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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영화~ 아바타!

2D로 보았지만, 보고 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아직 안보신분들은 무조건 ‘3D’로 보실 것을 강추 드립니다.

기회를 만들어서 3D로 다시 보고 싶네요. 아시아 최대 스크린이 타임스퀘어에서 본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12년만에 영화계의 제왕이 돌아왔다는 그 영화가 이 ‘아바타’입니다.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에이리언2 등 SF영화로 전세계의 관객을 사로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매번 나온 영화들은 가히 신세계를 보여주듯이 새로운 감각과 CG로 꿈꿔왔던 세계를 보여주듯한 빨려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Avatar Japan premiere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4년동안 구상하고 4년동안 제작했다고하니, 대작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함축적으로 담아놓은 판도라 행성에서 ‘나비’라는 종족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 행성은 열대 우림을 을 형성하고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언옵티늄이라는 물질이 행성을 이루고 있어 자기장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라퓨타’에서 나온 산들이 둥~둥~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실제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가 있습니다.


‘나비’종족은 인간보다는 2배쯤 커보이고 뾰족한 귀에 긴꼬리, 그리고 생명체끼리 교감하는 신경계가 따로 있습니다.

이 신경계를 다른 생명체와 연결해서 생각을 공유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인 것 같습니다.

미래에는 이렇게 말, 행동, 교감을 하는 도구가 생겨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거대한 종족을 연상케하지만 자연에 살기에 매우 민첩하고 지형지물을 잘 이용해서 판도라 행성에 살고있습니다.


 이 행성에 인간은 무한자원인 언옵티늄을 빼앗기위해서 미래의 무기로 공격을 감행합니다.

이 욕심이 문제인거죠. 그렇지만 자연의 거대함 앞에 무릎꿇은 모습을 보며 나도 인간이지만 나름 통쾌합니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형형색색의 밤의 아름다움. 꽃들과 숲속 모든 자연의 색이 ‘레이져 쇼’보다도 ‘분수 쇼’ 보다도 볼만합니다.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만 이야기했다고 SF가 빠진 것은 아니다. 미래의 비행기와 로봇들도 잘 날아댕기고,

‘나비’의 성인식 또한 볼거리입니다. 새를 타기위해서 협곡을 오르는 모습이나, 새를 타고 날라댕기는 모습 속에서 배경들이 장광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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