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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인턴 이야기 &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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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의 첫 출발인 월요일이자 오늘은 2월의 첫 시작인날이다..
어제 밤에 약속이 있었는데 기쁜 마음으로 술을 마시러갔다가 약간 심화되서
기분이 다운되 결국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못가 친구네서 신세를지고
바로 회사로 출근을 하였다..
믿었던 사람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들어서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일꺼같다는 느낌이 온다...
하지만 바쁜업무로 인해 내 기분 챙길 시간은 없겠지..
....
어제 파스타 재방송을 보는데 그러더라
이선균이 공효진과 이하늬의 음식을 심사를 하고
이하늬의 손을 들어주었는데.. 집앞에서 하는말이
" 니 음식...참 너같다...무엇하나 놓치지 않으려고하는 그 욕심"
....... 지금 내상황이 딱 그렇다.
무엇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데.... 현실상 그렇게 되지가 않으니 말이다...
아 ... 기분 참 꿀꿀하다 오늘...
이런기분으로 업무에 집중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집중해야지 뭐 별수있나...
....
주말에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라는 영화를 봤는데
거기에 나오는 RAE로 나도 떠나고싶다 지금당장에라도....
나도 생각없이 Bargen Born에가서 이것저것 쇼핑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싶다...
지금 기분으로는 그렇다..........
............
......
..
.
.
.
.
9시다 이제 업무를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억지로 지금 일기를 더 쓰는것보다
내일 좀더 나은모습으로 다시는 이런 분위기의 인턴일기를
쓰지않도록......... I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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