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층에게 각광받는 아이템들의 공통점은?
바로, 'SLIM'!!

몸매가 슬림한거야 당연한거고,
스마트폰, 아이패드, 머니클립, 가방, 디지털카메라,mp3, 심지어 가습기나 담배까지도
슬림하지 않으면 외면받는 시대다.


 


<슬림한 디자인을 원하는 질문들- 네이버 지식in>




젊은 열기가 뜨거운 홍대!
그 곳에서도 슬림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스타일에 죽고 사는 젊은 남녀가 모이는 홍대클럽 안.
화려하지 않지만 감각있는 코디로 어필한다.



 

패션에 꼼꼼히 신경쓰는 요즘 젊은 세대들은 감각있는  백팩을 사용하지 않으면 가방을 아예 소지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에겐 슬림이 더욱 필요하다.
주머니에 들어 있어도 눈에 띄지 않을 스마트폰,  지갑대신 머니클립 그리고 슬림한 담배.

이들이 선호하는 슬림한 담배는 EDGE다.
EDGE는 심플하고 세련된 무늬 뿐 아니라 슬림 한 디자인으로
내 패션센스에 방해되지 않는다.
'EDGE맨솔'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해소되고, 기분전환도 된다.
특히 특유의 매력적인 향기로  담배냄새를 남기지 않으니
누군가 클럽 안에서 담배를 묻는다면,
뒷 주머니에서 슬림한 담배를 Edge있게 꺼내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얇기의 슬림형 담배.
감각적인 패션센스와, 엣지를 중요시하는 당신이라면 꼭 챙겨야 할 It Item.
이런 당신만이 미인과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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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역시 ‘그리는' 것이다. 참가자의 취향과 감성, 파티의 컨셉이 ‘맛있게' 그려질때 파티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파티가 된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환호와 열광 속에 당신이 준비한 혹은 제안한 ‘그림’은 많은 이들에게 충만한 만족을 줄 것이다.


개성만점, 신개념 패션쇼! 11번가 런칭 기념 이색패션 파티

강남의 클럽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11번가 회원 약 800명가 김종진, 전태관, 구준엽, 황보, 박상민, 양미라, 이지혜, 박수진, 이정진, 마야, 박건형, 송은이, 브로닌, 아비다일 등 연예인들과 셀러브리티, 디자이너 조성경, 이영준, 슈즈 디자이너 이겹비씨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11번가에서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은, 박둘선, 슈, 이기찬, 데니안, 고호경, 이윤미, 박수홍 또한 쇼핑몰 런칭 자축을 위해 파티에 참석, 눈길을 끌었다.

특 히 이번 파티는 패션쇼, 비보이와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디제이 무대, 정상급 뮤지션들의 콘서트 등 개성 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한 자리에서 펼쳐져 다양하고 이색적인 쇼핑 경험을 선도하는 신개념 오픈마켓 쇼핑몰인 11번가의 브랜드 컨셉을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다.




더운 여름의 시작~ 이런 곳이 있다면 오케이! 얼음 속에서의 '아이스바 서브제로'

아무 준비없이, 단지 방문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아이스바 서브제로'가 그 해답의 열쇠를 쥐고 있다.

스톡홀름, 핀란드 등 이미 유럽 등지에서 유명해진 이곳은 ‘얼음'을 테마로 한 이색 카페, ‘영하 5도'의 내부 온도를 유지하기때문에 방한복과 털모자, 어그부츠까지 신고와야할 정도이다.

음료는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보드카와 담요가 제공된다.




컨셉부터 남다르다. 누가 MINI를 훔쳤는가?

턱시도 입은 MINI 차량이 고객을 맞이하고, 대형 MINI 모형 케이크와 다채로운 공연 등 특색있는 자동차 문화 이끈다.

BMW 그룹 코리아는 논현동 MINI 전시장에서 '누가 MINI를 훔쳤는가'란 이색적인 컨셉의 'MINI 1주년 기념 행사(MINI 1st Anniversary)'를 개최하였다.

이러한 MINI만의 감각적 특성을 살린 전례없는 첫 '생일파티'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씨가 디자인한 턱시도를 입은 MINI가 고객들을 정중히 맞이하고, 가로 세로 80cm의 대형 MINI 모형 케이크에 촛불을 밝히는 순서를 갖는다.또한 팝핀현준, DJ 소울스케이프, VJ 팝펑크 등의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지며, MINI를 구입한 스타 연애인도 참석하였다.




면접도 파티로 즐기자! 상상스쿨의 이색적인 면접파티

홍대앞 클럽 벨벳 바나나에서 상상공장의 대안문화기획학교인 상상스쿨이 ‘상상크리스마트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상스쿨 2기 면접과 함께 각자 준비해온 파티 음식을 나눠먹는 ‘포트락 파티', 자신의 보물 1호를 선물하는 ‘선물 교환', ‘열정의 댄스 파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스윙 댄스, 코스프레와 함께 즐기자!

2008 프로야구와 함께 이색 스윙 댄스파티가 열렸다.

모바일게임 전문 업체 게임빌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사의 2008프로야구가 공식 후원하는 이색 스윙 댄스 페스티벌을 열고, 200명이 넘는 일반 댄서들과 함께 흥겨운 댄스파티를 진행했다.

신촌 이화여대 근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해피스윙 동호회와 함께 하는 이색 코스프레 댄스 페스티벌로, ‘2008프로야구' 캐릭터인 캡틴잭, 백작D, 석호팔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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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도 끝도 없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든 청담동 클럽 사진 유포~
과연 이것이 마케터들의 두뇌에서 나온 노이즈마케팅이란 것인가?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입장으로써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처럼 못해서? 아니다. 이건 좀 아니다 싶다.
소비자들이 자극적인 것을 원한다고 다 보여줄 필요가 있는 것인가?
더 자극적이고 더 선정적이고 더 퇴폐적인
이런 카피에 현혹되어 클릭을 한번이라도 더 얻어야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참 참신하다고 생각했던 '티저마케팅(궁금증 유발 마케팅)'인
 '선영아! 사랑해!'는 정말 크리에이티브 있는 발상이라고 생각했었다.

 
  


왜?

누구나 선영이가 누군지 궁금하게 만들었던 호기심을 자극했던 마케팅이었기 때문이다.
'선영이를 정말 사랑하나봐'라는 말이 입소문이 돌 정도였으니 말이다.

또 하나 웃음을 자아냈던 '아저씨 거기가 열렸어요!' 라는 카피로 지하철과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던 광고
야후 코리아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지역 정보 서비스 '거기!'

 


발상의 전환!

이것이 마케팅인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마케팅의 진화가 좀 방향성을 잃어버린것 같다.
선정적이고 문란하기 그지 없는 청담동 클럽 사진 유포가 그것이기때문이다. 

노이즈마케팅이란 것이 상품과는 전혀 관계없이 소비자의 입에 오르내리도록하여 주목받고자 한다는 취지를 살려서
마케팅하는 것이기에~ 청담동 클럽을 홍보하고자 하였다면~

대단한 성공을 한것이다. 각종 언론은 물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니 말이다.

그런데 이슈가 지나고보니..좀 씁쓸하다. 같은 마케터로써~ ㅡㅡ``

재미난 웃음을 주는 그런 마케팅으로 좀 더 밝은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오늘보다 내일이 좀 더 밝은 그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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