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   article search result : 1

MBC 불만제로에서 자동차 정비의 실태에 대해 나오고 있군. 이런!! 갑자기 앞으로 자동차 정비소에 차를 맡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자동차 정비를 위해 맡겼던 차량, 분명히 이상이 없는 자동차였는데 자동차 정비소에 가니 정비 해야 할 부분이 있단다. 견적 100만원…. 수리후 다른 정비소에 갔더니 또 고쳐야 된다네.. 견적 50만원다른 곳을 가도 마찬가지. 이거 촬영한 사람들도 대단하지만 이렇게 돈떼어먹는 자동차 정비소 업자들도 대단하다. 세상 믿을 수가 있어야지!

 

 

이 프로그램을 보고나니 국산차는 물론이거니 수입차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순식간에 하늘나라로 날아가 버리는걸..? 수입차는 오죽하겠어?? 부품값이 부르는 사람 마음이라는데 ㅋㅋ 그냥 수억이 나간다는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니지. 이걸 정비소에 그냥 갖다 바친다니 생각도 하기 싫어지는군. 그냥 자전거를 타고 말지. 그럼 수입차를 사려면 차를 알아보기 전에 자동차 정비소부터 알아봐야 겠다는 얘기? 이거 완전 주객전도(主客顚倒)로군.

 

 

그래서 나는 믿을 만한 자동차 정비소를 찾아보게 되었지. S사, A사 등등워낙 브랜드 네임치고 이름 값 못한다고 들었고.. , 이건 뭐지? 마이네키라는 곳이 눈에 들어왔지. 미쿡에서 들어온 정비소라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걸?

 

 

 

 그럴만도 했다. 미국 프랜차이즈라더군. 이 정비소는 작년에 들어와서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모양인가보다. 그치만 놀라운 점을 발견했지. 미국에는 2000개 이상의 지점을 갖고 있을 뿐더러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정비소라는 군. 부품도 본사에서 직수입 해온다네. 제일 중요한 것은 가격표를 오픈한다는 점이랄까?? 그럼!! 당연히 그래야지!! 자동차가 고장나면 한번 맡기러 가봐야겠다.

 

이건 마이네키 찾다가 찾은 CF, 상중하로 신부찾기? 우리나라 같으면 안통할 거 같지만 재밌는데?

 








,
*1 
rss
count total , today , yesterday
I am
우리들 이야기 (212)
소소한 일상♣ (82)
마케팅 이야기 (33)
감수성 100% (19)
화사한 다이어리♥ (21)
맛있는 초대 (6)
재테크 전쟁 (6)
사진 갤러리 (15)
롯데월드 엠버서더♬ (2)
인턴 이야기 (21)
최근에 쓴 글

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BLUEnLIVE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연결된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