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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도

오늘 레알춥다..

한동안 날씨가 괜춘하더니 다시 꽃단 광년이마냥

제정신을 못차린다.. 추운건 진짜 싫다..

빨리 여름이 왔으면...




....



아침에 집에서 나올떈 항상 ready for war의 마음가짐으로 나온다..

역시나...오늘 출근길도 전쟁이였다.. 망할 온수역..다 떄려 부실라버려 !!!!!!!!!

1.7호선 온수역은 사람이 신도림역만큼 항상 붐빈다..

7호선라인이 비즈니스街 중심라인을 타는 노선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온수역은 7호선의 시작점...

즉!!!

앉아서 갈수있단 얘기지............

벗!!

1호선에서 내리자마자 7호선으로 츈내 뛴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황금같은 gift bonus!...

1호선의 문이 열리는순간 그 속에 낑겨있던 사람들의 마음가짐은 다들 우사인볼트나 타이슨게이다  ┓-

그렇게 사람들을 뚫고 헤쳐 자리에 앉는데 성공!!....

학동까지 가야되는데 못 앉아가면 그 서러움...모를꺼야 진짜..




....





회사에 도착했다...

지문인식을하고 들어오는데 시체 한구와 좀비 한명이 눈에 들어오더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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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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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팀 봄주임님과 지은씨였다..... ┓-

제안서 때문에 철야를 뛰셨나보다....

안타까운 마음에 지은씨한테 다가갔는데

귀찮으니까 빨리 니 자리로 꺼지란 제스츄어를 보이며

피곤함을 급 드러내셨다...

해서...오늘은 막내인 내가 우리 기획팀 CUP을 공손하게 닦아 드렸다...

과장님과 봄주임님꺼에만 세제칠하고 걱정해 준 나에게 귀찮으니 빨리 니 자리로 꺼져!!

란 제스츄어를 보인 지은씨에게 불만을 가져 지은씨꺼는 물만 행구는 그런 쪼잔한 짓은

절대로 하지않았다 ^^ 난 대인배니까 ^^ 




....




지은씨가 설문조사를 부탁한다고해서

네이트온에 설문조사를 했다가

오랫만에 보낸 쪽지가 안부를 묻는 인사도아니고

이딴거냐며 친구들 및 나의 brother from another mother 들에게

역러쉬를 당했다.. ㅠㅠ ............난 그저 시킨대로 할뿐이라구!!!



오늘은 여기까지 써야겠다
일곱번째 인턴일기를 기대해 주세요~

p.s : 폭팔적인 호응 감사합니다..댓글이 한개도 안달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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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

퇴근시간이냐고? NEVER...

오늘 집에서 눈을 뜬 시간이다... ┓-

이상하다... 알람귀신인 내가 알람을 못 들을리 없는데..

오늘 재수 옴 붙었나보다........... ㄴㅁㄹ

완~전~대~충 얼굴에 물만 끼얹고 부리나케 집에서 나왔다.. 으찝찝해 뉴뉴

지은씨한테 연락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과장님한테 연락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아... 골치아파 죽겠는데 나를 더욱 힘들게 하는 지하철 저글링들.....

완전 킬링타임시간이라 지하철에 낑껴 죽는줄 알았다...흑...

더 웃긴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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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밀착되있던 아저씨 엉덩이에서 들리는 외마디 외침

" 뿡 " ┓-

야!!!!!!!!!!!!!!!!!!!!!!!!!!!!
ㅇ햐ㅔㅂ고헤ㅑ고ㅔ햡게ㅑㅗ헤보게ㅑㅔ러헤매ㅓ[아ㅓㅎ[ㅓㄱ[#!#@$#!$@#$

............................라고 하고싶었지만 띠 두번 이상 감아야 될 법한 나이를 가지고

계셔보여 참았다........아 냄새





....





온수에서 7호선을 갈아타 고속터미널쯤 왔을떄 지은씨한테 전화가왔다.

"어디에요?"
"고속터미널입니다"..
"헉~빨리와요"
..........................누군 빨리 안가고 싶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학동역에 내리자마자 부리나케 달려

회사에 도착을 하고 어제 고장난 내 자리 컴퓨터 덕택에 뒷자리로 옮겨

어제 못했던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하던중 지은씨의 꾸지람으로

한풀 기가 꺾였다....ㅠㅠ 흑...

다음부턴 지각 안할꼐여....




....




과장님꼐서 내자리로 오셨다.

일단 작업보단 이걸 복구시키는게 우선일꺼 같으시다며 이리저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라도 내 자리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복구하시려는

굳은 의지를 보이셨고 결국 그동안 내가 했던 작업을 복구하시는데 성공하셨다.

흑....감사합니다 (__)

아무튼 이래저래 이왕 고장난거 새로운 파트너를 내자리로 옮기기로 했고

덕분에 그동안 공간을 차지하던 CRT를 과감히 차버리고 LCD를 새로 들였다..!


이녀석이

요렇게 탈바꿈 되었다..


아침부터... 이거 한다고 진땀 다 뺐다...

이젠 제발 고장나지 마렴.......ㅜㅜ


오늘은 바뻐서 여기까지...빨리업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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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추천 - 마케팅 분석]

지하철을 타면 너나 할꺼 없이 귀에 이어폰을 꽂은채 자신의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책을 보는 사람들…

음악을 듣는 사람들…

DMB를 보는 사람들…

 

다양하게 자신의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코원시스템!

 

즐거움을 더 크게 누려보고자 MP3 강자 코원시스템을 추천해 보고자 한다.



 

① 기술력

다른 MP3제품과 비교 최고의 음질,

BBE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음향기술 회사로

유명음악인들이 음반작업에

애용하고 있는 기술로 MP 전문가용 차세대 음장 BBE 탑재

 

② 우수한 A/S지원

대우 일렉서비스와 제휴 전국 70개소 서비스센터 구축

코원의 발 빠른 펌웨어 업그레이드

 

③ 앞선 신제품 개발

디지털 프라이드에 맞는 기기들 계속 출시 예정

향후 트랜드 예측하고 반영한 휴대형 복합 디지털 기기로서의

사양을 갖춰 나가고 경계를 허무는 제품 로드맵을 마련

 

④ 남다른 마케팅 전략

MP3든 PMP든 안정성과 편의성으로 인정

기존 MP3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PMP로 그대로

PMP시장에서도 2위 유지

- 디지털큐브의 아이스테이션 V43등이 출시 되었을 때도 코원 A2를 꾸준히 포지셔닝 안정성과 재생시간으로 유저들을 끌어들임

- 코원의 발 빠른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가격정책은 A2를 스테디셀러로 만드는데 한몫

- 안정적이고 접근하기 쉽고 꾸준한 제품, 제품다운 제품 개발

 

 

PMP 시장

PMP 고객층은 2030에서 10대 후반으로 확대

온라인 교육시장의 확대로 PMP보급 확대

PMP업계의 저가전쟁 시작

고사양의 MP3, 저렴한 가격의 넷북출시로 가운데 끼어있는 상황

PMP는 동영상재생, 네비게이션, DMB, 무선 인터넷기능을 포괄하는

복합기기 컨버젼스로 발전

 

 

코원 PMP시장 선두체제구축

프리미엄 PMP 코원P5, 코원O2 잇단 출시

에누리닷컴, 다나와 각종 비교사이트에서 상위권 인기몰이

지난 3월 이후 10주간 주가 350%이상 급등

아이리버 3월 이후 100% 오르는데 그침

시가총액 코원(717억원), 아이리버(973억원), 디지털큐브(299억원)

 

 

[자사 및 경쟁사 기능 및 특징 비교]


 

[2009년 2월 기준 국내 MP3 인기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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