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지   article search result : 1

 

"내가 읽거나 들었던 지혜들을 수첩에 메모한 뒤 한 문장으로 다듬어 기록해두어라."

어렸을 때부터 하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한 우울만 판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엇그제 TV에 나온 장한나를 봐도 6살때부터 음악을 즐기라고 부모님께서 사주신 첼로를 가지고 대성하여 지금은 마에스트로 장한나로 성장한 모습.
멋져보였다.
자신이 첼로리스트에서 마에스트로로 성장하기까지는 그 때 마다 만난 선생님들의 역할이 컷었다고 말한다.


Male kindergarten teachers

나도 초등학교 4학년때 만난 선생님이 떠오른다.
매일 원고지 3장씩 자신이 원하는 제목으로 독후감이나 글짓기를 써서 오라고 하셨던 선생님.
그때는 정말 매일매일 글짓기를 한다는 것이 정말 싫었고, 안해갔을 때는 혼도 많이 났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때의 연습이 중학교 때 학교 대표로 시대회에 나가서 큰상을 받았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메모의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35세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기억을 자주 잃어버릴때가 있어서 수첩이나 핸드폰, 컴퓨터의 아웃룩 일정이나 메모장을 활용하여 여러곳에다 기재하여 나의 기억을 도와주고 있다.
메모에서 그치지 않고 한 장으로 다듬어 기록하는 것은 아직 실천하고 있지 못하지만 이렇게 블로그에다가 포스트를 하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니까 훨~씬 좋은것 같다.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공연을 보기로 아이들과 약속을 하였다.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모두들 자신의 삶에서 승리하시길....

1분 경영수업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켄 블랜차드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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