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엔캐스트가 서비스를 종료한지 1달 가량 지났습니다.

이 내용은 4월말 정도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새로 포스팅을 하면서 지금 엠엔캐스트가 서비스종료를 무사히?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엠엔캐스트 홈페이지를 검색해본 결과.. 국내 엠엔캐스트 홈페이지는 사라져 버리고, 일본 번역용 홈페이지는 정지된 상태로 있더군요.. 다시 한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지난달 3월 27일 엠엔캐스트가 서비스 종료를 안내하였습니다.------

 

[엠엔캐스트 서비스 종료 안내]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엠엔캐스트는 2009년 4월 22일(00시)자로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회원 및 이용자 여러분께 서비스 종료라는 안타까운 말씀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엠엔캐스트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엠엔캐스트는 양질의 동영상 서비스로 회원 및 이용자 여러분에게 많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급속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높은 서비스 유지 비용과 광고 수입 의존도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경영의 어려움속에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 7일부터 2월 19일까지의 서비스 중지 기간에 여러분이 보내 주신 많은 응원과 관심에 힘입어 서비스를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비용 절감 및 수익구조 개선, 투자 유치 노력 등 더욱 탄탄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짧은 기간 동안 저희가 세운 자구 노력에 한계에 부딪혀서 서비스를 지속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간 저희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며, 저희가 잘 되기를 응원해 주신

많은 회원 및 이용자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아울러,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동영상을 다운로드를 통해 백업하실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서비스가 지속되는 2009년 4월 21일(금)까지 동영상을 업로드하신 분들 회원님 중에 자신의 동영상 원본을 백업하지 못하신 분들은 백업 받으시기 바랍니다.

백업은 본인의 아이디로 로그인 하신 후 미니캐스트를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백업 방법은 아래 공지를 통해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ㆍ ☞동영상 백업 방법 바로가기

또한 회원님의 개인정보는 서비스 종료일까지 안전하게 보호될 것이며, 서비스 종료 이후에 법적절차에 따라 처리 될 것입니다.

서비스 종료 일정 및 관련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 드립니다.

[서비스 종료 일정 안내]

2009년 3월 27일: 서비스 종료 공지

2009년 3월 27일: 공지이후 회원가입, 동영상 업로드, 외부재생, 퍼가기, HD19 결제 서비스 중지

2009년 4월 22일: 엠엔캐스트 서비스 공식 종료

그 동안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엠엔캐스트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03월 27일

엠엔캐스트 임직원 일동

 

Comment

아마 다들 아시는 뉴스일 것입니다.

저는 동영상 사이트 인지도 5위권 내에 들던 엠엔캐스트가 서비스 종료 안내를 하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무척 놀랐습니다. UCC 사이트들의 유지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었으나, 이렇게 합병되지도 못하고 무참히 막을 내린다고는 생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합병되지 못하고 서비스를 종료하는 이유는 내부 부채가 많아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내부 부채가 많아서 였습니다..ㅋ)

다들 알고 계시는 판도라TV도 내부 부채가 많음에도 불구하고(다들 아실 수 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는 내용입니다..^^;; 2008년 기준이므로 현재는 어떠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확한 사실이라고 말할 수 없으니 타박 마시길..ㅎㅎ)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자금을 유치 받아 국내 동영상사이트 1,2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엠엔캐스트가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엠엔캐스트에는 수익을 창출할 만한 컨텐츠가 없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판도라TV의 경우에는 큐피플레이라는 수익 컨텐츠가 존재합니다. 영화,만화,성인,운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큐피 결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메가TV에서 판도라TV를 볼 수 있게 하는 등 새로운 수익 제휴업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수익이 창출되어야 운영이 가능한데, 엠엔캐스트의 수익요소가 기업 동영상 광고 뿐이 없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수익창출로 기업을 이끌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했다면, 채무액 47억원.(현재까지 채무액이 47억원이라고 합니다.)을 감당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 역시 그 결과는 판단하기 힘들지만 필요 성공요소에 제 생각을 말하자면,

전체적인 내비게이션 변경(주요 카테고리등이 하단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유저들이 이용하기 힘들 듯 싶었습니다.), 수익체계 변경(판 도라TV는 동영상 클릭수 대비 유저들에게 큐피를 제공하고 있고 그 큐피로 환전 또는 유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사이트 자체가 광고진행비용이 높은데 광고진행비용을 낮추고 서버유지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등 기본조항을 바꾸는 방법도 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규사업과의 연계(매직원 처럼 유용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데 이 서비스에 유로서비스와 연계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싸이월드 미니홈피처럼 기본 이용은 가능하고 추가적인 아이템요소를 사용하고자 할 때 비용이 드는 서비스 체제), 투자유치(해외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유지비용 충당이 필요할 것입니다.) 등이 필요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번 엠엔캐스트 사건은 저에게는 충격으로 시작하여 실패요인을 분석하고 성공요인을 생각하게끔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3 =3

 

By. wing S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때 키워드광고는 검색어 확보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키워드광고와 온라인마케팅을 병행해야만 그 효과가 극대화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A라는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A라는 제품군을 검색해 보았는데, 제품군에 해당되는 홈페이지가 검색되지 않는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제품이 신뢰성있는 제품인지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워드 광고가 필요한 것입니다.

 

키워드광고는 검색엔진을 제공하는 대표포털을 중심으로 제공되어 집니다.

아래는 키워드광고의 종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키워드광고의 종류

검색엔진마다 4~5가지의 상품 종류가 있습니다.

네이버 : 질문가이드, 스폰서링크, 플러스프로, 비즈사이트, 비즈배너
다음 : 스폰서링크, 프리미엄링크, 아이템링크, 검색배너
야후 : 스폰서링크, 비즈링크, 비즈사이트, 스폰서박스
엠파스 : 스피드업 광고, 스폰서링크, 생활광고, 키워드 배너, 홈페이지 바로가기

쇼핑몰로 유입되는 고객의 수가 검색엔진에 차지되는 비중이 높아지자 검색엔진을 통한 광고가 시작되었습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각 링크를 검색해 보시면), 검색결과의 첫 페이지는 키워드 광고가 대다수 진행되고 있습니다. 키워드 광고를 하지 않고서는 고객에게 자신의 사이트를 노출시키기가 점점 힘들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스폰서링크'는 오버추어라는 키워드광고 전문회사와 제휴를 하여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오버추어에서 광고를 구매하게 되면 제휴되어 있는 포털사이트의 스폰서링크 등에 동시에 게재가 됩니다.

다른 광고는 모두 해당 키워드의 전월 노출수를 기준으로 광고단가가 책정이 되지만, 오버추어와 구글의 광고는 노출수와는 상관 없이,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정해진 금액이 차감되는 CPC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워드광고를 진행하다보면 생소한 용어가 많이 있습니다.

키워드 광고에 사용되는 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키워드 광고 용어가 있지만, 많이 사용하는 용어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키워드광고 (keyword advertising)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가 나오는 화면에 관련업체의 광고가 노출되도록 하는 광고 기법

 

노출당 단가(CPM, Cost Per Millenium)

노출당 단가는 전통적인 광고단가 산출방식으로,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를 기준으로 광고비를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CPM은 1,000회의 광고 노출에 드는 광고비입니다. CPM이 5,000 이라면 1회의 노출에 드는 광고비는 5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Mill 은 로마숫자에서 1,000을 나타냅니다.

 

1회 노출당 단가(CPI, Cost Per Impression)

1회 노출당 단가는 광고가 1회 노출될 때의 비용을 일컫습니다. 광고비용을 노출수로 나누면 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클릭수

클릭수는 검색 사용자가 해당 키워드로 검색한 후 광고를 클릭한 수치를 나타냅니다. 광고가 노출되는 것만으로는 큰 의미가 없고, 클릭하여 내 사이트로 방문할 때 의미가 있으므로 노출수보다 중요하게 취급됩니다.

클릭수에 대해서는 광고를 하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검색엔진에서 클릭수에 대한 통계 자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허나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동안에는 광고주 계정으로 로그인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주의 사이트로 이동하게 되므로 키워드광고에서는 통상 클릭수가 곧 방문자수가 됩니다.

 

클릭율(CTR, Click Through Rate)

클릭율은 해당 키워드가 100회 조회되었을 때, 광고주의 사이트는 몇 회 클릭되었나를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광고를 집행하기 전에는 정확한 클릭수를 알 수가 없으므로, 클릭율로 클릭당 단가를 가늠해 봅니다.

 

클릭당 단가(CPC, Cost Per Click)

클릭당 단가는 1회 클릭될 때의 비용을 일컫습니다. 광고비를 클릭수로 나누면 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통상 광고를 집행하기 전에는 클릭당 단가를 기준으로 광고 효과를 서로 비교해 보고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구매(전환)율(CR, Conversion Rate)

구매전환율은 100명이 클릭하여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몇 회의 구매가 발생하였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궁극적인 광고 구매의 기준은 구매전환율에 있습니다.

광고를 접한 고객이 타겟화가 되어 있으면 구매율이 높을 것이고, 타겟화되어 있지 않다면 구매율이 낮을 것입니다. 통상 키워드광고는 타겟화가 잘 되어 있는 광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임프레션(Impression) : Impression 은 광고의 노출 횟수입니다. 특정 사이트의 홈페이지에 광고가 1번 노출된 경우는 1 impression 에 해당됩니다. 또 reload 혹은 refresh를 통하여 광고가 다시 노출된다면 impression 도 그에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광고 롤링(Rolling) : 동일한 광고 영역에 여러 광고주의 광고가 집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1/3 rolling 이라면 동일한 광고면에 3개의 다른 광고주의 광고가 집행됩니다.

 

ad click : 배너 등의 광고 파일 또는 링크에 대한 유저의 클릭 행위 자체를 의미. 클릭 행위 자체가 광고주의 타겟 URL로 도달하는 것을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클릭은 항상 클릭수(clickthroughs)보다 많이 산출됩니다.

(광고 트랜스퍼(ad transfer)와는 별개의 개념)

 

ad transfer : 광고 클릭수(ad clickthrough)와 마찬가지로 유저가 배너를 클릭함으로써 광고주의 웹사이트로 성공적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기술적인 문제나 유저의 강제적인 중지 혹은 이동 취소 등으로 인해 광고 클릭이 반드시 광고 트랜스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page view :유저의 브라우저가 HTML 문서를 받으면 그것은 하나의 페이지뷰로 계산된다. 웹서버로 패이지 요청을 했을 때의 유저 측의 결과입니다.

 

CTA(Clickthrough To Advertiser) : 광고 트랜스퍼(ad transfer)와 동일

 

By. wing S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애플은 6월 8일~12일 2009 WWDC를 열어 아이폰 3.0과
스노우 레오파드(맥 시스템 운영체제)를 공개하겠다고 했었지요.

그리고 동시에 스티브 잡스의 복귀에 대한 기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스티브 잡스의 복귀는 무산되었다고 합니다ㅠㅠ

지난 1월 병가를 내면서 6월까지 복귀하겠다고 한
스티브 잡스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2009 WWDC는 필 쉴러 부사장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6월 말 두가지의 중요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를 모아도 좋을것 같네요!

첫번째가 스티브 잡스의 복귀!!
두번째가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 입니다!!

기존 아이폰보다 개선된 고급형 아이폰과 저가폰 아이폰 2종이
6월말에 출시 것이라고 하니

설레이는 맘을 갖고 좀더 기다려 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