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써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고민 많으실 줄 압니다.
저도 매번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어떻게 제안을 할까?
참 고민이 많고 현재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러분들도 다 아시는 내용일 것입니다.
한번 제가 준비한 자료를 보면서 점검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준비~ 땅~!
준비~땅~ 이 두가지가 키워드입니다.
초등학교시절에도 저는 키가 좀 컸고 순발력이 있어서 육상부 활동을 하였습니다.
시합을 할때 보면 준비~ 땅으로 출발하지요?
그럼 달리기 시합을 할때 어떤 준비를 먼저 합니까?
달리기 연습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좀 더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프리젠테이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준비의 3단계와 땅의 3단계




Want
클라이언트는 무엇을 원하는가?
감히~ 말씀드리면
모든 것은 클라이언트에게 해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해답을 얻기위해서는 사전미팅과 적극적인 전화연락으로 친근한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클라이언트에게서 답을 찾아야합니다.
그것을 Catch하는 것도 능력인 것입니다.




그 다음은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간결하고 명확하게 중요한 내용들로만 구성해서
물이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려면 달리기를 연습했던 것처럼
실전연습을 부지런해 해야겠죠?
저도 PT전에 실전과 같이 빔프로젝트를 쏘면서 연습을 몇번이고 반복합니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자심감도 생깁니다.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한가지 명제로 삼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보기 좋아야~ 남도 보기 좋다.
보기 좋은 떡은 누구나 맛있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보기쉽게~ 가독성 높은 텍스트와 크기로
필요에 따라서는 그래프와 다이어그램을 활용하고
적절한 애니메이션을 구성해서 하면
준비는 어느정도 된 것입니다.



이제 달릴차례입니다.
땅의 3단계를 시작합니다.


스마일(Smile)
첫인상을 편안하게~ 중장해제 시켜주기위해서 다소 어색하지만
발표자가 먼저 미소를 짓습니다.
얼마전에 스타킹에 나온 페이스요가를 우리팀에겐 알려주었습니다.
보기엔 조금 민망하지만~
50대의 아주머니가 30개 중반의 얼굴에 주름도 없는 일본의 유명강사였습니다.
미소는 여러모로 좋은 것은 다 아실 것 입니다.
웃음 10계명이 있을 정도니까요.
하여튼, 자신이 먼저 긴장하면 보는 이는 더 안심할 수 없고
전문성도 떨어져 보입니다.



두 번째는 아이컨텍과 바디랭기지(Eye contact & Body language)
자신감 있는 매혹적인 눈으로 한분 한분과 눈으로 이야기 하듯이
그리고 약간의 바디랭기지로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차렷~!의 긴장된 모습 절대 안됩니다.
자연스럽게~ 내가 여기의 주인공이다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시기 바랍니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Simple & Clear
화장품 바디카피 같군요.
준비한 내용위주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간혹 머리에 떠오르는데로 이야기 할 때가 있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모호해 지거나
삼천포로 빠질 수 있으니 유념해야합니다.
포퍼먼스를 할 때도 여러번 연습을 걸쳐 자기꺼화 해서 실행해야합니다.

그럼 멋진 프리젠터로써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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