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다음 주의 주간 계획의 일정을 짜보았더니...
휴~ 깜깜하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할 건 많고~ 항상 그렇지만 이 또한 기획자가 헤쳐나가야 할 미션임에 틀림없다.
제안 프로젝트의 최대 관건은 ‘차별화’ 어떤 아이디어로 승부해야 하는 것인가가 관건이다.
브레인스토밍도 해보고 연관어 아이디어도 내보고~ 웹서핑도 겁나게 해보고~



그래도 내가 낸 아이디어를 종합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ㅎㅎ 아무런 생각없이...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 변기에 앉아있는 습관이 있다. 무의식 중에 오늘 할 일을 떠 올려본다.
‘부산국제광고제’ 풀어야 할 미션은 아래와 같다.

광고제, 국제적일 것, 365일 24시간 온라인 활성화,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
제안에 앞서 디자이너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시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컨셉과 디자인 방향을 잡아야한다.
광고제는 영화제와 맥이 비슷한 점을 감안하여 웹서핑을 하기 시작했다.

두가지 대박소스를 찾았다. 이를 공유하고자 몇자 적어본다.

첫번째는 2002년 오스카국제영화제 오프닝공연으로 태양의 서커스 극단의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와 뒷 배경의 영화장면과 맞추어 보여진 모습은 절로 기립박수를 자아낼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정말 일생에 기억 될 만한 추억이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두번째는 2004년 76회 아카데미 영화제 오프닝 인트로.
빌리크리스탈의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연기와 영화속 인물들로 패러디되어 한번보면 잊혀지지않는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의 골룸과 레골라스로 변신한 모습은 얼굴이 반은 먹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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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써,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로써~
어디에 손을 들어주어야 할지 아이러니하네요~ㅜㅜ
그래도 본문중에 나온 말중에 가족의 식문화 습관이 비만과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이 좀 설득력 있는 듯하네요.
많이 접하는 음식이 어떠냐에 따라 틀려지니까요.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데, 아이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한자리에서 먹이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과자보다 과일을 좋아하고 밥에 있는 콩을 서로 빼서 먹으려는 모습을 볼 때 흐믓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래 전문은 세계광고주연맹(WFA)에서 작성한 세계각국의 어린이 광고 금지와 비만의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 내용입니다.
금지 이후의 비만의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읽으며 나름 고민을 하게하는 내용들이기에 공유해 봅니다.


WFA(2006), Responsible food advertising: A proportionate response to obesity

  • 광고가 어린이들의 식습관이나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으며, 이미 식음료 광고시장은 성숙시장으로 기울어지는 반면, 비만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와 정적 상관관계를 찾기 어렵다. 이에 따라 다음의 이유로 광고활동을 금지하는 어떤 행위도 적절하지 않음.
  • 광고금지를 시행한 일부 국가에서 특히, 퀘백주를 살펴보아도 광고와 비만의 관계가 무관함을 알 수 있음. JP모건(2005)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고금지를 통해서 얻는 것은 판매증가율 감소와 브랜드 자산 감소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 비만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에, 하나의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음.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는 데 광고캠페인이 효율적임. 이에 따라 적절한 규제를 통한 올바른 광고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소비자를 위해 필요함.

 

1. 광고가 비만에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는 없다. 이에 따라 광고활동의 금지하는 어떤 행위도 적절하지 않음.

  • 광고는 어린이들의 식습관이나 태도에 매우 미미한 영향을 미치고, 어린이들의 건강이나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음(Hastings, 2003; Ofcom, 2004; 미국의학협회(IOM), 2005)
  • 학계 조사에 따르면, 텔레비전 광고가 식품 선호, 소비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Ofcom-영국의 방송통신위원회, 2004). 즉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금지는 유년기 비만을 감소시키지 않을 것임.
  • 독일소비자보호국(2005)의 연구에 따르면, 광고가 직접적으로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거나 자율규제를 위반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밝힘.
  • 경험을 바탕으로 한 증거
    • 식품광고시장은 성숙시장으로 기울어져가고 있지만, 비만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예: 영국/독일/이탈리아 식음료 광고시장 매출 및 영국/미국의 비만율).
    • 광고량과 비만정도에는 어떤 상관관계도 없음. 또한 비만과 마케팅 제한 역시 전혀 무관함.

일요일밤의 외식
일요일밤의 외식 by 영국에서 미투하는 지호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Savory beef rice meal, McDonald`s
Savory beef rice meal, McDonald`s by euke_1974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 광고금지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음. 특히 광고 금지를 통한 결과는 제품 판매증가율이 낮아지고 브랜드 자산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JP모건 브랜드자산조사, 2005).

  • 스웨덴, 노르웨이, 퀘백주 등 몇몇 국가와 주에서 ‘윤리적 배경’을 기반으로 어린이에게 TV광고를 금지해왔음. 그러나 국제비만TF(IOTF)의 자료에 따르면 스웨덴의 과체중 및 비만 비율은 유럽 평균보다 상위함.
  • 퀘백주(프랑스어권)는 1980년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금지했음. 2세~13세 퀘백주의 86.4%가 프랑스어를 말할 수 있으며 TV시청시간의 91.6%가 프랑스어로 편성이 됨. TV시청시간의 7.9%만이 영어로 편성된 프로그램을 이용함. 즉 퀘백주 어린이들은 TV 광고로부터 철저히 분리되어옴. 그럼에도 유년기 비만도는 일반적인 캐나다인과 퀘백주가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 따라서 광고노출정도와 과체중 및 비만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음. 즉 광고와 비만정도는 무관함.

 

3. 비만의 원인, 다이어트와 건강을 결정짓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하나의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없음. 특히 광고가 비만에 미치는 요인은 수많은 요인 중 매우 미미한 수준에 불과함.

  • 비만은 다양한 요인에 의함. 광고가 그 중 한 요인이라는 증거는 없음. 기본적으로 에너지 섭취와 산출의 불균형에 원인이 있음. 광고는 어린이의 식습관, 선호, 선택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 특히 어린이의 식습관이나 선호는 주로 가족에 의해 영향을 받음.
  • 음식물 섭취를 줄이게 되면 비만이 증가한다는 모순에 대한 설명으로 에너지 균형을 요약하면, 영국의 로열 컬리지(RCGP)가 제안한 바에 따르면 음식 섭취는 1일 750Kcal수준으로 떨어졌지만, 활동 정도는 800Kcal이면, 이럴 경우 발생하는 작은 불균형이 비만의 변화를 몰고 오게 됨(영국 보건상임위원회의 비만관련보고서, 2005).
  • 신체적인 활동의 중요성
    • 다이어트 보고서(WHO, 2003)에 따르면, 신체활동의 감소를 통한 에너지 지출의 감소는 과체중 및 비만의 세계적인 유행에 기여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임.
    • EU 녹서(green paper, 2005)는 유럽인의 60%가 전형적으로 보내는 일주일에는 신체적인 활동이 거의 없으며, 40%는 심지어 알맞은 활동도 하지 않는다고 밝힘.
  • 가족의 식습관 환경이 매우 중요한 원인이 됨. 본래의 습성과는 무관하게 사회화, 신체활동정도, 식습관 등 건강에 접근하는 모든 방식에서 가족이 주요한 역할을 함.
  • 어린이의 선택에 식품 프로모션이 미치는 영향은 매우 작음. 또한 광고량과비만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으며, 마케팅 활동을 제한함으로써 비만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음. 그러나 현재 사회에 우려에 대해서는 전달을 해야 함.

Special School Helps Teen Combat Childhood Obesity

Special School Helps Teen Combat Childhood Obesity

 

4. 정책결정을 위한 제언 및 결론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광고 캠페인을 통한 독려가 중요함.
  • 광고기준을 마련을 위한 투자를 활성화해야함.
    • 프레임 안에서 적절한 광고의 기능을 마련하며, 소비자보호를 위한 별도의 방안을 제공함. 또한 변화하는 사회의 기대치에 맞추고 정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함.
  • 소비자는 마케팅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제품을 시장에 유통시킬 수 없으며, 소비자의 요구는 계속 변화함. 기업은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웰빙’을 화두로 한 제품 양산을 통해 건강이 이슈가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함.
  • ‘균형’을 위해서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나, 규제가 경쟁과 혁신을 억압해서는 되지않음. 균형적이고 효율적이어야 하며 광고기준은 효율적으로 규제를 보완해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함.
  • 결론
    • 우리는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균형적이고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발견해 정부와 논의하기를 원함. 모든 이해관계자와 비만의 증가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소비자 행동의 변화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음.

 

[출처 : 세계광고주연맹(WFA), 한국광고주협회(K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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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대행사에 있으면서 여성과 관련된 마케팅 의뢰가 참 많이 들어오는데요.

사례로 몇가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쭈쭈바도 생각에 전환을 하면 성공마케팅이 된다~ 설레임!!!


여성마케팅 중에 진정한 성공 케이스라고 불릴만한 ‘롯데제과 설레임’

고정관념을 깨고 역발상 마케팅을 통해 수많은 제품들과 차별화 하는데 성공…

아이스크림은 무조건 막대(바,Bar)나 떠먹는 형태가 전부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기존에 애들이나 길거리에서 빨라먹는 튜브형태의 쭈쭈바를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편이성을 고려하여 빙과시장 최초로 치어팩을 도입하였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여성을 위하여~(길거리에서도 고급스럽게 쭈쭈바를 먹을 수 있게 된 것이죠.)

2003년 10개월 만에 275억원의 매출 달성, 2008년에는 연간 매출이 630억원을 달성하여 수년째 1위를 고수하던 ‘월드콘’을 재치고 당당하게 1위에 등극합니다.

또한 아이돌스타 동반신기를 내세워 감성마케팅으로 단순한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설레이는 마음을 고백하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거듭난거죠.

 

 

 

Love for Women~ 미스터피자~!!!


여성마케팅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4년부터 여성 고객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제안하는 ‘그녀들의 피자 콘테스트’로 여성고객이 원하는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지요.

2005년 ‘시크릿 가든’ 출시, 2008년 ‘게살몽땅’ 출시가 되어 여자를 위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죠.

이렇게 제품에 실질적으로 참여해서 운영하는 마케팅을 프로슈머(Prosumer)마케팅이라고 합니다.

또한 매월 7일을 ‘여성의 날(우먼스 데이)’로 정해 프리미엄피자를 20% 할인해주고, 무료 공연과 무료 도서를 제공하는 등 문화마케팅에 까지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1990년 일본의 ‘미스터피자 제팬’과의 기술제휴로 탄생했지만, 그로부터 6년 뒤 미스터피자 한국판권을 사들여서 현재는 로열티 송금을 중단한 한국 대표 브랜드 입니다. 자랑스럽네요.

저도 기름뺀 단백한 맛이 좋아서 미스터 피자를 자주 애용하는데요.

대학생들도 많이 선호해서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피자브랜드에서 1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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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에 대해서 컨설팅을 할 때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그 중 결과물인 효과측정도 빠지지 않고 거론되곤 한다.

하지만 현실은 광고에 대한 게런티와 판매에 대한 게런티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대략 마케터들의 경험치로 추산치정도만 거론 될 뿐이다.

온라인 마케팅 효과측정에 시원한 해답을 찾아보려고~

웹 로그 분석도 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도 해보지만,

한계성은 있고 표준화 작업에 목마른 것은, 마케터라면 누구나 느끼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나마 아래 표정도는 산출물로 결과보고 때 활용하여 쓰면 좋을 것 같다.

 

<출처 : 월간 아이엠>

 

SOV(상위 노출)에도 노하우를 가지고 포스트를 작성해야 한다.

나만의 노하우를 발견하신 분들은 공유하면 좋겠지만 대행사의 대외비라~ㅋㅋㅋ

대략 수치적으로 상위 노출 빈도를 나타내자면 10~30%정도는 상위 노출이 되고 있다.

100% 상위 노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이 정도도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작성한 포스트가 어딘가 모르는 인터넷 세계에서 해메고 있지는 않는지?

월간아이엠에서 블로그 포스트의 노하우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노련한 분은들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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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같이 멋진 카피를 쑥쑥 잘 써내려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국문학이나 문창과를 나와야만 카파라이터와 같이 할 수 있을까요?

다른 시각, 다른 사고~꺼꾸로 보기 등

최카피의 네이밍법칙을 보면서는 분석적인 사고와 기획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분석적이거나 기획적이면 감성적인 것과는 좀 멀어져서 좀 싫긴 한데~

 

“네이밍을 잘하면 마케팅의

절반은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네이밍을 할 때 휴머니즘을 담아보자.

제품의 속성에서 사람 마음의 속성으로 옮기고자 하는 시도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훌륭한 마케팅전략이다.

롯데칠성의 음료인 ‘2% 부족할 때’가 육체가 느끼는 갈증에서 사랑의 갈증으로 제품 포지셔닝을 하여 성공한 것과 같다.

 

기업명이나 상품명도 기업 입장이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 지어야 이름 맛이 살고 성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영어에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십니까?>, <아침에 주스">

 

감성적인 네이밍의 예로는 인사동에서 많은 답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별어곡>, <구르믈버서난달처럼>처럼 감성적 이름이 있는 ‘커뮤니케이션 네이밍’을 들 수 있다.

 

네이밍이나 슬로건, 타이틀에서 브랜드 파워를 나타내는 것은 인식에서 출발하고 인식에서 완성시킬 수 있다.

의도적인 선입관을 심어주는 작업, 바로 포지셔닝이다.

포지셔닝 또한 광대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따로 공부해서 포스트 하도록 하겠다.

 

네이밍에 대한 기획을 하거나 아이디어를 낼때 고정관념은 가장 큰 적이다.

고정관념을 깨는 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거꾸로 생각하기, 상식 뒤집기, 분석하기, 원래로 되돌아 가기, 다양하게 생각하기…

하나씩 훈련하다보면 상황에 맞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네이밍이나 타이틀을 만들 때 새로운 가치를 찾아 이를 표현하면 경쟁사가 넘볼 수 없는 작품이 된다.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브랜드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브랜드 매니지먼트’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필립스의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겸손하면서도 새로운 가치를 던저주기에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브랜드에 대한 네이밍은 현대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브랜드를 잘 지으면 마케팅의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여기서 네이밍의 네가지 요소를 살펴보자.

 

첫째 문자와 기호 등의 시각요소 – 패션 제품이나 디자인을 중시하는 제품

둘째 음성과 소리로 표현되는 소리요소

셋째 의미 요소 – 안성탕면, 열라면, 싱싱냉장고 등 제품의 특징이나 소비자욕구를 나타내는 요소

넷째 이미지 요소 – 1O11O1(롤롤), 292512=STORM 등으로 무엇인가 따지기 보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단편적인 이야기들로 책을 보면서 밑줄 그엇던부분으로 작성해 보았다.
아래 네이밍 기획을 할때 기획서 구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마무리하고자 한다.

<네이밍 기획서 구성>

1. 제품특성 분석 (물리적, 심리적 특성)

2. 경쟁 현황

3. 타깃 특성

4. 제품 콘셉트 (브랜드 포이셔닝)

5. 네이밍 추천안과 의미

6. 추천안 평가

7. 광고활용 아이디어

 

최카피의 네이밍 법칙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최병광 (두앤비컨텐츠, 2005년)
상세보기

<출처 : 최카피의 네이밍 법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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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홈페이지만 갖고 있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홈페이외에 커뮤니티 사이트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이 더블어 필요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1인 미디어, 소셜네트워크, 블로그 마케팅이 그 것이다.

블로그 마케팅은 광고의 툴로써 마케팅의 툴로써 자리매깁하고 있는 것이다.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진행할 경우 예전에는 홈페이지에 이벤트 카테고리에 올리는 수준이었으나

요즘에는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은 기본이고, 블로그에 올려서 고객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블로그 마케팅...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성공하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이 부분을 알고 진행하자.


첫번째, 듣기(Listening)

시의 적절한 모니터링과 대응으로 위기요소들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소비자가 말하는 내용들을 귀 기울여 듣고,

그에 대한 빠른 피드백으로 대응해야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


두번째, 말하기(Talking)

댓글, 트랙백, 링크와 인용을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는 단순히 기업 블로그에만 댓글을 달지 않고, 소비자를 직접 방문하여 댓글, 트랙백 등을 통한 지속적인 상호 순환과정이 중요하다.


세번째, 활성화하기(Enerzinging)

기업의 서비스에 만족하는 열성적인 소비자들의 활동을 통해 입소문 마케팅을 활성화 하는 방법이다.


네번째, 지원하기(Supporting)

기업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 PR 등을 통한 마케팅과 블로깅을 지원해 기업에 호의를 가지는 마니아층을 확보한다.


다섯번째, 참여시키기(Embracing)

프로모션 등이 아닌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써 기업의 제품 개선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위와 같은 다섯가지 명제는 기본중의 기본인 것이다.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서는 의도적인 입소문 마케팅으로 활동하므로써 점접형성이 필요한 것이다.

이때문에 기업에서는 노이즈마케팅도 경우에 따라서는 활용을 하면서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출처 : 성공적인 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제안 |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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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추천 - 마케팅 분석]

지하철을 타면 너나 할꺼 없이 귀에 이어폰을 꽂은채 자신의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책을 보는 사람들…

음악을 듣는 사람들…

DMB를 보는 사람들…

 

다양하게 자신의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코원시스템!

 

즐거움을 더 크게 누려보고자 MP3 강자 코원시스템을 추천해 보고자 한다.



 

① 기술력

다른 MP3제품과 비교 최고의 음질,

BBE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음향기술 회사로

유명음악인들이 음반작업에

애용하고 있는 기술로 MP 전문가용 차세대 음장 BBE 탑재

 

② 우수한 A/S지원

대우 일렉서비스와 제휴 전국 70개소 서비스센터 구축

코원의 발 빠른 펌웨어 업그레이드

 

③ 앞선 신제품 개발

디지털 프라이드에 맞는 기기들 계속 출시 예정

향후 트랜드 예측하고 반영한 휴대형 복합 디지털 기기로서의

사양을 갖춰 나가고 경계를 허무는 제품 로드맵을 마련

 

④ 남다른 마케팅 전략

MP3든 PMP든 안정성과 편의성으로 인정

기존 MP3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PMP로 그대로

PMP시장에서도 2위 유지

- 디지털큐브의 아이스테이션 V43등이 출시 되었을 때도 코원 A2를 꾸준히 포지셔닝 안정성과 재생시간으로 유저들을 끌어들임

- 코원의 발 빠른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가격정책은 A2를 스테디셀러로 만드는데 한몫

- 안정적이고 접근하기 쉽고 꾸준한 제품, 제품다운 제품 개발

 

 

PMP 시장

PMP 고객층은 2030에서 10대 후반으로 확대

온라인 교육시장의 확대로 PMP보급 확대

PMP업계의 저가전쟁 시작

고사양의 MP3, 저렴한 가격의 넷북출시로 가운데 끼어있는 상황

PMP는 동영상재생, 네비게이션, DMB, 무선 인터넷기능을 포괄하는

복합기기 컨버젼스로 발전

 

 

코원 PMP시장 선두체제구축

프리미엄 PMP 코원P5, 코원O2 잇단 출시

에누리닷컴, 다나와 각종 비교사이트에서 상위권 인기몰이

지난 3월 이후 10주간 주가 350%이상 급등

아이리버 3월 이후 100% 오르는데 그침

시가총액 코원(717억원), 아이리버(973억원), 디지털큐브(299억원)

 

 

[자사 및 경쟁사 기능 및 특징 비교]


 

[2009년 2월 기준 국내 MP3 인기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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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상황에서나 커뮤니케이션은 굉장히 중요한것은 누구나가 다 잘 알것입니다.

 

말한마디가 천냥빗갚는다는 것은 남일이 아닌것입니다.

 

아래의 커뮤니케이션의 사례를 보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활동이 매출상승에 효과를 본다던지,

 

또는 이슈를 이끌어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한 사례등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시청광장 SKT 독점 사례


- 2002년 시청앞광장이 응원 열풍을 맞이한 다음 통신사들의 마케팅 장소를 부각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2006년 시청광장의 응원 민자기업으로 SKT가 선정이 되어 운영권을 딴 일이 있었지만 많은 네티즌들과 언론의 반대로 결국에는 SKT측에서 선정은 되었지만 모두에게 개방을 하는 부분으로 정책을 바꾸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 이 부분은 공공의 장소가 사기업 홍보의 장으로만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이 된 부분이 아니라 “KTF 모바일퓨쳐”라는 대학생로열티 캠페인을 200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조직이 왠지 느껴지는 SKT와의 경쟁심리를 확산하여 매년 200명이상씩 수료된 약 1000여명의 출신인원이 온라인상에서 그리고 본인의 직장내에서 반SKT 감정을 드러내며, 확산하여 점차적인 입소문마케팅을 타게 되면서 언론사와 주요 매체들이 관심을 가지는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에 KTF측에서도 별도의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을 했다는 설은 있으나 사건 발생이후의 대처보다는 그전에 구축한 로열티사업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대처능력이 힘을 발휘하였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이 후 SKT, 삼성, LG, 현대자동차등에서 대학생로열티 그룹형성에 투자를 통하여 지금은 다양한 형태의 대학생 사전 로열티 그룹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팬클럽까지 이끌어낸 ‘세스코'의 인터넷 게시판

 

 

 

네티즌의 의견을 반영하는 델(Dell) ‘델아이디어스톰'

 

 

인터넷에 제기된 이슈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EA’

 

 

모니터링의 유용성을 깨달은 ‘질레트’

 

 

‘P&G’의 입소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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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도 끝도 없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든 청담동 클럽 사진 유포~
과연 이것이 마케터들의 두뇌에서 나온 노이즈마케팅이란 것인가?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입장으로써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처럼 못해서? 아니다. 이건 좀 아니다 싶다.
소비자들이 자극적인 것을 원한다고 다 보여줄 필요가 있는 것인가?
더 자극적이고 더 선정적이고 더 퇴폐적인
이런 카피에 현혹되어 클릭을 한번이라도 더 얻어야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참 참신하다고 생각했던 '티저마케팅(궁금증 유발 마케팅)'인
 '선영아! 사랑해!'는 정말 크리에이티브 있는 발상이라고 생각했었다.

 
  


왜?

누구나 선영이가 누군지 궁금하게 만들었던 호기심을 자극했던 마케팅이었기 때문이다.
'선영이를 정말 사랑하나봐'라는 말이 입소문이 돌 정도였으니 말이다.

또 하나 웃음을 자아냈던 '아저씨 거기가 열렸어요!' 라는 카피로 지하철과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던 광고
야후 코리아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지역 정보 서비스 '거기!'

 


발상의 전환!

이것이 마케팅인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마케팅의 진화가 좀 방향성을 잃어버린것 같다.
선정적이고 문란하기 그지 없는 청담동 클럽 사진 유포가 그것이기때문이다. 

노이즈마케팅이란 것이 상품과는 전혀 관계없이 소비자의 입에 오르내리도록하여 주목받고자 한다는 취지를 살려서
마케팅하는 것이기에~ 청담동 클럽을 홍보하고자 하였다면~

대단한 성공을 한것이다. 각종 언론은 물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니 말이다.

그런데 이슈가 지나고보니..좀 씁쓸하다. 같은 마케터로써~ ㅡㅡ``

재미난 웃음을 주는 그런 마케팅으로 좀 더 밝은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오늘보다 내일이 좀 더 밝은 그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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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수익모델을 찾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도 있듯이 한 클릭 한 클릭이 소중하지요~^^

여러가지 광고 형태 중에서
CPA(Click Per Action)광고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CPA광고는 영문을 번역해 보면 알수 있듯이
일정한 미션을 정한 걸 실행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입니다.

예컨대, 이벤트를 진행하는 광고의 경우 이벤트응모를 한 경우,
쇼핑몰에 경우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온 고객이 상품을 구매한 경우 등
다양하게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사이드바에 설정한 링크프라이스광고의 경우나
Daum 영화 할인 같은 경우도 CPA광고
의 일종입니다.

이 두개의 광고가 수익률이 좋더라구요.ㅋㅋ


 

 

1. 일반배너광고와 CAP광고를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2. CPA광고의 장점은 세가지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3. 파트너 제휴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링크프라이스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4. 일반 제휴사는 SBS와 MBC같은 방송매체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체로 광고가 가능합니다.

 

이 중에서 제가 추천하는 사이트는 단연 링크프라이스입니다.

여러가지 써보았지만 CPC는 구글 애드센스 CPA광고는 링크프라이스가 좋더라구요.



위 배너를 클릭하시면 바로 링크프라이스로 갈 수 있습니다.

또 써보고 좋은거 추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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