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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소소한 일상♣ &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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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쉽게 좌절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인터넷에 올랐습니다. 알바로 3억 빚 갚은 "알바의 달인" 이종룡(49)씨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소위 '정식 직업'을 가져본 적 없이 아르바이트만으로 한달에 450만원을 번다고 합니다. 그가 하는 일은 신문배달, 떡팔기, 목욕탕청소, 폐지줍기, 막노동, 학원차 운전 등 24시간 거의 쉬지 않으며 버는 것입니다. 그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단지 그가 아르바이트로 450만원을 벌기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그가 거의 쉬지 않으며 번 돈은 꼬박 10년을 고스란히 빚을 갚는데 썼고 이제 그 빚을 모두 다 갚았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10여년 전 시계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아르바이트로 갚은 돈은 무려 3억 50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분명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었지만 나 그리고 당신은 그를 실패자라며 삿대질 하지 못합니다. 대신 아르바이트와의 전쟁, 빚과의 전쟁을 이겨낸 용감한 용사라 하며 기립박수와 찬사를 보내겠지요.. 하지만 이런 용사가 있는 가 하면 요즘 겨우 고작의 시련으로 쉽게 좌절하고 삶을 비관하여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뉴스에 아주 자주 등장하는 한 마디 "자살"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자살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실패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실패한다고 하여 실패자가 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실패할 수 있고 실패가 거듭될 수도 있습니다. "알바의 달인" 이종룡씨 또한 실패를 하였지만 실패를 딛고 일어난 성공의 달인이 되었듯이 모든 사람들이 더 이상 주저앉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실패에 부정을 잇는 생각으로 삶을 비관하거나 작은 슬픔을 과대포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것은 마음의 병을 낳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아주 소중한 사람이며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대신할 순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니 당장은 힘들지만 견뎌내고 극복해야만 합니다. 힘을 내세요. 그리고 꼭 성공의 맛을 보는 맛있는 인생의 달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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