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보는 FTV 채널의 월척특급 - 440회차 ‘대물의 정의’

 

 

 평소 제가 즐겨보는 낚시 채널에서 대물은 무엇인가에 대해 정의했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저에게 갓낚시 창시자 서찬수님과 그의 오랜 친구에 관한 이야기는 생각의 관점을 바꾸게 했는데요.

 

 

낚시를 할 때 또 하나의 필수품 자동차! 솔직히 저에게 자동차는 어딜 가든 폼나보여야 하건데,

허술한 모습의 자동차로 보여지는 프라이드가 갓낚시 창시자 서찬수님에게는 20년 지기 낚시 친구라고 소개 되었어요.
긴~ 낚시 인생 중 20년 동안 발이 되어준 자신의 차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저의 생각의 관점을 바꾸게 했습니다.

오랫동안 내 주변에 있었음에 각별한 마음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이 말이예요.

사물이든 사람이든 그런 마음을 갖기란 힘든 일이니깐요.

 

 

방송 중간 중간 ‘좋~습니다~’를 연발하며 오랜 낚시 여정에 발이 되어준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함께 낚시하며 다닌 거리가 무려 66만키로라고 하니
서찬수님의 낚시 인생의 절친이라고 얘기 할만 하긴 하네요…ㅎㅎ

 


본인도, 자동차도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도 갓낚시 창시자 서찬수님의 마음을 아는지

다행히도 프라이드가 아직까지 큰 말썽 안 부리고 잘 다닌다고 하네요…ㅎㅎ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하면서 낚시의 즐거움이라도 느끼게 해준 보답으로 고생만 해왔던 오랜 친구 ‘프라이드’ 자동차에게 선물을 했네요. Full HD 화질로 잘 알려진 차량용 블랙박스 블랙뷰 와이파이 DR500GW-HD 제품입니다. 저도 생일이면 제 자신에게 선물을 하는데, 그런 의미 인 것 같아요. 내 자동차에게 주는 선물이자 나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하겠죠.

 

 

블랙뷰 와이파이 버전이어서 녹화된 영상을 라이브뷰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네요.
저도 잘 알고 있는 기능이지만, SD카드 연결없이 라이브뷰로 확인가능하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블랙뷰 와이파이 DR500GW-HD를 블랙뷰 앱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녹화 중 영상을 바로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차량용 블랙박스가 이런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고 감탄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ㅋㅋ

 

 

 

‘달려보자’라고 외치며
오늘도 오래된 친구와 함께 새로운 낚시 여정을 위해 떠납니다.
저도 오랜만에 낚시의 즐거움을 느끼러 떠나고 싶어지네요.

 

 


오래된 것들에는 특유의 향기가 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자신과 함께 달려준 자동차에도 그의 낚시 인생에도
오래된 추억만의 향기가 나겠죠? 제 인생에도 좋은 향기가 나는 날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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