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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인턴 이야기 &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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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5월은 볼 수 없는 건가요?
봄비가 아닌 겨울비가 쭈르르륵 쭈르륵.....도아닌 쫚쫚 내리고 있는 어는 4월 말에요 ...
요즘 티스토리를 깜빡 하고 있었어요..
왜이렇게 쓰는데 어색하죠? ...
저번주엔 대대적인 마우스닷컴 이사를 했어요~ ㅋㅋ
1층에서 지하층으로요~~~
이사를 마치고 모두 피곤한 몸을 이끌고 " 새마을 식당" 으로 고고고~
새마을 식당에서 맛있는 숯불 *** 과 + 쏘주 + 7분 김치찌개 등등등~
즐거운 ~~ 회식이었어요~
그리고 월요일 새로 이사온 지하로 우리팀이 모여있는 자리에 앉아서 업무를 했죠!
근데 차장님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함요..ㅠㅠ
월요일은 참 즐거운 하루에요^^ ㅋㅋ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새롭게 시작을 할 수 있으니까요^^ ㅋㅋㅋ
오늘은 화요일이에요^^
아... 뭐가 어색한지 알았다 ㅋㅋㅋ
콘텐츠 작성하는거 처럼 자꾸 요요요요~ 자를 쓰고 있었음....ㅋㅋ
왜 그랬지^^ ㅋㅋㅋ
음.. 오랜만에 써서 그랬다..ㅋㅋㅋ 냐하하 ㅋㅋㅋ
이사를 왔지만 좋다~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진짜 좋은데.. 엄청 좋은데..
화장실 가기가 불편하다.. ^^
화장실갈때 현관에서 구두로 갈아신고 1층으로가서 지문검색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 슬리퍼로 갈아신고
볼일(?) 을 마치고 다시 구두를 신고 비밀번호 문을열고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한다~ㅋㅋㅋ
너무좋다 ㅋㅋㅋ 그래서 이사온게 너무 보람차고 좋다 ^^ ㅋㅋㅋ
1층에 볼일이 있을때 몰아 갈수 있는 점도 너무좋다 ㅋㅋㅋ
이러다가 볼일(?)을 너무 참아가지고 병날꺼같다 ^^ ㅋㅋㅋ
오늘은 비가 오는데 사장님이 에어콘을 옴기라고 하셨다 ^^ ㅋㅋㅋ
생각만해도 너무 좋았다 ~~~ 비를 맞고~ 짐도 힘들게 나르고~ 너무 좋았다^^ 엄청나게 정말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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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이었다 .. 차장님이 올라가셔서 보류 되었다 ㅋㅋㅋ
비맞고 짐옴기고 죽을뻔한 고비였다 ㅋㅋㅋ
아 .. 잠시 지은씨에게 전화얘기를 하다가 쓸말을 까먹었다ㅋㅋㅋㅋㅋ
오늘은 끝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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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옥션에서 물건을 샀다
얼마 전 청바지를 구입했다 내가 산 제품 이름은 " 다빈" 이었다 ...
옥션은 단품만 팔지않고 수십개의 제품을 나열해서 선택창에서 내가 살 품목을 고르는 형식이라서
남자의 심리상 필이 꽂치는 상품을 보면 더이상 내려보지 않는다.. 대부분..
"다빈" 이제품을 살라고 중간쯤에서 확인하고 쭉 ~~~~~~ 휠을 굴려가면서 선택창에서 난 분명히!! " 다빈" 을 선택을 했다 !!!
수요일인가? 택배가 왔다~ 기쁜 마음에 물건을 열어보니 다른제품이었다..
설마 .. 잘못왔나? 뭐지? 하고 바로 컴퓨터를 키고 확인을 했다.. 이름은 같은데 왜 이거지? 하면 10여분동안 살펴본 결과...
내가 사야할 물건은 " 다빈" 선택한 물건은 " 디반" 정말 점 하나로 물건이 잘못왔다..
시간이 저녁인지라 나는 글을 남겼다...
""" 제가 눈을 안좋아서 .... 다빈을 사야하는데 디반을 선택했습니다...
교환 할라면 택배비 지불 해야겠죠? ㅋㅋ 좀 싸게 안되겠쬬?ㅋㅋㅋㅋ
되면 정말 좋을텐데..... 정말 안되겠죠?,,ㅋㅋ
아.. .정말로 눈이 엄청 안좋은데...ㅋㅋ
아님 제가 하나더 구입할테니 제가 5000원이 아닌 2500원을 동봉해서 보낼께 새로사는 물건과
묶음 배송 해주세요!! """
라고 적었다..ㅋㅋ 약간에 거짓말과 함께 글을 썻다 ㅋㅋㅋ
잠시나마 온라인 상에서 흥정을 해봤다 ㅋㅋㅋ
근데 답은 안된다고 했다.. 안될이유가 없었는데 ... 정말 미웠다.... ㅋㅋㅋ
그래서 화가 났는데 옆에 10원짜리가 보이길래 저금통을 탈탈 ~ 털었서
집에 있는 10원 짜리 싹~~~~~악 모아서 5000원을 만들었다....ㅋㅋㅋ
그랬다 ㅋㅋ 보낼 물건에 택배기 5000원을 나는 10원짜리 500개와 함깨 동봉했다.. ㅋㅋㅋ
어쩔수 없는 소심한 복수 였다.. ㅋㅋ 호호 ㅋㅋ
봄날 같지 않은 어느 4월에 이야기...
오늘 하루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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