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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친구가 날아가버렸다. 살짝 뒤에 있었을 뿐인데~
아웃포커싱을 너무 좋아라 한 나머지 팬포커싱의 위대함을 잃어버리고 살았던 것 같다.
렌즈의 최대 개발 거리와 심도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었던 아웃포커싱~
인물에는 없어서는 안될 아웃포커싱이지만
두명이상이 나의 피사체가 되었을 땐 이야기가 달라진다.
두명이상의 이야기를 사진에 담기위한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피사계의 심도의 영역을 알면 쉬워지는 것이다.
역시 인터넷의 세계에는 안되는게 없다는 말이 딱이다.
내가 못 찾아서 그렇지~ 알고 싶은 자료는 다 있는 것이다.
특정한 거리로 부터 후방무한대까지 초점이 맞는 최소거리를 알수 있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카메라로 부터 이정도만 떨어져 있으면 초첨은 다 맞는 것이다.
카메라는 원두막 렌즈는 24-70기준으로 설명하겠다.
자신의 맞는 카메라와 렌즈를 선택하면 된다.
친절하니까 사이트 링크도 걸어두겠당.
http://dofmaster.com/doftable.html
렌즈가 24미리 일때,
F2.8일 경우 1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4.7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5.6일 경우 4.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2.2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8.0일 경우 3.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4.7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22일 경우 1.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64센티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렌즈가 35미리 일때,
F2.8일 경우 2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9.7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5.6일 경우 1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4.8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8.0일 경우 8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3.6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22일 경우 2.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1.2센티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렌즈가 50미리 일때,
F2.8일 경우 5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21.7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5.6일 경우 2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9.8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8.0일 경우 1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7.1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22일 경우 5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2.4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렌즈가 70미리 일때,
F2.8일 경우 50미터이상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75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5.6일 경우 5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21.5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8.0일 경우 3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14.1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F22일 경우 10미터 떨어진 피사체에 초점을 잡으면 카메라 4.8미터부터 무한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이론적으로는 위와 같은데 이걸 어찌 써먹을 수 있을지?
공부해서 답이나 힌트를 얻게되면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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