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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감수성 100% &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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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1이 1984년에 나왔으니까 벌써 24년이라는 세월이 흐렀다.
와우.. 그 때 나온 영화인데도 굉장히 잘 만들긴 잘 만들었나부다.
지금 봐도 재미있고 비쥬얼 또한 떨어지지 않으니말이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도 우리의 호프 아놀드는 나온다.
그런데 CG로 나온다. 살짝 어색하긴 어색하다.
CG가 어색한것이 아니고 주지사가 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나이들어서 나오는 모습이 좀 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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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평점을 준다면 별 네개(★★★★)정도 주고 싶다.
비쥬얼이나 긴장감은 짱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스토리가 살짝 아쉽다.
비쥬얼에 강한 영화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면 좋겠다.
![Moon Bloodgood at the European Premiere of Terminator Salvation](http://cdn.picapp.com/ftp/Images/8/6/8/c/Moon_Bloodgood_at_198b.jpg?adImageId=1347793&imageId=4899160)
Moon Bloodgood(문블러드굿) 이름이 참 좋은 아가씨가 이름에 good이 들어가다니..
이 아가씨가 살짝 섹시하게 헬기 조정사로 나와서 주인공을 도와준다.
느낌은 인디언 처녀갔다.
금요일 저녁 11시 20분 영화를 봐서 그런지 살짝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를 봐서 좋았다.
6월에 나올 트렌스포머도 극장용 영화이기에 살짝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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