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에 대해서 컨설팅을 할 때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그 중 결과물인 효과측정도 빠지지 않고 거론되곤 한다.

하지만 현실은 광고에 대한 게런티와 판매에 대한 게런티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대략 마케터들의 경험치로 추산치정도만 거론 될 뿐이다.

온라인 마케팅 효과측정에 시원한 해답을 찾아보려고~

웹 로그 분석도 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도 해보지만,

한계성은 있고 표준화 작업에 목마른 것은, 마케터라면 누구나 느끼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나마 아래 표정도는 산출물로 결과보고 때 활용하여 쓰면 좋을 것 같다.

 

<출처 : 월간 아이엠>

 

SOV(상위 노출)에도 노하우를 가지고 포스트를 작성해야 한다.

나만의 노하우를 발견하신 분들은 공유하면 좋겠지만 대행사의 대외비라~ㅋㅋㅋ

대략 수치적으로 상위 노출 빈도를 나타내자면 10~30%정도는 상위 노출이 되고 있다.

100% 상위 노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이 정도도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작성한 포스트가 어딘가 모르는 인터넷 세계에서 해메고 있지는 않는지?

월간아이엠에서 블로그 포스트의 노하우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노련한 분은들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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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 전략 2010
인텔과 함께하는 TG삼보,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 블로거대전에 참여하다!

2009년 6월 30일,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인텔코리아와 TG삼보, 어도비코리아가 함께 파워블로거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 블로거대전은 파워 블로거와 디자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그래픽 작업을 위한 최적의 전문가 PC인 드림시스 E7를 소개하는 블로거 파티였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1,000만 이상의 화소의 DSLR 카메라와 풀 HD까지 촬영 가능한 디지털 캠코더가 늘어나고 보급화되면서 블로거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간을 갖게 해준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DSLR과 포토샵 CS4, 그리고 인텔 코어 i7, TG삼보 드림위즈 등으로 데모시연을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데모 시연에 앞서 인텔코리아 박성민 상무님이 실제 촬영한 사진들로 포토샵을 이용하여 리터칭한 사진을 보여주었으며, 합성을 통해 만든 새로운 작품 그리고 필요한 작업을 위해서는 PC 기술의 진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IT가 주제이기에 세미나가 다소 딱딱해 질 수 있는데, 감성적인 사진 예술과 IT기기의 결합이라는 소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보다 활기찬 분위기로 이끌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행사는 파워 블로거와 디자인 전문가들이 강연만 듣는 것이 아니라, 블로거 대전도 하였습니다.
참석한 블로거들을 팀을 형성하여 팀 당 100개의 사진을 포토샵에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대회 있었습니다.
또한 각 자리에 설치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TG삼보 드림시스 E7에서 포토샵 CS4를 사용해 보면서 인텔 코어 i7의 빠른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주제는 “합성”, 합성이라는 주제로 100개의 사진을 소재로 하여 작품을 프리젠테이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10명의 팀원들의 생각들을 반영하여 “합성”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코어 i7의 빠른 성능을 공감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팀원들은 처음에는 팀원 중 한명이 가져온 소녀시대 사진으로 합성하여 호러물을 만들어볼 계획이었으나, 왠지 구도가 맞지 않는듯한 느낌 때문에 참석하여 촬영하였던 행사장 화면을 활용하여 하나의 사진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100장의 사진을 1장으로 합성을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렸습니다.
다행히 포토샵 CS4와 인텔 코어 i7을 활용하여 만들어서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품상은 팀원 모두의 사진을 활용한 팀이 탔습니다. 아쉽게도 상은 타지 못하였으나 맛있는 식사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시간이라 무척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경품추첨을 통해 X-BOX 게임기, 타블렛 등의 푸짐한 선물을 받아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 경품번호 바로 앞자리 번호가 X-BOX를 타는 행운을 누려 참으로 배가 아픈 하루였습니다..ㅋㅋ

그나마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기념품도 받아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음 번에 참석하게 되면 꼭 경품을 타내고야 말 것이라는 다짐을 해보면서 마칩니다..^^


By. wing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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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낡은 아파트, 열네 살 소녀가 사라졌다!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만 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소진이가 신 들렸어?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동생이 사라진 이후부터 희진의 꿈에는 죽은 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소진이 사라지던 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출처 : 불신지옥 홈페이지

<출처 : 불신지옥 홈페이지>


Comment

시간은 3시 40분, 10분 차이로 지.자이.조를 놓치고 말았다. 물론 일찍왔어도 자리가 너무 앞자리라서 안봤을테지만.. 그래서 선택한 영화. 그 시간에는 이 영화뿐이 볼 수가 없었다.
망설였던 이유는 예전에는 공호영화는 보고 바로 뒤돌아서면 까먹어서 정말 많이 봤었는데,
최근까지는 자기전에 생각나서 그 때부터는 안보기 시작했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조금 다르다. 자기전에 생각이 안났으니깐..
이제 공포물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온것인가? ㅎㅎ

잠시 망설였지만, 남상미와 심은경이 연기한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영화관에 들어갔다.
맛있는 메론쥬스와 오찡어를 들고..

처음에는 심은경이 남상미를 괴롭히는 줄 알았다.
왠지 으스스한 음악소리를 시작으로 해서 그 소리 좀 안나왔으면 하고 바랄정도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것 조차 까먹게 되었었다.(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네..ㅋㅋ)

영화는 미신과 종교 그 중간에 있었다. 결말을 보고 느낀 생각은 그럼 어떻게 해야될까?라는 의문이었다.

딸의 신들림을 예수님의 부활로 착각하는 엄마..
그래서 교회에서 나오고(종교를 버리지는 않았다.) 딸의 부활을 기다리는 엄마..

심은경은 이 영화를 찍으면서 정말 신에 들릴까봐 걱정했다고 한다.
칼날에 올라서서 피도 안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그런겐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은경, 진짜 신들린 것인가?
하지만 심은경의 이런 천부적인? 재능은 영화에 잘 녹아나 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좀더 살렸으면 아마 더 무서웠을꺼 같다.. –0-;;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어떤 남자 둘이 하는 말을 의도하지 않게 엿듣게 되었는데,
남자 왈” 여고괴담 보다는 무섭다.” 였다.
아마도 공포물 광펜인가보다.. (왜냐하면 난 여고괴담을 안봤으므로..ㅋㅋ)

정말 무서운 스릴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교훈을 원한다면.. 별로..
나는 항상 영화에서 교훈을 찾는다. 아니면 웃음..ㅎㅎ
이 영화에서의 교훈은 어린아이를 괴롭히지 말아라?
남친에게 이 영화에 교훈이 없다고 투덜거렸더니 이렇게 말해줬다..ㅋㅋ

불신지옥.. 올해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공포물치고는 잼있었다.
남상미와 심은경의 연기가 최고!

참.. 마지막에 궁금했던 점이 한가지 있었다. 과연 남상미는 이제 어떻게 될까??
혹시 아시는 분 댓글 좀…ㅋㅋㅋ

By. wing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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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을 믿는가? 예스맨처럼?
예스맨을 보면 처음에는 모든지 다 '예스'로 살아간다.
'예스'를 안하면 불안하고, 잘못된 일이 생기면 '예스'를 안해서 그런것 처럼...
하지만 나중에는 깨우친다.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따라서 삶이 달아짐을 말이다.
자신이 중심이되어 삶의 리더자가 되어야하는 것이다.

출근길에 어떻게 출근들 하셨나요?
여느때와 살짝 다른 출근을 맛보았습니다.
가방에서 책을 꺼내다가 이어폰이 있길래 전에 저장해 두었던 구혜선의 피아노 연주곡을 들어 보았습니다.
기분이 가라앉으며 가을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가을의 바람...

가을의 하늘...

가을의 상쾌함...

가을의 따사로운 햇살...



그냥 나에게 주어지는 것인데~
내가 느낄 수 있는 감각을 살짝열어두니까 다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나의 감각을 열어두는 하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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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거나 들었던 지혜들을 수첩에 메모한 뒤 한 문장으로 다듬어 기록해두어라."

어렸을 때부터 하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한 우울만 판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엇그제 TV에 나온 장한나를 봐도 6살때부터 음악을 즐기라고 부모님께서 사주신 첼로를 가지고 대성하여 지금은 마에스트로 장한나로 성장한 모습.
멋져보였다.
자신이 첼로리스트에서 마에스트로로 성장하기까지는 그 때 마다 만난 선생님들의 역할이 컷었다고 말한다.


Male kindergarten teachers

나도 초등학교 4학년때 만난 선생님이 떠오른다.
매일 원고지 3장씩 자신이 원하는 제목으로 독후감이나 글짓기를 써서 오라고 하셨던 선생님.
그때는 정말 매일매일 글짓기를 한다는 것이 정말 싫었고, 안해갔을 때는 혼도 많이 났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때의 연습이 중학교 때 학교 대표로 시대회에 나가서 큰상을 받았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메모의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35세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기억을 자주 잃어버릴때가 있어서 수첩이나 핸드폰, 컴퓨터의 아웃룩 일정이나 메모장을 활용하여 여러곳에다 기재하여 나의 기억을 도와주고 있다.
메모에서 그치지 않고 한 장으로 다듬어 기록하는 것은 아직 실천하고 있지 못하지만 이렇게 블로그에다가 포스트를 하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니까 훨~씬 좋은것 같다.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공연을 보기로 아이들과 약속을 하였다.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모두들 자신의 삶에서 승리하시길....

1분 경영수업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켄 블랜차드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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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의 박기자 편집장 김혜수의 엣지 있게 해!” 라는 말과 같이

이지아도 에디터답게 점점 엣지 있는 스타일로 변해 갔어요.

엣지 있는 이지아의 립스틱을 찾아볼까요?

지난 스타일 8회에서 이지아가 누드톤 립스틱을 발랐어요.




[이 사진의 저작권은 SBS 스타일에 있으며 문제가 될 경우 삭제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직접적으로 바르는 장면 외에도, 물 마시는 장면에도 은근 슬쩍 자주 바르고 나오더라구요~

저는 한눈에 MAC립스틱이라는 것을 눈치챘지요. 은근 MAC립스틱 덕후라는?

이거 좀 뜨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곤 바로 커뮤니티에 들어가 검색했더니 피치스톡이라는 것이 결론 났어요.


생각해보니 제 파우치에 2개의 립스틱이 있는데요 하나가 레즐대즐러, 또 하나가 피치스톡이었던거죠.

지난 계절에 딸기 우유 립스틱이 열풍에 힘입어 주구장창 핑크 립스틱만 발랐더니

요즘엔 애정이 식었어요. 좀 질렸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요즘 즐겨 바르는 립스틱으로는 누드톤의 에리조-누드일루션”, “MAC-래즐대즐러, 피치스톡이에요.

 

피치스톡은 이효리가 화보촬영 할 때 자주 쓰여 이효리 립스틱이라는 애칭도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다비치의 미워도 사랑하니까 뮤비 촬영 때에는 모란지를,

이번 2009 Mnet 20's Choice에서는 핑크누보를 바르고 와서 화재가 되었지요.

 

피치스톡의 누드 베이지가 뭐 특별한게 있어? 라고 물으신다면!!

네 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용.

왜냐하면 이건 단순히 베이지가 아니니까요~

살구빛이 은근 돌면서 쉬크해 보이는 그런 색이에요.


사진이 핑크빛이 돌게 나왔는데 아래 발색샷이 더 정확해요~


요즘 즐겨 바르는 3인방 이랍니다.

딱 보면 느끼실테지만피치스톡이 제일 매트해요~

맥 립스틱에는 새틴, 러스트, 매트 등 계열이 있는데

피치스톡은 새틴 계열이에요.. 매트보다는 덜 하지만

요즘 나오는 글로시 한 립스틱에 비해서는 그래도 좀 매트한편이죠.

그래서 필수적으로 립밤 위에 발라 주고 있어요.

아니면 약간 오렌지삘 나는 립글로스나 립스틱으로 그라데이션 시켜주면서

발라줘도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하지만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단지 피치스톡만 톡톡 발라주는 것이 제일 매력인 듯 합니다.

 

단 주의 사항!

피부색상에 따라 굉장히 토인 같아 질 수 있으니 테스트는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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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에 뉴스를 봤는데 신종플루때문에 40대 여성이 또 사망하여 총 4명이 되었네요.
한참 에이즈가 극성이더니 이번엔 신종플루때문에 걱정입니다.
아이 두명을 키우는 입장에서 어린이집을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또한 걱정이고요.
사스가 몰아쳤을 때 결혼해서 이럴때 해외여행해야 싸게 다녀올수 있다고 겁없이 다닐때도 있었는데~
부모로써 아이들은 걱정되네요.

저 또한 하루에도 몇번씩 손을 씻지만 손씻는 방법 또한 잘알고 해야할것 같아요.


<출처 : 부평신문>

첫 번째 돈을 만진 후 - 돈은 여러 사람이 돌고 돌아 쓰는 거라서 병균이 많다고 하네요.

두 번째 애완동물과 놀고 난후

세 번째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를 만진 후 - 가끔 물티슈로 닦긴 하지만 그냥 봐도 더러운 것 같아요.

네 번째 운전한 후 - 운전대가 화장실 변기와 맞먹는 병균이 있다고 하네요.

다섯 번째 음식, 요리를 할때 - 당연하겠죠?

여섯 번째 기저귀를 간 후 - 아기의 화장실이니 내가 화장실 다녀온거랑 마찮가지라고 생각되네요.

일곱 번째 화장실 다녀 온 후 - 화장실은 아무리 깨끗해도 병균이 많아요. 이번주엔 화장실 청소를 락스로 해야겠어요.

여덞 번째 상처 만질 때 - 상처를 소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도 깨끗이 해야겠죠.

아홉 번째 코를 푼 후, 기침한 후

열 번째 쓰레기통만졌을 때 - 살모넬라, 이질균, 대장균이 많아요.

이외에도 많겠지만 손씻는 습관이 좋은건 다 알면서 귀찮아서 못하잖아요.
바이러스의 간염이 쉬운게 손이니 꼭~ 비누로 깨끗이 싰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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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가입할때 초대장을 받아야한다고 해서 참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저한테도 초대장이 생겼네요...^^

비밀덧글로 이메일 써주시고요...

왜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개설 하고 싶으신지 이유도 써주세요...

그냥 개설하시려고 하시는 분은~ 다음 분에게 기회를 주세요~^^

그럼 선착순, 합당한 이유가 있으신 분들에게 10장 쏩니다.

미리 덧글에 이메일 써 놓으시면 생기때 마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거 아닌데~ 으쓱하네요..ㅎㅎㅎㅎㅎ

가진자의 여유 살짝만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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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블랜차드 '1분 경영수업'을 읽으면서~

나에게 주어진 1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가?

회사생활과 자기관리, 인맥관리, 멘토들에게 배웠던 이야기들을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들을 가져보고자 한다.

1분의 지혜를 요약해 둔 장들을 보면서 내 생활과 접목해서 이야기가 되는 부분들은 적어보려고 한다.



존경할 만하거나 배울 점이 있는 사람과 함께 지내라.

모름지기 인간이란 자기 주위의 다섯 사람을 평균 낸 모습 하기 마련이라고...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란다.
항상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언급한다.
그리고 또 하나 명심할 것이 있다.
만일 지혜로운 방법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에게 가르침을 얻을 기회가 찾아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멘토를 두고 항상 조언을 얻는다면 자신의 생각을 좀 더 크고 넓게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나의 주위의 다섯 사람을 누굴 꼽을 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누구의 다섯사람 중 한사람으로 남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President Medvedev meets with students as new school year begins

디자이너로 살다가 기획자란 이름으로 2년이라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내가 하고 싶었더 일이기에 기대가 컸었는데~해보니 역시 이 것도 일이기 때문에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해보았기에 내 위치에서 많은 부분의 성장이 있었고,
그 부분의 다섯명중 한사람이 우리회사 사장님과 부장님이었던 것 같다.
내 나름의 그 분들을 멘토라고 여기면서 그들이 지나온 10년이라는 세월...
기획자 또는 마케터라는 이름으로 지내왔던 모습들을 보면서...
배움이라는 시간으로 내 삶을 채우고 있다.

위에 언급한 존경할 만하거나 배울 점이 있는 사람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이라 다행이다.
경영수업의 첫번재 글인데 아부가 되어버린것은 아닌가?
살짝 고심도 해보면서... 조만간 또 연재하도록 하겠다.

1분 경영수업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켄 블랜차드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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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3일 새로운 저작권법이 시행됨에 따라 저작권법에 대해 보다 자세히 공부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을 공유해드립니다. 최근 저작권법 때문에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자신의 포스트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콘텐츠 하나를 등록하는데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저작권법에 대해 공부를 할수록 상업적인 사용의 기준도 모호할 뿐더러 결국 ‘원작자가 원하지 않으면 저작권에 침해된다’ 라는 것이 저작권법의 정의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나름의 결론은 사진 및 영상은 본인이 촬영한 것만 사용하고 영화, 도서, 공연, 제품, 여행지, 맛집 등 일반적인 리뷰가 많은 것은 해당 관련사의 사진/영상 및 내용을 발췌하되 출처를 기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스포츠, 음악 관련 사항은 저작권을 침해하게 되는 곳이 다양하므로 가급적 관련 콘텐츠는 작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작권법에 침해되지 않지 않을까 하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Anima Mundi
Anima Mundi by alicepopkorn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저작권법...난 당신이 쓴 저작권의 출처를 알고 있다.>



저작권법이란?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 (제93조의 규정에 따른 권리를 제외한다)를 복제·공연·공중송신·전시·배포·대여·2차적 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새로운 저작권법은

"상습적으로 저작권 침해 행위를 하는(경고를 3회 이상 받은 경우) 이용자 및 게시판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저작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계정을 정지시키거나 게시판 운영을 정지시킬 것을 명할 수 있으며 온라인서비스제공자는 이에 따라 조치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법 복제물을 상습적으로 유포하여 저작물 유통 질서를 해치는 헤비 업로더(HEAVY UPLOADER)와 게시판 운영자를 규제하게 됩니다.


위와 같이 저작권법의 정의를 살펴보셨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해당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혹시 나의 블로그 등에 저작권 위반 사례가 있는가?
2. 저작권 위반이 의심스러운 게시물은 올리지 않도록 주의!
3. 포털 카페 등 활동 커뮤니티에 저작권 위반 사례가 있는지?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는 경우는 언제일까요?
 

1. 신문 기사는 저작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기사 자체를 인터넷에 게재하려면 저작권을 가진 해당 신문사로부터 허락을 얻어야 합니다.
다만 '사실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라면 저작권법 제7조(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에 해당되어 보호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란
인사기사, 부고기사, 주식시세 등과 같이 사상이나 감정의 표현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을 것을 말합니다. 

2. 영화, 드라마, 방송 등의 화면 캡쳐이미지 사용도 저작권 침해에 해당됩니다.
캡처 이미지의 연결을 통해, 방송의 내용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은 그것이 영상물이 아니더라도 방송 저작물에 대한 침해가 됩니다.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의 저작물은 모두 보호 대상입니다.
또한 편집/각색 등을 통해 2차적 저작물로써 인정되는 경우라 하더라도, 저작권법 제22조 (2차적저작물작성권)에 따르면 '저작자는 그의 저작물을 원저작물로 하는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여 이용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되어 있어 원 저작자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팬카페에서 활동중인 사람들도 저작권법에 보호되지는 않으므로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스포츠 영상은 한번의 침해로 여러 권리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스포츠 영상은 중계권, 배포권, 전송권 등 그 권리관계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한 번의 침해로 여러 권리자에게 피해를 줄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허락받지 않고 영상물을 편집하거나 배포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 음악에는 가수 뿐 아니라, 작사/작곡/편곡/기획/제작자의 권리가 모두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따라서, 작사/작곡자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불렀다고 하더라도, 내가 창작한 노래가 아니라면 저작권 침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권리자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창작곡이 아닌 노래를 온라인에 올리는 것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5. 인물의 사진은 그 사진의 피사체가 되는 사람의 초상권 및 사진 작가의 저작권이 공존합니다.
공인의 공표된 사진을 비영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초상권침해는 면할 수도 있으나, 사진 작가의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스타의 사진일수록 부가가치가 더 큰 만큼 재산적 가치가 있는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하여서는 안되며, 권리자의 허락을 구하거나 국내 라이센스를 가진 대행사 등에 사용 가이드를 확인하여 가이드에 맞추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작권법에 대한 대처방안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1. 상업적 음악(대중가요, 팝송 등)은 사용하지 않고, 공유된 무료 음원을 사용합니다.
판매되지 않는 음악이라면 모든 창작자에게 사용 허락을 받고 사용한다.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공유하는 곳의 음원을 원작자의 동의를 얻어 활용한다. 

2. Flickr / PicApp 등 무료이미지 제공 사이트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또는 사진은 직접 찍어 등록합니다.)
Flickr 사용은 티스토리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고, 플러그인으로 되어있어서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그러나 원하는 이미지를 찾기가 어렵고, 포털 내 통합검색 시 텍스트만 검색이 되며 이미지 검색은 되지 않는다. 

3. 허락된 저작물만 활용합니다.
최근 웹툰 강풀 작가님이 자신의 게시물에 대해서 펌질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강풀 작가님처럼 펌질을 허용하는 콘텐츠를 사용한다. 단, 저작권자 표시는 해야한다.
그 외에도 CCL (Creative Commons License) 가 표시된 게시물은 보통, 저작권자 표시, 비영리 용도의 사용, 그리고 게시물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퍼가도 좋다는 표시이다.
하지만 저작권법에는 허용한다고 표시하였어도 관련자의 허락 받기를 권하고 있다. 

4. 저작물의 권리자에게 허락 받고 사용하도록 합니다.
합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관련자에게 서면상 동의를 얻어 사용해야 한다.
물론, 동의를 얻었다는 증표?등도 있으면 추후 법적인 책임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다.
보통 비상업적인 용도로 활용하는 것에 한해서만 사용을 허락하는 경우가 많다. 

5. 무조건 비평형식으로 콘텐츠를 등록합니다.
보통 비평형식은 저작권법에 해당되지 않고 비켜갈 수 있는 길이라 할 수 있다.
저작권에 위배되어도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해주는 매개체가 되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허용하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대처방안이 있을 수 있지만, 법적으로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므로 자나깨나 조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 또한 저작권법에 대한 정의에 대해 조사하면서 인용하기도 하고 문구를 그대로 사용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처럼 인용의 범위가 모호하기 때문에 저작권법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만일 내가 찍은 사진을 다른사람이 찍은 것 처럼 도용한다면?
많이 마음이 상할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내 재산권인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저작권을 등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당 돈이 드는 부분이므로 이부분 또한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블로그에 있는 글을 저작권 등록을 할련지는 미지수이네요..
 

저작권 등록 방법
저작권은 창작과 함께 자동으로 발생되는 권리이지만,
저작권 등록하여 공적인 기록을 남기면 법적 효력 발생이 쉽습니다.

등록 가능한 범위 : 사람의 사상이나 감정이 표현된 독창성 있는 표현물
등록 가능한 장소 : 저작권 위원회
등록 절차 :
1단계 – 등록 대상 및 등록 종류 확인
2단계 – 신청 방법 선택 및 신청서 작성
3단계 – 첨부서류 작성
4단계 – 첨부서류 제출
5단계 – 등록 기관의 심사
6단계 – 등록 기관의 결과 통보


만일, 내가 저작권 침해로 인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례의 주인공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작권법을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어 정부차원에서 보다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저작권 침해에 대한 합의금 요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제’란?
경미한 저작권 침해의 경우에는 저작권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저작권 침해 행위의 처벌을 유예하는 것으로 저작권에 대한 교육과 함께 침해분쟁을 보다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문의처 : 관할 경찰서 또는 저작권위원회 

전반적으로 정리한 저작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조건 저작권침해로 치부해버리는 것이 아닌, 원작자와 인용자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저작권법이 하루빨리 개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 내용은 제가 회사에서 교육차원에서 만든 PPT를 정리하여 올린 글입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자료는 조사하였구요~

By. wing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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