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문화의 한류열풍은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이
상승하는
기분좋은 소식들입니다 ㅎㅎ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 한류의 주역이 되었던 연예인 등, 그동안 한류는 점차적으로
한국 주변나라들에게 퍼져나갔고, 이제는 k-pop을 통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최근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슈퍼스타 K의 오디션 현장방영만 봐도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할 정도로 한류의 하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k-pop으로 전세계를
강타 하고 있는 한류는 이제 한국의 주변국가들 뿐만아니라,
과거 우리에게 문화를 수출했던 유럽국가들에게 반대로 우리가 문화를 수출하는
현상으로 크게 위상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류의 영향은 비단 k-pop뿐만이 아니라 한류 드라마, 한국어 배우기 열풍,
좋아하는 한국가수들의 옷, 타고다니는 차, 사용하는 화장품, 디지털 상풍 등
단순히 하나의 영역이 아니라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까지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주고 있죠.

이러한 한국의 위상에 맞춰 문화의 한류만이 아니라,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의 한류 또한 한국을 전세계의 알리는 효자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선정한 1위 제품들을 보면,
8년 연속 1위한 올레,소나타, 6년 연속의 산타페, 5년 연속 G마켓, 2년 연속의 에쎄(ESSE) 등
한국의 브랜드로써 세계의 한류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의 우수한 제품인데요.

 

특히 에쎄(ESSE)의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슬림형 담배 판매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인 K-BPI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쟁쟁한 외국 브랜드 담배들과의 경쟁에서도 당당히 이기고 있는 국산 브랜드의 위상이 기분 좋긴합니다.
특히 중국, 터키, 러시아 등에서 에쎄(ESSE)를 자주 볼 수 있고,
슬림하며 휴대가 편하고, 담배를 피울 때 느낌도 부드러워 외국의 애연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국산담배라고 합니다.

국내의 담배 제품 가치가 이제는 당당히 외국 브랜드들과의
제품력에서 나갈 수 있는 수준이 된것 같군요~

문화의 한류만이 아니라, 한국의 기업들, 제품들이 한류열풍을 타고, 전세계로 뻗어나가
많은 외국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히는 한류가 계속적으로 발전하며 나아갔으면 합니다 ^^

 
,

바야흐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얇은 이불마저 걷어찼고 잤던 때가 엊그제인데
어느샌가 두툼한 이불을 찾아 발까지 숨겨놓고 자야 곤히 잠을 잘 수 있을만큼 쌀쌀해 졌네요.
정말 시간의 흐름은 빠르고, 계절의 변화는 신비합니다.

이런 재빠른 날씨변화를 피부로 느끼다보면
지난 달에 신나게 즐기고 왔던 여름휴가가 마치 꿈만 같습니다.
지난 8월에 다녀온 여름 페스티벌들의 사진을 아직 다 정리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9월.. 가을이 오는 소리라니-
더 지나기전에 한 장 한 장 부족하게나마 올려야겠습니다.^^


공연장에 가니 역시 젊음의 공간이더군요!
그렇지만 예전과 비교했을 때 가족단위 관람이 많아졌다는 점은 놀라운 점입니다.
아무래도 각종 매체의 다양한 음악프로그램들을 통해 평소에 관심 갖지 못했던 장르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또 함께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욕구가 형성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함께 할 문화가 하나 더 생긴 거 같아 기쁘네요.

하루종일 뛰고, 소리지르고 함께 호흡해야 할 우리들에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준비물은
크지 않은 크로스백이나 백팩, 뛰어도 무리가 없는 신발, 카메라, 스마트폰, 선글라스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는 남자라면 휴대가 간편한 슬림한 담배를 준비하는 센스!
요즘 추세가 워낙 Small, Slim, Smart 인 추세여서인지 담배도 슬림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KT&G 에서 생산하는 ESSE, EDGE모두 슬림형 담배로는 세계 1위임을 말씀드린 바가 있죠.
바로 얼마전에만해도 아직도 아빠 담배 혹은 할아버지 담배 라는 씻기 어려운 이미지(?)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 날 공연장에 가니 꽤 많은 사람들이 ESSE, EDGE를피우고 있었습니다.
한 손에 들어올 만큼 작고 얇으니 가지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휴대가 간편한 덕이 아닌가 합니다.
블랙의 겉표면에 블루, 레드의 긴 선이 담배케이스라기보다 어떠한 패션 아이템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담배의 맛 또한 부드럽고 슬림하다고 하니 젊은층에서 사랑받기 시작할 만 하죠^^

그린 그루브 페스티벌은 환경을 생각하고, 함께 지켜나가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페스티벌이라
장르에 상관없이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해 그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일회용컵보다 텀블러를 사용하는 운동도 있었고, 행사 전에 길거리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했다고합니다.
그러나 막상 축제끝엔 여기저기 쓰레기들이 널부러져있어 이 행사의 본 취지가 많이 흐려졌습니다.
주최측 뿐 아니라 참여하는 우리도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가수, 음악만을 공유하려 페스티벌에 모이지말고
그 취지를 깨달아 그 뜻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좋은 기획의 페스티벌을 기대합니다.







 
,

요즘 우리나라 기업들 중에 외국으로 진출한 나라들이 꽤 많다.
자동차나 핸드폰, IT계열은 말할 것도 없고,  음식과 문화도 점점 널리 전파되어가고 있다.







그 중에 한 가지 좀 놀라운 수출품이 있다.
바로, KT&G의 대표담배 ESSE다.
ESSE가 초기에 나왔을 때에는 여성들을 타겟으로 하여 얇고 가볍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의외로 40대 후반의 남성들이 피우기 시작했다. 금연 하고 싶지만 쉽게 되지 않고,
자책감이 들 때 그나마 얇아진 담배 두께를 보며 이건 좀 낫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피우기 시작한 것이다.
내 주변에도 ESSE를 피우는 남자들이 꽤 많이 있다.

이런 ESSE의 전략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정 된 모양이다.
얼마전에 러시아에 잠시 비지니스 때문에 갔다가 짧게 머물고 왔는데
잠깐 본 러시아인들에게서 ESSE를 볼 수 있었다.
애연가인 그들은 담배를 참 많이 피웠는데 ESSE를 피우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들에게 이것이 어느나라 것인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한국 담배라 말하는 이들이 꽤 많다.
예전에 내가 사랑하는 초코파이가 러시아로 수출한다며 러시아어로 잔뜩 써 있는 초코파이를 본 적이 있었다.
실제로 러시아에서 초코파이가 그렇게 인기많다는 이야기에 기뻤는데 정말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의 것들을 좋아하는가보다.




KT&G에서 이렇게 많은 곳에 수출을 하고 있을 줄이야.
저 멀러 미국에도 하고 있었다.
비록 담배가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낯선 곳에서 만난 우리나라 상품이 반갑다.








 

,
*1 
rss
count total , today , yesterday
I am
우리들 이야기 (212)
소소한 일상♣ (82)
마케팅 이야기 (33)
감수성 100% (19)
화사한 다이어리♥ (21)
맛있는 초대 (6)
재테크 전쟁 (6)
사진 갤러리 (15)
롯데월드 엠버서더♬ (2)
인턴 이야기 (21)
최근에 쓴 글

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BLUEnLIVE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연결된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