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article search result : 2

어제 친구와 함께 아보카토(달달한 아이스크림+에스프레소)를 먹게 되면서
오늘의 이야기는 커피로 시작해 보겠다.

아보카토 실물이 훨 맛있고 예쁘게 생겼음ㅎ

정말 절친한 친구가 커피숍에서 파트타이머로 일한 것이 계기가 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커피를 좋아하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커피는 어른들의 음료라고 생각하면서 늘 핫초코나 아이스크림을 고집했었다.

그랬었는데…… 지금은

하루라도 마시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ㅋㅋㅋㅋ

마시지 않으면 내려오는 눈꺼플의 무게가 한없이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아하기 시작한게 초코와 커피의 중간인 카페모카

그 다음엔 풍부한 우유 거품과 시나몬 향이 좋았던 카푸치노

이젠 딱 깔끔한 아메리카노의 매력에 빠져있는 중이다.

 

커피에 대해 할말이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하나씩 정리를 해보면서..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에스프레소 커피가 인기를 끌면서

컵커피는 프리미엄화로 진화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카페라때는 얼마전 젤리형 카페라때와 슈거리스 카페라때를 출시했다.

또 식음료업체들이 커피전문점 브랜드와 동거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스타벅스, 탐엔탐스, 엔젤리너스 최근 할리스까지,,,

이제 커피빈만 남은건가?

개인적으로 커피빈의 독특한 향이 좋아서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면

자주 이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매장에서 사먹는 맛과 비슷하다면ㅎ

 

현재는

남양(프렌치카페) 43% > 매일(카페라떼) 37% > 동서(스타벅스) 14% > 롯데칠성(칸타타컵) 6%

집계되고 있지만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컵커피가 출시된 만큼 앞으로의 판매 점유율은

주목해 볼만 하다 생각된다.

 

또 다른 커피의 이야기는 공정무역에 관한 커피이야기를 하고자 하지만

날이 늦은 관계로 다음으로 살짝 미루어야겠다.

추천동영상! EBS 지식채널e 커피한잔이야기

그동안 무심코 마셨던 커피에는 우리는 몰랐던 사람들의 땀방울로 결실과 눈물로 맺어진 열매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사람들이 좀더 의미있는 커피를 마시게 되길 바라며....


Coming Soon…………!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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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기후변화, 경제위기 그리고
공정무역



처음 들어본 사람들에겐 생소한 단어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 역시 그게 뭐야 했으니까..

 

처음 공정무역을 접했던 것은 부전공 수업에서의 갑작스러운 발표준비에서 시작되었다.

5월이 되고 보니 그때쯤 준비하였던 과제물들이 떠올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착한 소비, 공정무역에 대해 알길 바라면서

이야기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일단 공정무역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3세계 가난한 생산자와 노동자들이 만든 물건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함으로써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윤리적, 환경적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당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게 하는 글로벌 시민 운동, 사회적 기업 운동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커피, 카카오(초콜렛), , 설탕, 바나나, 축구공 등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미국의 너무나 유명한 회사들이 전세계의 시장을 잠식하며

어마어마한 판매율을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위 회사의 판매율이 높아질수록 제 3세계의 가난한 생산자의 눈물은 잦아질 것이다.

 

학교에 가서 공부가 가장하고 싶다는 제 3세계의 어린이들

한창 배워야 하는 나이에 카카오 열매를 따고

한창 뛰어 놀아야 하는 나이에

축구공 조각을 이어 붙이는 노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우리가 이들을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 조금이라도 구원의 손길을 내어 줄 수 있는 방법

그것이 바로 착한소비, 공정무역인 것이다.

 

1년에 한번 개최하는 의미 있는 날 세계 공정무역의 날이 다가왔다.

국제 공정무역 협회에서 2001년 처음 도입한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한 날 한시에 선 세계의 생산자와 시민들이 참석하는 세계 축제의 날로

우리나라는 5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한국페스티발이 개최된다.















주말에 쉬는 것도 좋지만 공정무역 페스티발에 참석하여

단순 원조가 아닌 제 3세계의 사람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속 가능한 삶을

가능케 하는 손길을 내어 주는 것 또한 의미 있는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생산자에게 희망을, 구매자에게 기쁨을 ^-^
우리모두 Let's Fair trade!!!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희망무역: http://ecofairtrade.or.kr/home/

착한 소비로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면
http://ecofairtrade.godo.co.kr/shop/main/index.php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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