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영화~ 아바타!

2D로 보았지만, 보고 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아직 안보신분들은 무조건 ‘3D’로 보실 것을 강추 드립니다.

기회를 만들어서 3D로 다시 보고 싶네요. 아시아 최대 스크린이 타임스퀘어에서 본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12년만에 영화계의 제왕이 돌아왔다는 그 영화가 이 ‘아바타’입니다.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에이리언2 등 SF영화로 전세계의 관객을 사로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매번 나온 영화들은 가히 신세계를 보여주듯이 새로운 감각과 CG로 꿈꿔왔던 세계를 보여주듯한 빨려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함축적으로 담아놓은 판도라 행성에서 ‘나비’라는 종족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 행성은 열대 우림을 을 형성하고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언옵티늄이라는 물질이 행성을 이루고 있어 자기장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라퓨타’에서 나온 산들이 둥~둥~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실제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가 있습니다.

‘나비’종족은 인간보다는 2배쯤 커보이고 뾰족한 귀에 긴꼬리, 그리고 생명체끼리 교감하는 신경계가 따로 있습니다.

이 신경계를 다른 생명체와 연결해서 생각을 공유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인 것 같습니다.

미래에는 이렇게 말, 행동, 교감을 하는 도구가 생겨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거대한 종족을 연상케하지만 자연에 살기에 매우 민첩하고 지형지물을 잘 이용해서 판도라 행성에 살고있습니다.

이 욕심이 문제인거죠. 그렇지만 자연의 거대함 앞에 무릎꿇은 모습을 보며 나도 인간이지만 나름 통쾌합니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형형색색의 밤의 아름다움. 꽃들과 숲속 모든 자연의 색이 ‘레이져 쇼’보다도 ‘분수 쇼’ 보다도 볼만합니다.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만 이야기했다고 SF가 빠진 것은 아니다. 미래의 비행기와 로봇들도 잘 날아댕기고,

‘나비’의 성인식 또한 볼거리입니다. 새를 타기위해서 협곡을 오르는 모습이나, 새를 타고 날라댕기는 모습 속에서 배경들이 장광을 이룹니다.

15일 뒤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여러분들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계획 세우셨나요?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롯데월드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아직 크리스마스 약속이 아직 없는 분들!! 혹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신청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매년 이 시점엔 크리스마스엔 눈이 내릴까?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까?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을 생각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것 같아요 >ㅅ<

특히 친구들 혹은 연인과 함께 테마파크 롯데월드, 애버랜드 등등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는데

우리들의 로망 롯데월드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계획을 마련해 주었네요.

2009년 11월 28일 진행된 장미란선수의 경기는 킨텍스 5홀에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자랑스런 장미란 선수의 75KG급 이상 경기 출전 현장을 보시겠습니다.

많은 역도팬분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셔서 경기는 20분이 지연된 7시 20분에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인파가 붐벼 대회 이래 처음으로 경기장 입장이 제한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우리나라의 응원하면 빠질 수 없는 대한민국 국기의 파도타기와 곳곳에 위치한 플랜카드들이 돋보입니다.

3000여 관중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가장 늦게 플랫폼에 오른 장미란은 인상 첫 시기를 실패하면서 출발이 다소 불안했습니다. 장미란은 1차 시기(131kg)에서 균형을 잃고 일어서지 못한 채 바벨을 앞으로 떨어뜨렸습니다. 장미란은 2차 시기에서 131kg을 들어 올렸지만 카시리나가 곧이어 135kg을 들면서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하지만 장미란은 무리하지 않고 3차 시기에서 136kg을 들어올리며 용상에서 역전을 노렸습니다. 반면 카시리나는 주니어세계기록인 138kg을 들면서 인상 1위를 확정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장미란은 마지막 3차 시기에서는 자신의 세계기록(186kg)보다 1kg이 더 무거운 187kg을 들어올리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인상 1위 카시리나는 용상에서 165kg을 들어 용상과 합계(303kg)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 날 ‘기대주 ’ 이희솔(20·한국체대)은 인상 110kg, 용상 140kg, 합계 250kg으로 6위에 머물렀습니다.



고양시 킨텍스에서 펼쳐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보다 감동이 컸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로 국민들의 힘찬 응원을 받기를 바랍니다.

By. wing S

지난 11월 4일, 태릉 선수촌에서
고양시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고양시 세계역도선수권대회는 2009년 11월 20일에서 2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펼쳐지는 국제스포츠행사로,
80여 개 국가가 참가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역도대회입니다.

2009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현재 세계역도대회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 기수단을 모집하는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브레인리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역도대회는 오랜 준비를 거쳐 개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11월20일부터 시작된다고 하죠~!
장미란 선수의 올림픽 무대에서의 좋은 성적과 영화 ‘킹콩을 들다’ 등으로 이제 대중들에게도 역도는 친숙한 스포츠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장미란 선수가 친숙하게 느껴지기 때문이기도 하겠죠?ㅎ

이제 본격적으로 출정식 현장을 알아볼까요?

이번 출정식은 장미란 선수, 사재혁 선수, 윤진희 선수를 비롯한 15명의 선수들과
대한역도연맹회장, 코칭 스태프 등이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단장, 감독, 그리고 선수들의 각오를 들을 수 있는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역도선수들의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로 국민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기록 달성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장미란 선수는
올림픽 때처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차분한 답변을 들려주었고,
사재혁 선수는 매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선수들이 오히려 좋은 자극이 되었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자신감과 컨디션에 대해 신중하고 겸손하게 답했지만,
선수들의 훈련 현장에서는 밝은 표정을 통해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역도대표팀, 세계를 들어올리시길!
2009년 11월 20일 고양시세계역도대회가 기다려집니다. ^^

 <모차르트 600>

 <프로이트 650>

<렘브란트 650/2000>

<피카소 20000>

<에디슨 1093>

 
<셰익스피어 154>

천재들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 중에 하나는 그들은 천재적인 영감으로 매번 뛰어난 작품을 만들고

위대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남긴 불후의 명작은 방대한 양의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제 업무는 마케팅 기획입니다. 요즘 업무 부하로 조금 많은 분량의 제안서를 작성하고 있어 ‘내가 제안서 제조기야?’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책을 읽다가 숫자와 관련된 천재들의 이야기를 보게 된 것이지요.

모차르트는 600편 이상의 작품을 작곡했고, 프로이트는 650편의 논문을 썼으며, 렘브란트는 650점의 그림과 2000장의 스케치를,
피카소는 20000점의 그림을, 에디슨은 1093개의 발명품을 남겼다고 하는데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하며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긴
그들을 보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반성해야겠어요.

기획을 시작한 지 어언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주 평균 2개 정도의 제안서를 썼으니 아마 세보지는 않았지만 190개 정도 썼겠네요.
사실 제안으로만 끝난 프로젝트도 있고 그래서 더더욱 지쳐있었나 봐요.

어쨌든 천재들은 그것들 중 자신들의 대작을 만들어내고 그것만으로 세상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나도 그런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야겠어요. 어쩌면 세상을 뒤흔들 기획서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

다시 일 할 맛이 나네요. 아니 꿈 꿀 맛이 나네요.

** 오늘 책 읽고 feel 꽂혀서 만든 바탕화면 이미지 콘텐츠 (지금 바탕화면에 있는데, 볼때마다 뿌듯하고 그래요) **

2009년이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네요. 올 해 마무리와 내년 업무 계획으로 요즘 모든 분들이 정신 없이 바쁘실 텐데
좀 더 즐겁게 생각하고 힘내서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 여러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2009년 11월 20일, 고양시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
바로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인데요, 100개국 선수들의 참가로 펼쳐지는 국제적인 행사랍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자랑 장미란 선수, 사재혁 선수, 지훈민 선수, 윤진희 선수도 출전한답니다.
지금 접수하시면 개막식에서 기수단으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
물론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되구요!
뜨거운 도전의 축제를 여는 개막식, 참가해보세요!

브레인리그 공고 페이지 바로가기->http://www.brainleague.co.kr/cs/event_view_08.hrd

별로 사회, 정치에 관심 없는 지라 백용호 국세청장이란 인물이 세간에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 지 잘은 모르겠다.
그냥 숭아양 글 외에 이런 저런 글 보다가 백용호란 인물이 반년 동안 공석 상태였던 국세청장 자리에 민간 출신 외부인사로
처음 임명된 국세청장이었고 그 동안 불명예 퇴진으로 잃은 국세청장 자리를 백용호 국세청장이 꼭 지켜주길 희망하게 되었다.

백용호 국세청장이 취임 날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인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강조한 영상을 보았다. 백용호 국세청자의 말을 되 집어 보는 건 그가 오늘 기사를 보니 또 한번 “국세청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국세행정에 변화가 있어야 하며 그 변화의 중심에 납세자 권익보호의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 달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고 해서이다.

백용호 국세청장 취임 100일이 지난 현재 국세청 구석구석 변화의 '징조'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백용호 국세청장이
몰고 온 '변화의 바람'에 묻어온 징조들이다. 백용호 국세청장이 적어도 국세청의 변화를 위해 말 뿐만 아니라 개혁적인 실천을
 행하는 움직임이 보여 참 반갑다.
어찌 보면 그 동안 국세청장들이 취임할 때마다 개혁이라는 거창한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으나 제대로 된 성과물을
내놓은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

백용호식 실천은 국세청을 정말 많이 변화시키고 있다는 보도를 보았다. 아직 그의 성과를 평가하기는 시기상조라 하지만
그는 과거 국세청장들의 딱딱하고 권위적인 이미지를 포기하고 스스로 그 권위를 버리고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하는 국세청장 이미지로 다가온다는 평가 자체로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백용호 국세청장의 개혁은 아직까지 순조롭다. 4년주기 순환조사 제도 도입, 납세자보호관 신설 등
각종 제도적 개선과 인적 구성에 대한 변화를 추진했고, 외부전문가이면서 여성인 임수경 전산정보관리관과
이지수 납세자보호관을 본청 국장으로 영입, 여성적 색채를 조직문화에 가미시키기도 했다.

<여성 최초, 이지수 국장과 임수경 국장>

백용호가 그 동안 지내온 국세청장 자리에 걸맞네 아니네 하는 소리들이 들리지만 사실 꼭 권위적이어야만
국세청장 자린가? 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국세청도 국민을 만족시킬 수는 기관으로 변화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UCC 공모전이니, 대학생 마케터니니, 국세청 블로그도 운영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꿈꾸는 것이 아닌가? 

 
<매년 진행되고 있는 국세청 UCC 공모전>

 
<국세청 현금영수증 대학생 격원 마케터 활동>

 
<국세청 블로그 ; 아름다운 세상 (http://blog.naver.com/ntscafe/)>

국민과의 소통을 꿈꿨던 국세청이 꼭 백용호 국세청장식 개혁으로 반드시 국세청의 변화와 참된 소통으로
그간의 진통을 잠잠히 잠재우길 바란다.

<지난 취임식 때와 공익위원회장 시절 사진.. >
 

<취임식 동영상>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돌아왔답니다
꺄오>_< 여름에 엄청나게 불었던 살들도~ 살며시 감춰 줄 수 있는 멋쟁이 계절! 가~을이랍니다!

2009년 가을 패션, 가을 코디의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요?

1. 감성적인 그녀가 되고 싶다면,? 바로 트렌치 코트가 정답!

감성적인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싶다면 가을 패션의 정석, 트렌치 코트를 입으세요!
당신만의 따뜻하고 엣지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기본 H라인 스커트와 매치하면 심플한 오피스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답니다.
당신은 진정한 가을녀가 될거예요

2. 엣지있는 돋보임, 니트! 

쌀쌀한 가을,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기에 앞서 옷 입기가 참 애매하다는 것 다들 공감하실 거에요.
이럴 때 완벽한 대안은 바로 니트가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니트는 사실 사계절 내내 마켓에 널려 있지만
어떤 소재로 만들어졌느냐에 따라 시즌을 좌우하는 아주 예민한 아이템이랍니다
Right now! 지금은 캐시미어, 울, 혹은 아크릴 혼방의 니트를 구입해야 할 시기예요,
물론 원론적으로야 관리나 착용감, 따뜻함을 위한 소재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사실 우리의 관심사는 뚱뚱해 보이기 십상인 니트를 날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
누구나 그렇게 입는다고 나 또한 거기에 일조할 수는 없는 노릇,
(당신은 특별하니까요^^)
남과 달리 세련되어 보이고 싶은 여자라면
다양한 니트 디자인이 존재하는 것처럼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관심을 보일 것이 분명하죠.
귀여움과 섹시함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니트가 아닐까 싶어요^.^
당신만의 스타일로 니트를 표현하는 게 어떨까요!

3. 사랑스러운 편안함, 가디건!

겨울과 봄 간절기, 약간 쌀쌀해서 티 하나 입기에는 좀 춥고,
그렇다고 코트나 패딩 걸치기는 더운 요즘 날씨, 혹은 봄과 가을에 쟈켓 입기는 좀 불편할 때
편하게 입기 정말 좋은 아이템, 바로바로 완소템 가디건입니다.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가을 여인의 필수품!
예쁜 가을 여인이 되고 싶다면 가디건으로 따뜻함을 풍기세요!
티와 함께 입어서 캐주얼하고 편안하게도 입을 수 있고,
셔츠와 함께 입어서 좀 포멀 하게 입을 수 있는, 입으면 정말 젠틀해 보이고 깔끔한 가디건,
어떻게 입어야 더 이쁘고 멋스러울까요?
가디건은 컬러로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다는 큰~장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답니다!
특히 2009년에는 프렌치 시크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니
뭐니뭐니해도 블랙을 포기할 수 없죠!
긴 가디건에는 레깅스까지 매치해주면 완벽!
여러분의 스타일을 가디건 하나가 책임집니다 ;)

4. 센스있는 패션니스타로 인정받고 싶다면, 스카프!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두 개쯤을 가지고 있을 스카프는 두르는 것만으로도
패셔너블함을 연출할 수 있는 ‘잇 아이템’.
하지만 매번 똑같은 소재와 디자인만을 두른다면 지루한 감이 없진 않을 터죠^^
패션은 센스로 시작해서 센스로 끝나는 법이랍니다.
밋밋한 패션이 루즈하게 느껴진다면 트렌디한 스카프로 마무리 하는 건 어떨까요?
올해는 특히 애니멀 프린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프린트를 부담스러워했다면 스카프부터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
평범한 옷도 엣지있게 바꾸는 강력한 소품, 스카프!
가을바람에만 날릴 수 있는 엣지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어요^^

5. 패션의 완성, 뷰티 슈~즈!

가을 패션을 완성시켜줄 아이템은 누가 뭐래도 스타일리시한 슈즈.
스마트한 플랫 슈즈, 사랑스러운 펌프스, 캐주얼한 아웃도어 슈즈, 그리고 와일드한 부츠까지.
올 가을 당신의 발걸음을 한층 경쾌하게 만들어 줄 신발들은 준비하셨겠죠?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고 했던가요?
컬러도 중요하지만, 멋지게 걸을 수 있는 슈즈를 선택하여 거리를 활보하는 게 어떨까요!
무작정 킬 힐 신고 뒤뚱뒤뚱은 이제 그만 STOP !
편안하고 걷는 모습까지 멋진 슈즈가 최고의 아이템이랍니다! 

6. 패셔너블해지려면 '진주'주얼리

클래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많은 여성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진주!
그만큼 진주는 불투명하고 볼륨있는 보석 자체의 특성상
줄곧 품격 있고 우아한 아이템으로 생각되어 왔죠?ㅋ

진주 쥬얼리를 트렌치 코트, 화이트 셔츠와 같은 클래식 아이템과 매치하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낼 수 있답니다!
특히 블랙 미니 드레스나 블랙 셔츠 등 블랙 컬러의 상의에 진주목걸이를
레이어링 하면 심심할 수 있는 옷에 확실한 포.인.트가 된답니다^^

김연아가 아이스링크에서 연기할 때 입고나온 옷에도 보석이 많이 있었죠~
반짝이는 보석이었는데, 진주가 달리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ㅎㅎ
과거엔, 진주 쥬얼리가 진주 자체를 강조해 아무런 장식이 없는 것이었지만,
최근 여기에 반짝이는 보석 장식이나 베이스가 되는 금속라인을 강조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많이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7. 작은 소품에도 신경쓰는 것이 필요!

가을철 환절기와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이 제 주위에도 많아요!
그래서 마스크나, 물병을 들고 다니는 경우도 많은데
이 때도, 스타일 있는 악세서리 형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무심코 선택한 물병이, 당신의 공들인 스타일을 망칠 수도 있잖아요!

             Fuensanta                               Paul Smith evian                                  Sure

조금만 더 신경 써서, 당신의 스타일에 플러스가 되도록 하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 같네요^^
몸에 좋은 해양심층수도 마시고~ 트렌드있게 연출할 수 있는 일석이조가 될 듯?^^

8. 페미닌한 볼륨 '레드 립'

레드립! 여성들의 완전 로망이죠!
레드립은 강렬한 컬러감과 군더더기 없는 발색 때문에
여성들로 하여금 도전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클래식의 대표적인 아이템이죠!

블랙 컬러에 클래식 룩이나 레이디라이크룩에 레드립을 더하면
시크하고 도도한 강렬한 원 포인트 클래식 스타일이 완성된답니다^^
올 가을에는 매트한 80년대 풍 레드가 볼륨감과 광택감을 더해
웨어러블하게 돌아왔답니다^^
볼륨 레드 립은 여성을 내추럴하고 페미닌 하게 변신시켜 준다고 해요!

레드립을 연출할 때는 의상의 컬러나 디자인은 모던하고 무난한 것을 선택하고

립 외의 다른 부위의 색조 메이크업은 피하고
아이라인 정도만 강조해 완벽한 고혹적인 레드립 클래식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래는, 다양한 레드컬러의 립 제품이예요, 기호에 따라 골라 쓰시면 될 듯!
발색과 지속력이 괜찮은 맥(MAC)도 좋고~ 오르비스 립스틱도 발림이 괜찮더군요^^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미남이시네요와 천사의유혹에서도 올 가을 패션트렌드를 볼 수 있는 듯 해요~
미남이시네요에서는 유행을 중요시하는 남성들이~!
천사의유혹에서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남친만들기에 돌입한 여성분들이~!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어울리는 옷을 찾는게 중요하죠^^ 발품이 중요하다는 뜻~?^^

올 가을, 엣지있는 패션 아이템과 액세서리 분위기를 바꿔 보는 건 어떨까요^^?

이벤트 초기라서 그런지 당첨확률이 좋네요..ㅋㅋ

덧글을 많이 쓴것도 아닌데~ 별다방 커피를 기프트콘으로 받았답니다.

여러분들도 참여해보세요~

아주 간단한 이벤트네요..회원가입하고 마음에 드는 글에다가 덧글써주면 됩니다.

영화상품권에 욕심이 있는 분들은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이랑 같이 올려보세요~

사진이 집에 있어서 집에 가서 참여해봐야겠네요.ㅋㅋ

이벤트 바로가기

제 블로그에 덧글남긴다고 이벤트 참여되는거 아닙니다.ㅋㅋ

꼭 엠피온 사이트 가서 하세요~ㅎㅎㅎ

고속도로 이용하면 엠피온이 편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