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무실이 쥐 죽은듯이 조용하다..

요즘 과로하셨던 탓 인지 봄주임님은 연차를 내셨고

지은씨와 팀장님은 현재 PT를 하러 외근을 나가신상태다.

이제부터 나도 제안서 쓰기를 시작해야되는데

사실.. 한, 두번 제안서 안에 소스를 지은씨한테 넘겨받아서

만들어봤는데 매번 지은씨한테 컨펌받다가 쓴 소리 들어서

약간 두렵다 또 혼날까봐 ┓-

그래도 뭐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니까..

근데 지은씨는 제안서 만드는법 가르쳐준다더니 아침부터

뭐가 그렇게 바쁜지 허둥지둥 대다가 결국 외근나가고 난

지금 그저 멍하니..........




....




오늘도 날씨가 여간 매서운게 아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광년이 날씨랜다... ┓-

도데체 언제까지 같은 옷을 계속 입어야되냐구!!

난 여름옷이 많은데 말이지!!..




....




요즘 새로 산 아이폰 기능들에 맛이 들어

시간가는줄 모르고있다. 특히나 내가 자주쓰는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를

실시간으로 연동시켜줘 쪽지나 메세지가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에

도착하면 내 아이폰에서도 확인할 수 가있다. 아이고 요 귀여운 녀석

24개월치 할부를 끊고 사길 잘했다니까..........암 그렇고 말고 뉴뉴

그 외에도 실시간버스정보, 최단거리 지하철 노선등 정말 요즘 나는 신세계를

경험하고있다.. 아 그러고보니 팀장님도 금요일날 신세계를 경험하러 가시지..

핸드폰매장이 아닌 안과로.........┓-




....




오늘 연차를 쓰고 못나오신 우리팀 봄 주임님의 상태가 걱정이된다..

대학교때는 그저 괜찮은 선배라고만 생각했는데

회사에서 학교 때 보다 그래도 좀더 많이 이야기하다 보니

정말 좋은사람이구나 생각된다.

요즘 그렇게 잘 챙겨주셨는데 어제 책상위에 시체된 모습이 많이 안쓰러웠다..

빨리 기운 차리셔서 내일은 평소의 봄주임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글 보시고....

악!!!!!!!! ㄸ바ㅓㅗ햐오헤ㅑㅗ에ㅑ호ㅔ#!%$@%!%@$


방금 의자랑 책상사이에 네번쨰 손까락 낑겼다 아 츈내 아프다 뉴뉴뉴뉴뉴뉴뉴뉴


아무튼 이 글 보시고

봄 주임님 또 나보면서 ㅎㅎ 이러시는거 아닌가 몰라..

혹시 절...........

ㅈ....조.......좋......좋ㅇ.......좋아..................
.................
............
........
......
...
.
.
.
.

죄송하지만 품절남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p.s : 손가락 아파 죽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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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도

오늘 레알춥다..

한동안 날씨가 괜춘하더니 다시 꽃단 광년이마냥

제정신을 못차린다.. 추운건 진짜 싫다..

빨리 여름이 왔으면...




....



아침에 집에서 나올떈 항상 ready for war의 마음가짐으로 나온다..

역시나...오늘 출근길도 전쟁이였다.. 망할 온수역..다 떄려 부실라버려 !!!!!!!!!

1.7호선 온수역은 사람이 신도림역만큼 항상 붐빈다..

7호선라인이 비즈니스街 중심라인을 타는 노선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온수역은 7호선의 시작점...

즉!!!

앉아서 갈수있단 얘기지............

벗!!

1호선에서 내리자마자 7호선으로 츈내 뛴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황금같은 gift bonus!...

1호선의 문이 열리는순간 그 속에 낑겨있던 사람들의 마음가짐은 다들 우사인볼트나 타이슨게이다  ┓-

그렇게 사람들을 뚫고 헤쳐 자리에 앉는데 성공!!....

학동까지 가야되는데 못 앉아가면 그 서러움...모를꺼야 진짜..




....





회사에 도착했다...

지문인식을하고 들어오는데 시체 한구와 좀비 한명이 눈에 들어오더라..........
...................................
........................
..............
.........
.....
...
..
.
.
.
우리팀 봄주임님과 지은씨였다..... ┓-

제안서 때문에 철야를 뛰셨나보다....

안타까운 마음에 지은씨한테 다가갔는데

귀찮으니까 빨리 니 자리로 꺼지란 제스츄어를 보이며

피곤함을 급 드러내셨다...

해서...오늘은 막내인 내가 우리 기획팀 CUP을 공손하게 닦아 드렸다...

과장님과 봄주임님꺼에만 세제칠하고 걱정해 준 나에게 귀찮으니 빨리 니 자리로 꺼져!!

란 제스츄어를 보인 지은씨에게 불만을 가져 지은씨꺼는 물만 행구는 그런 쪼잔한 짓은

절대로 하지않았다 ^^ 난 대인배니까 ^^ 




....




지은씨가 설문조사를 부탁한다고해서

네이트온에 설문조사를 했다가

오랫만에 보낸 쪽지가 안부를 묻는 인사도아니고

이딴거냐며 친구들 및 나의 brother from another mother 들에게

역러쉬를 당했다.. ㅠㅠ ............난 그저 시킨대로 할뿐이라구!!!



오늘은 여기까지 써야겠다
일곱번째 인턴일기를 기대해 주세요~

p.s : 폭팔적인 호응 감사합니다..댓글이 한개도 안달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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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의 첫 출발인 월요일이자 오늘은 2월의 첫 시작인날이다..

어제 밤에 약속이 있었는데 기쁜 마음으로 술을 마시러갔다가 약간 심화되서

기분이 다운되 결국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못가 친구네서 신세를지고

바로 회사로 출근을 하였다..

믿었던 사람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들어서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일꺼같다는 느낌이 온다...

하지만 바쁜업무로 인해 내 기분 챙길 시간은 없겠지..


....


어제 파스타 재방송을 보는데 그러더라

이선균이 공효진과 이하늬의 음식을 심사를 하고

이하늬의 손을 들어주었는데.. 집앞에서 하는말이

" 니 음식...참 너같다...무엇하나 놓치지 않으려고하는 그 욕심"

....... 지금 내상황이 딱 그렇다.

무엇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데.... 현실상 그렇게 되지가 않으니 말이다...

아 ... 기분 참 꿀꿀하다 오늘...

이런기분으로 업무에 집중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집중해야지 뭐 별수있나...

....



주말에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라는 영화를 봤는데

거기에 나오는 RAE로 나도 떠나고싶다 지금당장에라도....

나도 생각없이 Bargen Born에가서 이것저것 쇼핑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싶다...

지금 기분으로는 그렇다..........
............
......
..
.
.
.
.





9시다 이제 업무를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억지로 지금 일기를 더 쓰는것보다

 내일 좀더 나은모습으로 다시는 이런 분위기의 인턴일기를

쓰지않도록......... I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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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

퇴근시간이냐고? NEVER...

오늘 집에서 눈을 뜬 시간이다... ┓-

이상하다... 알람귀신인 내가 알람을 못 들을리 없는데..

오늘 재수 옴 붙었나보다........... ㄴㅁㄹ

완~전~대~충 얼굴에 물만 끼얹고 부리나케 집에서 나왔다.. 으찝찝해 뉴뉴

지은씨한테 연락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과장님한테 연락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아... 골치아파 죽겠는데 나를 더욱 힘들게 하는 지하철 저글링들.....

완전 킬링타임시간이라 지하철에 낑껴 죽는줄 알았다...흑...

더 웃긴건....................
.................
.......
...
..
.
.
.
.
.
.
내 앞에 밀착되있던 아저씨 엉덩이에서 들리는 외마디 외침

" 뿡 " ┓-

야!!!!!!!!!!!!!!!!!!!!!!!!!!!!
ㅇ햐ㅔㅂ고헤ㅑ고ㅔ햡게ㅑㅗ헤보게ㅑㅔ러헤매ㅓ[아ㅓㅎ[ㅓㄱ[#!#@$#!$@#$

............................라고 하고싶었지만 띠 두번 이상 감아야 될 법한 나이를 가지고

계셔보여 참았다........아 냄새





....





온수에서 7호선을 갈아타 고속터미널쯤 왔을떄 지은씨한테 전화가왔다.

"어디에요?"
"고속터미널입니다"..
"헉~빨리와요"
..........................누군 빨리 안가고 싶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학동역에 내리자마자 부리나케 달려

회사에 도착을 하고 어제 고장난 내 자리 컴퓨터 덕택에 뒷자리로 옮겨

어제 못했던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하던중 지은씨의 꾸지람으로

한풀 기가 꺾였다....ㅠㅠ 흑...

다음부턴 지각 안할꼐여....




....




과장님꼐서 내자리로 오셨다.

일단 작업보단 이걸 복구시키는게 우선일꺼 같으시다며 이리저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라도 내 자리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복구하시려는

굳은 의지를 보이셨고 결국 그동안 내가 했던 작업을 복구하시는데 성공하셨다.

흑....감사합니다 (__)

아무튼 이래저래 이왕 고장난거 새로운 파트너를 내자리로 옮기기로 했고

덕분에 그동안 공간을 차지하던 CRT를 과감히 차버리고 LCD를 새로 들였다..!


이녀석이

요렇게 탈바꿈 되었다..


아침부터... 이거 한다고 진땀 다 뺐다...

이젠 제발 고장나지 마렴.......ㅜㅜ


오늘은 바뻐서 여기까지...빨리업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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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각 8시 56분 부랴부랴 회사에 도착해

그동안 쓰지 못했던 인턴 일기를쓴다.

저번주는 상당히 바쁜 일정을 보냈다.

우리 기획영업팀은 다른팀과 다르게 상당히 상당한
 
업무들이 많아 인턴으로 있는 나에게도 몇가지 과제가

떨어지는바람에 퇴근 시간 전까지 끝내려면 다른생각말고

일에만 포커싱을 하여야하고 6시가 약간 넘어가서야

주어진 업무를 다 마칠 수 있었다. 그 시간이면 어김없이

퇴근을 해야되기 때문에 인턴 일기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없었고

게다가 집에있던 두 대 의 할아버지 할머니 병마와 싸우시다 결국

수명이 다해 Rest In Peace 하셨기에 집에서 인턴일기는 쓸수도 없었다.

벗! 이제는 인턴 일기를 쓸수있는 공식타임이 생겼기때문에

1~2일에 한번 나의 손에 화려하게 집필되어지는 인턴 일기가

꾸준히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 특히나 내 인턴 일기에

열광하시는 우리 봄주님임(1)과 지은씨(1)때문이라도 힘내서 써야겠다..

서론이 길었다..역시나 진지한 성격의 글은 나와 맞질않는다..

글쓰면서 가려워 죽는줄알았네... ┒-

 

 

...

 

 

지난 토요일 어찌된것인지 모르겠지만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핸드폰 액정이 병*이 되었다

1년 반 동안 고장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의 한정 리미티드 슈팅스타 폰이 하루 아침에,,,,병*이 되다니...

자다가 무슨 봉변을 당했길래... 뉴뉴

너무나도 뜬금없는 액정의 죽음의 난 딜레마 모드로 들어섰고

불현듯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그녀석!.......

기획영업팀에 질 떨어지는 담당을 맡고 계신 봄주임님(2)과 지은씨(2)도 가지고있는 그녀석!!!

가지고있지 않으면 사내에서 왕따가 될지도 모른다는 그녀석!!!!!!!!!!!!!!

그렇다........아이폰3GS!!!

하지만 6월~7월경 4G가 나온다는 소리에 그떄까지 참고 바꾸려고했는데...

아...머릿속이 혼잡했다...일단 토요일은 중요한 약속이 많아 전화올곳이 많으므로

일요일에 핸드폰 매장을 방문하기로했다.

 

 

....

 


혹한기였던 1월 둘째주 와는 다르게 셋째주는 날씨가 제법 포근했다.

그래서인지 옷을 나름 간G드래곤 나게끔 입어주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았다..

오늘 가뜩이나 그동안 못봤던 여자친구도 만나는날인데...

나름 멋쟁이신사가 되야될꺼같은 기분...!

해서 장농안에 쳐 박아 두었던 봄 가을용 간G드래곤 나는 옷들로 코디를 해주고

집밖으로 나가주는 센스!!!!!!!!!!

.....................................
............................
.................
..........
.
.
.
.
현관문 열자마자 다시 옷갈아입었다...

주제에 얼어죽을 간G드래곤은 무슨........┒-

 

 

....

 

 

여자친구와 므흣(?)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자꾸만 아이폰에 눈길이 가더라... 지금 머릿속엔 오로지 아이폰 생각뿐!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4G를 기다리자고 지금 이 장님핸드폰을 계속

쓸수없지 않은가..해서........결국 내귀에 아이폰~을 외치며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나도 이제 아이폰유저! 훗...이제 전략기획영업팀엔 봄주임님(3)지은씨(3) 그리고 나까지

과장님을 제외한 팀원 모두가 아이폰크루가 되었다. 과장님도 이 기회에 바꿔보심이......?

아이폰을 가진 행복에 들떠 마음은 행복했지만 벗! 약간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직감했다

 

 

....

 

 

일요일............................................................................
...........................................................
.....................................
....................
............
.......
...
.
.
.
.
.
집에서 시체됬다 뉴뉴

약을 먹어도 좀체 열이 내려갈 생각을 하지않더라..

결국 월요일에는 회사도 출근하지못했고 병원가서

주사맞고 집에서 전기장판에 파워4에 맞춰놓고 땀빼니까

그제서야 열이좀 내려가더라...

감기조심하세요!!


오늘 인턴 일기는 여기까지!

p.s : 이름옆에 숫자는 이번 인턴 일기 포스트에 세번이나 넣어드렸다는걸 강조하는겁니다!
즉!!.....맛난거 사주세요 란 의미죠...┒- 봄주임님(4)지은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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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다음 주의 주간 계획의 일정을 짜보았더니...
휴~ 깜깜하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할 건 많고~ 항상 그렇지만 이 또한 기획자가 헤쳐나가야 할 미션임에 틀림없다.
제안 프로젝트의 최대 관건은 ‘차별화’ 어떤 아이디어로 승부해야 하는 것인가가 관건이다.
브레인스토밍도 해보고 연관어 아이디어도 내보고~ 웹서핑도 겁나게 해보고~



그래도 내가 낸 아이디어를 종합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ㅎㅎ 아무런 생각없이...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 변기에 앉아있는 습관이 있다. 무의식 중에 오늘 할 일을 떠 올려본다.
‘부산국제광고제’ 풀어야 할 미션은 아래와 같다.

광고제, 국제적일 것, 365일 24시간 온라인 활성화,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
제안에 앞서 디자이너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시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컨셉과 디자인 방향을 잡아야한다.
광고제는 영화제와 맥이 비슷한 점을 감안하여 웹서핑을 하기 시작했다.

두가지 대박소스를 찾았다. 이를 공유하고자 몇자 적어본다.

첫번째는 2002년 오스카국제영화제 오프닝공연으로 태양의 서커스 극단의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와 뒷 배경의 영화장면과 맞추어 보여진 모습은 절로 기립박수를 자아낼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정말 일생에 기억 될 만한 추억이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두번째는 2004년 76회 아카데미 영화제 오프닝 인트로.
빌리크리스탈의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연기와 영화속 인물들로 패러디되어 한번보면 잊혀지지않는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의 골룸과 레골라스로 변신한 모습은 얼굴이 반은 먹어준다.



,

첫 인턴일기가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 것 같다.

특히나 봄주임님께선 자기 이름이 한번도 거론되지 않았다며

너무나도 좋아해 주셨고 열화와 같은성원을 아끼지 않으셨으며

친히 댓글까지도 남겨주셨다.. 앞으로 더 열심히 써야겠다..



...



저번주말은 인턴생활후 처음 가진 주말이였다..
 
생각보다 더 빨리 주말은 지나갔다.. 재충전을 위해 집에서 잠을 자는것 조차

아까워 연습이 끝난뒤 밤새 놀고 잠은 3~4시간밖에 안잤는데두...

어젯밤 나의 기분은 초등학생이 겨울방학을 시즌을 보내고 다음날 개학이라는

보기싫은 무시무시한 녀석을 기다리는 심정이라고만 표현하면 좋을껏 같다.



...



 
오늘은 출근을해서 봄주임님께 받았던 프로젝트를 어느정도 끝마치고

열심히 인턴일기를 쓰는 도중 이게 왠걸!!

팀장님께서 나를 호출하시더니 " 편의점가자" 라고 하시는게 아닌가..!

그 뒤로 봄주임님과 지은씨가 함께 나서는걸 보아하니 왠지모르지만

맛난걸 사주시려나 보다 생각했다..!

나이스! 다 먹어 치워주겠어!!!!!!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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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수 한 캔 마셨다........너무많은 인원이 대동단결되서 과장님께서 약간 버거우셨나보다...
참고로.............................전략기획영업팀은 ...........................4명이다..





...




오늘은 야근을 한다..

마우스닷컴 X 청 to the 석 to the 골골이 콜라보레이션하여

야근을 뛰는 직원들에게 백반을 제공한다.

그래서 지금 밥을먹으러 가야하는데 ...

안경을 맞추러 잠깐 자리를 비운 지은씨가 오질 않는다.. 

맞추러갔다가 안경을 만들고 오나보다...

그사이 나는 또 과장님과 봄주임님 사이에어 왕뻘쭘...

조금 지나니까 지은씨가 사내로 들어섰다.

새로 산 안경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이거 8만원짜리에용~♡"

..................................................
...................
.........
.
.
.
8000원이 아니구??




...






오늘 집에 못가는줄 알았는데

10시에 퇴근하라는 지은씨의 메세지가 왔다

약간 미안했다... 오늘 내가 지은씨한테

넘겨받은 업무는 지금까지했던 프로젝트중

가장 아리송하고 이해가 잘 되지않아 진도가 빠르게

진척되지 않았다.. 나름 열심히한다고 했는데..

별로 도움이 못된거 같아 미안했다..

퇴근을 하는데 시간이 막차시간이랑 겹쳐 막차를 놓칠수도 있을 것 같아

경보style로 걸었다... 다행이 막차 전 하행선을 타서 집에는 무사히 도착!!!했는데................

집엔 아무도없고!! 컴컴할뿐이고!! 난 엄마가 보고싶을뿐이고!!

그렇게 멍 때리고있다가 갑자기 지난주말 영화관에서 봤던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생각이 났을뿐이고!!!

...................................................... ┓-

ㅇㄱㅎ버ㅑㄱ헵거ㅗㅎ갸ㅗ헵고ㅔㅑㅗㅛ헤ㅑ#@!$%!!!!!!!!!!!





...




오늘은 여기까지!

P.S : 파라노말 액티비티 꼭! 꼭! 꼭 ! 보시길....




................이거 보고나면 절대로 캄캄한 실내에선 혼자 못있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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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학동으로 출근한지 이제3일째되었다.

예상치못한 출근길전쟁에과 더불어 영화 투머로우에나 나올법한


Fuckin Cold
한 날씨때문에 지하철이 한정거장 한정거장을 지나칠때마다

심심치않게 문제를 일으키는 시츄에이션이생겨 인턴생활 첫날부터 지각을

하고마는 엄청난 실수를저질러 버렸다
.

덕분에 과장님께 한소리 듣고야 말았다
.

천안으로 학교를 다닐때도 8시가 약간안되서 집에서나왔는데
...

근처 서울로오는데 집에서 7시전에는 무조건나와야 지각을안한다니
...  

니미
.....



...




내가 배치받은 자리는 사내에서도 최고 안좋다는 자리로 소문난


1
층 회의실 바로 옆자리다. 여름엔 제일덥고 겨울엔 제일춥단다..

난 참 운도좋아... ^^ 곧 회사가 새 보금자리를 찾아 이동한다는


반가운소식을 들었지만 그때까지 온풍기 한대로 이자리에 배치되있는

박종남대리님포함 사원 네명이 따뜻한 공기를 서로 쉐어 해야한다는

상황이 나를 너무 행복해서 미치게끔 한다
..




...


 

오늘 지은씨가 아침에 박종남 대리님께


" 57
분에 도착했는데 그룹웨어에서 출근을 못찍었어요 고쳐주세용~
"

이라고 옆에서 하소연을 부리는데 정말 너무 귀여운나머지 그자리에서


발로 차버리고싶었다.. 지은씨와 나는 학교 동기였지만 사내에서는 지은씨가

내 사수가되었다. ......... 자리배치부터 시작해서 어쩜 이리 나는 운도 좋을까.. ㅠㅠ

그 뒤 쫄랑쫄랑 사내 밖으로 나가더니 편의점에서 뭘 바리바리 사가지고 오는모습을

포착했다. 내 레이다에는 분명 그것은 ' 맛나는 것'으로 포착이되었다
.

그 순간 지은씨가 내게했던말
" 우리부서는 가족같아서! "

.......................
...........
.....
..
.
.
.
.
.
.
기다려도..........기다려도.........별 소식은 없었다.

내가 그래서 아주 눈치있게 메신져로 " 후배좀 챙겨주십쇼" 하자


가족을 챙겨주는것처럼 넓은 바다마음와 같은 마음으로 바나나 한개 주시더라..

"우리부서는 가족같아서!"
"우리부서는 가족같아서!"
"우리부서는 가족같아서!"
"우리부서는 가족같아서!"
"우리부서는 가족같아서!"
"우리부서는 가족같아서!"






가족좋아하네... ┓-



...



오늘 과장님이 또 다른 새로운 미션을 부여해주셨다
.

부산국제광고제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인데


아침부터 지금까지 머리를 계속 굴려서 몇개 아이디어를

제안해 정리를 해놨는데 사실 이게 좋은아이디어일지는


과장님께 confirm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자신이없다
.

어제도 동부 센트레빌 배너 광고시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나름 추려내서 보고드렸지만

과장님눈에는 별로 신통치가 않은 아이디어였나보다.

그래도 수많은 인턴인재들중 나름 골라서 대리고오셨다는데


내 성과가 기대에 별로 못미치는 것 같아 죄송스럽다.

업계에서 오래도록 일한 프로페셔널에게 갓 들어온 인턴이


2틀만에 만족할만한 output을 내놓는다는게 쉽지많은 않더군..



...



첫 인턴일기는 여기까지 써야할것같다
.

아마도 다음 인턴기포스팅은 다음주 월요일에나 되야 올릴껏 같다


내일 박종남 대리님과 블로그기자단 해체식을 가기때문에 사내에서

2~3
시경 신촌으로 떠나야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

주말에 파스타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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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써,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로써~
어디에 손을 들어주어야 할지 아이러니하네요~ㅜㅜ
그래도 본문중에 나온 말중에 가족의 식문화 습관이 비만과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이 좀 설득력 있는 듯하네요.
많이 접하는 음식이 어떠냐에 따라 틀려지니까요.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데, 아이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한자리에서 먹이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과자보다 과일을 좋아하고 밥에 있는 콩을 서로 빼서 먹으려는 모습을 볼 때 흐믓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래 전문은 세계광고주연맹(WFA)에서 작성한 세계각국의 어린이 광고 금지와 비만의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 내용입니다.
금지 이후의 비만의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읽으며 나름 고민을 하게하는 내용들이기에 공유해 봅니다.


WFA(2006), Responsible food advertising: A proportionate response to obesity

  • 광고가 어린이들의 식습관이나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으며, 이미 식음료 광고시장은 성숙시장으로 기울어지는 반면, 비만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와 정적 상관관계를 찾기 어렵다. 이에 따라 다음의 이유로 광고활동을 금지하는 어떤 행위도 적절하지 않음.
  • 광고금지를 시행한 일부 국가에서 특히, 퀘백주를 살펴보아도 광고와 비만의 관계가 무관함을 알 수 있음. JP모건(2005)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고금지를 통해서 얻는 것은 판매증가율 감소와 브랜드 자산 감소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 비만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에, 하나의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음.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는 데 광고캠페인이 효율적임. 이에 따라 적절한 규제를 통한 올바른 광고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소비자를 위해 필요함.

 

1. 광고가 비만에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는 없다. 이에 따라 광고활동의 금지하는 어떤 행위도 적절하지 않음.

  • 광고는 어린이들의 식습관이나 태도에 매우 미미한 영향을 미치고, 어린이들의 건강이나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음(Hastings, 2003; Ofcom, 2004; 미국의학협회(IOM), 2005)
  • 학계 조사에 따르면, 텔레비전 광고가 식품 선호, 소비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Ofcom-영국의 방송통신위원회, 2004). 즉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금지는 유년기 비만을 감소시키지 않을 것임.
  • 독일소비자보호국(2005)의 연구에 따르면, 광고가 직접적으로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거나 자율규제를 위반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밝힘.
  • 경험을 바탕으로 한 증거
    • 식품광고시장은 성숙시장으로 기울어져가고 있지만, 비만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예: 영국/독일/이탈리아 식음료 광고시장 매출 및 영국/미국의 비만율).
    • 광고량과 비만정도에는 어떤 상관관계도 없음. 또한 비만과 마케팅 제한 역시 전혀 무관함.

일요일밤의 외식
일요일밤의 외식 by 영국에서 미투하는 지호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Savory beef rice meal, McDonald`s
Savory beef rice meal, McDonald`s by euke_1974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 광고금지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음. 특히 광고 금지를 통한 결과는 제품 판매증가율이 낮아지고 브랜드 자산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JP모건 브랜드자산조사, 2005).

  • 스웨덴, 노르웨이, 퀘백주 등 몇몇 국가와 주에서 ‘윤리적 배경’을 기반으로 어린이에게 TV광고를 금지해왔음. 그러나 국제비만TF(IOTF)의 자료에 따르면 스웨덴의 과체중 및 비만 비율은 유럽 평균보다 상위함.
  • 퀘백주(프랑스어권)는 1980년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금지했음. 2세~13세 퀘백주의 86.4%가 프랑스어를 말할 수 있으며 TV시청시간의 91.6%가 프랑스어로 편성이 됨. TV시청시간의 7.9%만이 영어로 편성된 프로그램을 이용함. 즉 퀘백주 어린이들은 TV 광고로부터 철저히 분리되어옴. 그럼에도 유년기 비만도는 일반적인 캐나다인과 퀘백주가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 따라서 광고노출정도와 과체중 및 비만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음. 즉 광고와 비만정도는 무관함.

 

3. 비만의 원인, 다이어트와 건강을 결정짓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하나의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없음. 특히 광고가 비만에 미치는 요인은 수많은 요인 중 매우 미미한 수준에 불과함.

  • 비만은 다양한 요인에 의함. 광고가 그 중 한 요인이라는 증거는 없음. 기본적으로 에너지 섭취와 산출의 불균형에 원인이 있음. 광고는 어린이의 식습관, 선호, 선택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 특히 어린이의 식습관이나 선호는 주로 가족에 의해 영향을 받음.
  • 음식물 섭취를 줄이게 되면 비만이 증가한다는 모순에 대한 설명으로 에너지 균형을 요약하면, 영국의 로열 컬리지(RCGP)가 제안한 바에 따르면 음식 섭취는 1일 750Kcal수준으로 떨어졌지만, 활동 정도는 800Kcal이면, 이럴 경우 발생하는 작은 불균형이 비만의 변화를 몰고 오게 됨(영국 보건상임위원회의 비만관련보고서, 2005).
  • 신체적인 활동의 중요성
    • 다이어트 보고서(WHO, 2003)에 따르면, 신체활동의 감소를 통한 에너지 지출의 감소는 과체중 및 비만의 세계적인 유행에 기여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임.
    • EU 녹서(green paper, 2005)는 유럽인의 60%가 전형적으로 보내는 일주일에는 신체적인 활동이 거의 없으며, 40%는 심지어 알맞은 활동도 하지 않는다고 밝힘.
  • 가족의 식습관 환경이 매우 중요한 원인이 됨. 본래의 습성과는 무관하게 사회화, 신체활동정도, 식습관 등 건강에 접근하는 모든 방식에서 가족이 주요한 역할을 함.
  • 어린이의 선택에 식품 프로모션이 미치는 영향은 매우 작음. 또한 광고량과비만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으며, 마케팅 활동을 제한함으로써 비만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음. 그러나 현재 사회에 우려에 대해서는 전달을 해야 함.

Special School Helps Teen Combat Childhood Obesity

Special School Helps Teen Combat Childhood Obesity

 

4. 정책결정을 위한 제언 및 결론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광고 캠페인을 통한 독려가 중요함.
  • 광고기준을 마련을 위한 투자를 활성화해야함.
    • 프레임 안에서 적절한 광고의 기능을 마련하며, 소비자보호를 위한 별도의 방안을 제공함. 또한 변화하는 사회의 기대치에 맞추고 정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함.
  • 소비자는 마케팅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제품을 시장에 유통시킬 수 없으며, 소비자의 요구는 계속 변화함. 기업은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웰빙’을 화두로 한 제품 양산을 통해 건강이 이슈가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함.
  • ‘균형’을 위해서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나, 규제가 경쟁과 혁신을 억압해서는 되지않음. 균형적이고 효율적이어야 하며 광고기준은 효율적으로 규제를 보완해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함.
  • 결론
    • 우리는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균형적이고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발견해 정부와 논의하기를 원함. 모든 이해관계자와 비만의 증가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소비자 행동의 변화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음.

 

[출처 : 세계광고주연맹(WFA), 한국광고주협회(K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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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 관리법(각질관리)을 들고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 어느덧 제 나이가 25살이 되었죠.
아 이제 관리를 해야 하는 나이구나! 그래서 피부 관리법(각질관리)을 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화장할 때마다 느껴지는 이 각질과 푸석함,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 없었죠.

어느 누가 그러더군요. 23살에서 24살이 될때 확 틀려지는 피부,
24살에서 25살이 되면서 또 한번의 고비가 찾아온다구요~

전 이미 2단계까지 진행이 되었으니
이제부터라도 완벽하게 관리 들어가려고 합니다!!1 불끈불끈ㅎ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
(온뜨레 로즈힙 오일, 아토넬 천연 비누, 천연 보습제, 미샤 니어스킨 퍼밍 프로젝트)

얼마전에 코코넛 오일 성분의 화장품이 각질관리, 수분공급, 아토피, 건선, 지루성 피부염, 블랙헤드 제거 등
엄청난 장점을 갖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곤 수시간의 검색 끝에 아토넬이라는 브랜드를 찾았어요.
검색해보니 이미 효과를 보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의 피부는 건성 타입에 각질이 잘생기는 피부~
여름빼고는 너무 건조해서 크림을 항상 듬뿍 듬뿍 발라주어야 하는 피부랍니다 ㅠㅠ

그렇게 관심을 갖고 일주일에 한 두번 관리한 결과 피부가 촉촉해지고 화장도 잘 먹기 시작했어요.
자연적으로 윤이나는 하이라이터 느낌이랄까?ㅎㅎ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어쨋든, 저의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제 피부가 좋아진 1등 공신이에요.
아토넬 천연 비누와 천연 보습제 둘 다 코코넛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서
민감한 피부에도 잘 맞다고 하더군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죠.
주로 사용하는 클린징 도구들이에요.
립엔 아이 리무버로 지운 후 클린징폼으로 마무리를 하곤 했는데
이젠 아토넬 전연 비누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세면대 위에 쪼르르 올라 있는 거 보이시죠?



한번 펌핑했을때의 양이에요. 좀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죠?
고체 성분이지만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타입이에요.
코코넛 오일 성분의 특성상 기온이 내려가면 더 굳어진 느낌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졌다는 증거이겠지요ㅎ



동서남북 사방으로 톡톡찍어 고르 펴발라주세요.
각질과 블랙헤드, 피지가 가장 심한 부위인 코도 빼놓을 수 없죠ㅋㅋㅋ
분명 팀블로그인데 왜 제 얼굴만 계속 공개 되는 걸까요?
뭔가 억울하다는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단체샷을 찍어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날을 기다려 주세요~!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토넬 천연 비누를 바르고 바로 씻지 말고
고루 펴바른 후 20분 정도 기다리세요.
전 피부가 얇은 편이라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피부타입에 따라 조절하세요ㅎ



남은 20분 동안 무얼 해야 할까요?
바로 눈썹 관리죠ㅋㅋㅋㅋㅋ 내일 아침엔 눈썹 그릴 맛 나겠군요.
이렇게 실속 있게 20분을 보내면
각질도 제거되고 피지도 쏘옥 빠지는 윤이나는 내 피부가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다음 미샤 니어스킨 에센스를 발라서 수분 공급을 해줬어요.
 



다음에 아토넬 천연 보습제를 한 번 펌핑해서 얼굴에 발라줍니다.
일반 로션처럼 보이시죠? 근데 이게 진짜 물건이에요 ^^
유분이 강한것도 아니고 수분이 강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촉촉함을 느끼곤해요.
한통 다쓰면 본품 또 구매할 예정이에요.



천연 보습제를 바르구 온뜨레 로즈힙 오일을 바르고 얼굴을 핸드링해주면서
마사지를 해주세요 ^-^

이렇게 성성것 피부관리를 해주면 1주일은 촉촉하게 보낼 수 있어요.

오늘도 이렇게 피부관리를 하고 나니 피부가 윤이 나고 있어요 ^^

여러분들도 꾸준한 피부 관리로 20대의 피부 오랫동안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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