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후기다

어제는 제안서를 작성했다 

제안서 작성은 어려웠다 

역시 학교서 하는 그런 개념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처음이라 더욱 막막했다 예제만 보고 만들어야한다니  생각을 해도 번득 떠올르지가 않아서

우선 해보자 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만들다 만들다 팀장님이 와서 살짝 살짝 힌트를 던져 주고 갔다

그 힌트를 찾고 찾고 해서 만들긴 만들었다 내가 제안서를 ..

지은씨에게 검사를 맞았다 선생님에게 숙제 검사 받는거 처럼 

역시나 고칠꺼 투성이였다  하하핫 ;;

지은씨가 많이 수정해주고 이렇게 하라고 해줬다 혼날줄 알았는데 혼날줄 알았는데 ..

오히려 "망쳐놨다고 기분나뻐하지마요"  이런다.. 

속으로는 수정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백번 했다  

지은씨의 충고를 받고 열심히 다시 해보는데 팀장님의 검토가 있었다 

역시 팀장님의 말이 귀에 쏙쏙 들어왔다 내가 생각해도 허접한 내용을 꼭꼭 집어 주셧다 

참. 어제 우리팀 봉대리님 맞나? 하하;; 

휴가였다  지금 옆에 지나가서 생각났다 ..

첫 제안서는 당연히 실패로 돌아가고 5장의 보안의 임무가 다시 주어졌다

퇴근 시간이 었는데 꼭 하고 가고 싶었다 끝을내야 적성이 풀리기 때문에 

혼자 남아서 열심히 해봤다 아직은 어렵지만 언젠가는 익숙해 지고 

익숙해지면 잘해지고 잘해지면 최고되고 최고되면 내가왕이고  하핫 ㅋㅋ

어쨋든 어제는 제안서 라는 큰 (?) 업무를 해보았다 

새로운 업무라서 재미 있었지만 아직 부족한게 많은지라 

아 나도 제안서 잘쓰고 싶다 

오늘도 제안서 수정하는 업무  처음으로 팀회의를 했다 

봉대리님 지은씨와 함께 뭐 내업무에 관한 내용이었지만 

지금은 제안서 (5페이지함 ㅋ) 지은씨에게 메일로 보내고 두번째 후기를 쓴다

지금 지은씨가 검사를 하고  있는지 안보인다 하하

다시하라고 하면 오늘도 늦게 간다 호호

오늘은 약속이 있는데  ^^

아, 참 그리고 내일은 면접보로 친구가 온다 

내가 마우스 닷컴에서 일한다고 알려줬더니 자기도 찾아보더니 입사를 했다고 했다 

오면 마케팅 팀 가겠군 붙으면 내가 고참이니깐 갈굼좀 해줘야 겠다 

난 일주일 고참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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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턴일기가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 것 같다.

특히나 봄주임님께선 자기 이름이 한번도 거론되지 않았다며

너무나도 좋아해 주셨고 열화와 같은성원을 아끼지 않으셨으며

친히 댓글까지도 남겨주셨다.. 앞으로 더 열심히 써야겠다..



...



저번주말은 인턴생활후 처음 가진 주말이였다..
 
생각보다 더 빨리 주말은 지나갔다.. 재충전을 위해 집에서 잠을 자는것 조차

아까워 연습이 끝난뒤 밤새 놀고 잠은 3~4시간밖에 안잤는데두...

어젯밤 나의 기분은 초등학생이 겨울방학을 시즌을 보내고 다음날 개학이라는

보기싫은 무시무시한 녀석을 기다리는 심정이라고만 표현하면 좋을껏 같다.



...



 
오늘은 출근을해서 봄주임님께 받았던 프로젝트를 어느정도 끝마치고

열심히 인턴일기를 쓰는 도중 이게 왠걸!!

팀장님께서 나를 호출하시더니 " 편의점가자" 라고 하시는게 아닌가..!

그 뒤로 봄주임님과 지은씨가 함께 나서는걸 보아하니 왠지모르지만

맛난걸 사주시려나 보다 생각했다..!

나이스! 다 먹어 치워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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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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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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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한 캔 마셨다........너무많은 인원이 대동단결되서 과장님께서 약간 버거우셨나보다...
참고로.............................전략기획영업팀은 ...........................4명이다..





...




오늘은 야근을 한다..

마우스닷컴 X 청 to the 석 to the 골골이 콜라보레이션하여

야근을 뛰는 직원들에게 백반을 제공한다.

그래서 지금 밥을먹으러 가야하는데 ...

안경을 맞추러 잠깐 자리를 비운 지은씨가 오질 않는다.. 

맞추러갔다가 안경을 만들고 오나보다...

그사이 나는 또 과장님과 봄주임님 사이에어 왕뻘쭘...

조금 지나니까 지은씨가 사내로 들어섰다.

새로 산 안경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이거 8만원짜리에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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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이 아니구??




...






오늘 집에 못가는줄 알았는데

10시에 퇴근하라는 지은씨의 메세지가 왔다

약간 미안했다... 오늘 내가 지은씨한테

넘겨받은 업무는 지금까지했던 프로젝트중

가장 아리송하고 이해가 잘 되지않아 진도가 빠르게

진척되지 않았다.. 나름 열심히한다고 했는데..

별로 도움이 못된거 같아 미안했다..

퇴근을 하는데 시간이 막차시간이랑 겹쳐 막차를 놓칠수도 있을 것 같아

경보style로 걸었다... 다행이 막차 전 하행선을 타서 집에는 무사히 도착!!!했는데................

집엔 아무도없고!! 컴컴할뿐이고!! 난 엄마가 보고싶을뿐이고!!

그렇게 멍 때리고있다가 갑자기 지난주말 영화관에서 봤던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생각이 났을뿐이고!!!

...................................................... ┓-

ㅇㄱㅎ버ㅑㄱ헵거ㅗㅎ갸ㅗ헵고ㅔㅑㅗㅛ헤ㅑ#@!$%!!!!!!!!!!!





...




오늘은 여기까지!

P.S : 파라노말 액티비티 꼭! 꼭! 꼭 ! 보시길....




................이거 보고나면 절대로 캄캄한 실내에선 혼자 못있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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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영화~ 아바타!

2D로 보았지만, 보고 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아직 안보신분들은 무조건 ‘3D’로 보실 것을 강추 드립니다.

기회를 만들어서 3D로 다시 보고 싶네요. 아시아 최대 스크린이 타임스퀘어에서 본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12년만에 영화계의 제왕이 돌아왔다는 그 영화가 이 ‘아바타’입니다.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에이리언2 등 SF영화로 전세계의 관객을 사로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매번 나온 영화들은 가히 신세계를 보여주듯이 새로운 감각과 CG로 꿈꿔왔던 세계를 보여주듯한 빨려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Avatar Japan premiere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4년동안 구상하고 4년동안 제작했다고하니, 대작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함축적으로 담아놓은 판도라 행성에서 ‘나비’라는 종족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 행성은 열대 우림을 을 형성하고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언옵티늄이라는 물질이 행성을 이루고 있어 자기장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라퓨타’에서 나온 산들이 둥~둥~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실제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가 있습니다.


‘나비’종족은 인간보다는 2배쯤 커보이고 뾰족한 귀에 긴꼬리, 그리고 생명체끼리 교감하는 신경계가 따로 있습니다.

이 신경계를 다른 생명체와 연결해서 생각을 공유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인 것 같습니다.

미래에는 이렇게 말, 행동, 교감을 하는 도구가 생겨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거대한 종족을 연상케하지만 자연에 살기에 매우 민첩하고 지형지물을 잘 이용해서 판도라 행성에 살고있습니다.


 이 행성에 인간은 무한자원인 언옵티늄을 빼앗기위해서 미래의 무기로 공격을 감행합니다.

이 욕심이 문제인거죠. 그렇지만 자연의 거대함 앞에 무릎꿇은 모습을 보며 나도 인간이지만 나름 통쾌합니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형형색색의 밤의 아름다움. 꽃들과 숲속 모든 자연의 색이 ‘레이져 쇼’보다도 ‘분수 쇼’ 보다도 볼만합니다.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만 이야기했다고 SF가 빠진 것은 아니다. 미래의 비행기와 로봇들도 잘 날아댕기고,

‘나비’의 성인식 또한 볼거리입니다. 새를 타기위해서 협곡을 오르는 모습이나, 새를 타고 날라댕기는 모습 속에서 배경들이 장광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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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극장가를 초토화시키기 위해서는 30~40대를 움직여야한다.

20대는 친구들과 끼리끼리 모여서 간간히 영화를 보지만 30~40대들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30~40대를 사로잡은 영화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이 6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왜? 트랜스포머에 환장하는가?

그 이유는 세가지 단어로 요약된다.

 

로봇 · 자동차 · 변신

 

30~40대의 남자들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변신 로봇 장남감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키워드로 변신 로봇이 굉장한 스케일로 영화화된 것이다.

 

 

‘트렌스포머2’의 공개된 영상만 보더라도 전편을 가볍게 압도한다.

제작비도 5000만 달러 이상 늘어났고, 시각효과 시술은 더 좋아졌다.

액션물이다보니 스토리보다는 전체적으로 스크린을 뚫고 튀어나올 것 같은 로봇들의 CG나 박진감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거대한 유압 굴착기가 변신한 데몰리셔와 벌이는 전투신,

로봇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숲 속의 대결,

기술과 물량공세로 빝어진 명장면들을 6월 24일 놓치지 말고 보기바란다.



 

 

또 하나, 영화 후반 디셉티콘 무리와 미군의 사막 전투신은 다소 긴듯 하지만 최상의 오락영화로 충격을 준다.

2년간 몰라보게 성숙해진 메간 폭스의 섹시함 또한 변신 로봇에 뒤지지 않는 매력이다.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한 여름의 더위를 살짝 가시게 할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이다.

환상의 복식조를 결성한 ‘흥행 귀재'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

전편의 경이적인 흥행성적,

2억 달러가 넘는 제작비.

 

꼭 보고 다시 감상평을 기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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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감독 맥지 (2009 / 독일, 영국,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안톤 옐친, 샘 워싱턴, 문 블러드굿
상세보기

터미네이터 1이 1984년에 나왔으니까 벌써 24년이라는 세월이 흐렀다.
와우.. 그 때 나온 영화인데도 굉장히 잘 만들긴 잘 만들었나부다.
지금 봐도 재미있고 비쥬얼 또한 떨어지지 않으니말이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도 우리의 호프 아놀드는 나온다.
그런데 CG로 나온다. 살짝 어색하긴 어색하다.
CG가 어색한것이 아니고 주지사가 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나이들어서 나오는 모습이 좀 그렀다.

Bryce Dallas Howard at the European Premiere of Terminator Salvation
<문블러드 굿, 크리스챤베일, 안톤 옐친>

전체적으로 평점을 준다면 별 네개(★★★★)정도 주고 싶다.
비쥬얼이나 긴장감은 짱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스토리가 살짝 아쉽다.
비쥬얼에 강한 영화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면 좋겠다.

Moon Bloodgood at the European Premiere of Terminator Salvation

Moon Bloodgood(문블러드굿) 이름이 참 좋은 아가씨가 이름에 good이 들어가다니..
이 아가씨가 살짝 섹시하게 헬기 조정사로 나와서 주인공을 도와준다.
느낌은 인디언 처녀갔다.

금요일 저녁 11시 20분 영화를 봐서 그런지 살짝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를 봐서 좋았다.

6월에 나올 트렌스포머도 극장용 영화이기에 살짝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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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교향곡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조셉 젤리네크 (세계사, 2008년)
상세보기

베토벤의 사라진 교향곡이 나타났다!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소설『10번 교향곡』.

19세기 빈과 21세기 빈을 넘나들며, 베토벤의 숨겨진 10번 교향곡에 얽힌 비밀을 파헤친다.

베토벤 전문가이자 음악가인 작가는 자신의 음악적 지식과 소설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음악계에 전해지는 9번 교향곡의 저주와 스케치 악보로만 남아 있는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을 둘러싼 사건을 그려내었다.


대학의 음악과 교수인 다니엘은 베토벤을 연구하는 전문가로 베토벤에 대한 책을 집필 중이다.

그는 학과장 대신 백만장자 마라뇬의 저택에서 열리는 비밀 콘서트에 참석하게 된다.

그 음악회는 소문만 무성할 뿐 아직 발견되지 않은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을 로널드 토마스라는 음악가가 부분적으로 발견된 악보들을 모아 완성시켜 처음 발표하는 자리였다.


하지만 그 곡은 베토벤 자체의 작품이라는 확신이 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고, 다니엘은 로널드 토마스가 베토벤의 악보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다니엘은 로널드 토마스와 교향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 하지만, 그는 전화를 받고 급히 연주회장을 떠난다. 그리고 다음 날 목이 잘린 시신으로 발견되는데...


이 소설은 다니엘과 경찰, 그리고 10번 교향곡을 노리는 자들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리고 있다.

특히 베토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음악계의 숨은 에피소드를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실제로 10번 교향곡은 스코틀랜드의 음악 이론가인 배리 쿠퍼에 의해 스케치 악보가 발견되었고, 5년간의 재구성 작업 끝에 1988년 런던에서 초연되었다.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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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groundBackground2 by Taz-Voll 저작자 표시




Comment

다빈치코드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10번 교향곡의 매력에 빠질 것이라고 자신한다.

다빈치코드가 미술로 비밀을 파헤쳤다면, 10번 교향곡은 음악으로 비밀을 파헤쳤다.

소설에서 1page는 가장 큰 핵심적인 부분이다. 1page는 언뜻 보기에 극중 내용과 전혀 상관없어 보이지만 결론을 이끌어 낸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한다.

다만.. 다빈치코드를 읽고 내가 그랬듯이.. 10번 교향곡을 읽고 소설 속 베토벤의 일대기만이 머리 속에 자리 잡혀 버렸다. 약간의 과장과 재구성을 하여 소설이 탄생된 것인데.. 이런 현실을 구분 짓지 못하는 것이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재구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실제 10번 교향곡의 스케치 악보가 발견된 사실을 기반으로 작품이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10번 교향곡의 매력은 반전에 있다.

어떤 소설이 그러하듯.. 베토벤 10번 교향곡에서도 반전은 재미를 더한다.

살아있는 듯한 느낌의 흥미진진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10번 교향곡을 읽었던 사람이라면 베토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10번 교향곡이 듣고 싶어질 정도로 베토벤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 되었던 나처럼..

 

인터넷서점 반디앤루니스

무언가에게 빠질 수 있다는 건.. 매력적인 것 같다.

그게 사람일 수도 있고, 소설일 수도 있고, 음악일 수도 있고..

인생은 기억으로 사는 것.. 추억과 경험들이 모여 기억이 되고 이런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살아가는 것..

그런 기억들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한 순간이라는 게 안타까울 뿐~~

그렇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군가에게는 안좋은 기억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웃음짓게 하는 기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내 자신이 어떤 기억을 만들어주느냐에 따라 다르니까~

 

작품에 매료되어 소설 속에 빠져 있을 때 또는 영화에 집중하여 영화 속에 빠져있을 때,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누구나 그러할지 모르지만 이런 기분이 들면 책이 혹은 영화가 흥미진진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설득력 있는 표현력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서로의 감성을 공유하게끔 하는 능력이 있다.

나에게도 이런 능력이 생겼으면 하며.. 오늘도 =3 =3

 

By. wing S - 조금은 솔직하게, 조금은 비밀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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