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출근길이 춥지 않았다.

이번주부터 기온이 제정신을 차린다고 하더라..

다만 별첨으로 비가 눈이 많이 올뿐...┓- 그럼 그렇지......

여김없이 회사에는 안전빵 8시 30분경 도착,,

짐을 풀고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윽고 언제나 그렇듯 어김없이 한명 두명씩 사내로 들어섰다..

말은 안했지만 어제 큰 고민을 해결하고 오늘 그것을 우리팀에게

말해야하는지라 팀장님 지은씨가 오길 기다렸다. 주임님은 나보다

먼저 와 계시더라..

원래 오늘 각 팀장님들 회의를 하는 날인데

내 옆에 회의실이였던 자리는 지금 오픈형 창고로 변해버린지라

짐이 무더기로 쌓여있어 회의장소를 옮기신것 같더라

사실 그동안 내옆에서 팀장님들 회의할떄가 제일 뻘쭘했다....┓-;

옆에 박종남 과장님이 돌아오시고 끝났나 보다 생각하고 이제 우리팀 주간회의를

시작할떄가 됬다 생각했는데.......음 어찌된건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알고보니 출근하셨을꺼라 생각했던 우리 팀장님이 눈에 염증이 생겨서

오늘 출근을 못하신다 하시더라...  전략기획영업팀 이름 바꿔야겠다...

...............
..........
......
..
.

종합병원 항시 입원 대기중으로 ..........................┓-




.....



오늘 같은 인턴 동기들과 밥을 먹는데

내 사정을 얘기하자 다들 안타까워 하더라..

맛있는거 먹을껄 이러면서......

그래야봐야 내돈 내야되는거잖아 댁들이 사줄꺼야? ┓-

....

음...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써야겠다 :)

지금은 그럴 수 밖에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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