서 온가족이 함께 먹을겸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주문을 해야 할텐데 하며 몇몇의 리뷰를 검색한 결과
자칭이 아닌 타칭 강북의 맛집 설담재에서 판매하는 설렁탕과 갈비탕을 주문했어요.
 


아이스팩과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져 깔끔하고 신선하게 배달 되더군요!
도착 후에도 직접 전화가 와서 제품은 받으셨나구 불편한점은 없냐고
물으셔서 정말 감동받았어요..

보통 택배아저씨한테 전화는 와도 업체에서 오는것은 드물었거든요~

그리고 또 한가지 맘에 드는 점은 세스코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위생 같은 것은 직접 업체게 가서 확인 할 수 없는데 그냥 이 카달로그만 봐도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밖에 120도의 고열의 압력 가마에서 첨가물 없이 만들었고
하이서울에서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에도 선정이 되었다고 해요!

자 이제 믿고 먹어 볼까요?

한팩을 끓이면 한냄비의 양이 나와요~ 3식구(아빠, 엄마, 나)가 먹을 수 있는 양인듯 합니다!
보글보글 푸욱 끓여요ㅎㅎㅎ
아참! 설담재에서 친절하게도 김치, 파 등을 준비해 주셨어요.
새심한 배려서 살짝 감동하였다죠..



사먹는 음식이라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갈비탕의 고기가 연하고 쫄깃한게 정말 사르르 녹는 그런 맛이더군요~
직접 보내주신 고추냉이 소스에 콕 찍어 먹었더니 감칠맛도 돌고 최고였어요~
후추 살살 뿌린 갈비탕에 밥을 말아 깍두기와 한입!
역시 음식은 좋은 사람들과 먹으면 더 맛있다는ㅎ



다음날은 설렁탕을 먹어보았어요.
저 뽀얀 색 보이시죠? 뜨겁고 진한 국물맛에 온몸이 사르르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원래 진한 고깃국물을 먹으면 그 농도 때문에 입술이 척 달라붙잖아요~
이 설렁탕도 그랬어요.
넉넉하게 들어있던 고기들과 밥말아서 아침밥을 후르륵 먹었죠.
오랜만에 이틀연속 보양식을 먹었더니 힘이 나더군요!

다음주 회사가서 힘들일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가끔 몸이 피곤할때,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때 이렇게 주문해서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드셔 보시라구 이렇게 추천해 드립니다~
지마켓, 옥션, 11번가에서 설렁탕, 갈비탕, 설담재 등을 검색하면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녁이 되니 다시 찬바람이 부는게 저도 또 먹고 싶군요!ㅎ
그럼 여러분 굿 디너 되시구 맛있는 저녁식사 하세요~
좀 이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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