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 전쟁은 시작되었다!!!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지만, ‘스카이넷’이 만들어 놓은 함정으로 인해 부대원들을 모두 잃게 된다. 한편 ‘존 코너’의 침입으로 혼란해진 틈을 타 그 곳에 붙잡혀 있었던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는 가까스로 실험기지에서 탈출하지만 그는 이미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 ‘마커스’는 흩어진 저항군 중 한 명인 ‘카일 리스’(안톤 옐친)를 만나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카일 리스’는 곧 인간을 사냥하는 터미네이터 ‘하베스터’에게 잡혀 ‘스카이넷’의 본부로 끌려가고 만다.
한편 혼자 남게 된 ‘마커스’는 전투에서 불시착한 인간 저항군의 여전사 ‘블레어’(문 블러드굿)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인간 저항군의 캠프로 가게 되고 ‘존 코너’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존 코너’는 ‘마커스’의 정체를 의심하고 그를 심문하던 중, 그에게서 그토록 찾아헤메던 ‘카일 리스’의 행방을 듣게된다. ‘카일 리스’는 어머니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졌던 바로 그의 아버지 이름이었던 것! ‘존 코너’는 ‘카일 리스’를 구하지 못하면 인류의 미래에 커다란 비극이 닥칠 것이라는 어머니의 경고에 따라 ‘스카이넷’을 파괴하고 ‘카일 리스’를 구하기 위해 ‘마커스’와 손을 잡는다. 하지만 ‘스카이넷’에 잠입한 그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Sideshow T-800 and Hot Toys Terminator Endoskeleton
Sideshow T-800 and Hot Toys Terminator Endoskeleton by shaun wong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Comment


인간의 사고력은 기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지구를 기계들이 점령하더라도
인간의 감성적인 이성적인 사고력만 존재한다면 기계 따위는 무섭지 않을 것 같다~
2018년.. 그렇다면 이제 약 10년이 지나면 기계들이 점령하는 세상이 된단 말인가!?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설마하는.. 이런 생각?^^
터미네이터는 유명하지만, 솔직히 제대로 영화관에서 본적은 없는 것 같다.
명절 때나 가끔 TV에서 슬쩍 본 기억이 가물가물.. 아닐 수도 있고..

솔직히 결말은 별로였다. 
영화가 끝난 뒤
“이거 나중에 또 하는 거야?” 라고 물어보았다.
왜냐하면 또 다른 결말은 없을꺼라 생각했기 때문에..
하지만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하는 존 코너..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그저 게임의 일부가 살짝 공개 된 것일 뿐..? 

그리고 든 생각..
마커스도 기계이기 때문에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
근데.. 과연 뇌는 감성적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실제로 심장이 없이, 뇌는 사람의 뇌로, 온 몸은 기계로 만들어져 살 수 있을지..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춤 잘 추는 기억인자, 공부 잘하는 기억인자, 설득력 있게 말하는 기억인자
모든 하고 싶은 – 잘하고 싶은 것들을 칩으로 만들어서
머리 속에 넣는다면???
이 세상에는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아마 없겠지…
과연 이런 세상이 올까?
만약 이런 세상이 온다면 상상 속의 외계인처럼
머리는 크고 다리는 여러 개가 달린 문어가 되 버릴 지도 모르겠다..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은 아직 시작일 뿐이었다.. –0-;;;
처음에는 으음~? 이러고 봤는데 2시간이라는 시간은 후딱 지나가고..
결말에는 또~? 라고 끝났다..
웃음은 지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영화 속에 빠져있었나 보다.
역시 난 코믹물 체질인가.. 웃지 못하면 재미있다는 생각도 안드는 걸 보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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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감독 맥지 (2009 / 독일, 영국,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안톤 옐친, 샘 워싱턴, 문 블러드굿
상세보기

터미네이터 1이 1984년에 나왔으니까 벌써 24년이라는 세월이 흐렀다.
와우.. 그 때 나온 영화인데도 굉장히 잘 만들긴 잘 만들었나부다.
지금 봐도 재미있고 비쥬얼 또한 떨어지지 않으니말이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도 우리의 호프 아놀드는 나온다.
그런데 CG로 나온다. 살짝 어색하긴 어색하다.
CG가 어색한것이 아니고 주지사가 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나이들어서 나오는 모습이 좀 그렀다.

Bryce Dallas Howard at the European Premiere of Terminator Salvation
<문블러드 굿, 크리스챤베일, 안톤 옐친>

전체적으로 평점을 준다면 별 네개(★★★★)정도 주고 싶다.
비쥬얼이나 긴장감은 짱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스토리가 살짝 아쉽다.
비쥬얼에 강한 영화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면 좋겠다.

Moon Bloodgood at the European Premiere of Terminator Salvation

Moon Bloodgood(문블러드굿) 이름이 참 좋은 아가씨가 이름에 good이 들어가다니..
이 아가씨가 살짝 섹시하게 헬기 조정사로 나와서 주인공을 도와준다.
느낌은 인디언 처녀갔다.

금요일 저녁 11시 20분 영화를 봐서 그런지 살짝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를 봐서 좋았다.

6월에 나올 트렌스포머도 극장용 영화이기에 살짝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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