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care2ne1!! heartbreak G드래곤!! 지금 무슨 생각해?

요즘 네이버 배너광고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죠?

NHN에서 me2DAY를 인수하고 화려한 스타마케팅을 사용해 화제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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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G드래곤이 가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10대 소녀팬들이 크게 늘었죠.

G드래곤 가입 이전의 조금 먼저 사용했던 유저로서 한마디 드리면

 

예전에는 20대 미친(미투데이 친구라 하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는데 요즈음은 뭔가좀 적응이 안 되는군요!

세대 차이인가요? (저 아직 젊다구요,, )

 

서론이 길었군요! 어쨌든…! 미투데이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투데이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일종으로 마이크로 블로그입니다.


마이크로 블로그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잠시 설명하면

1세대 SNS의 대표적인 예로 소싯적 아이러브스쿨과 세이클럽가 있고요.

2세대 SNS서비스로 넘어와 1세대와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웹 2.0을 추구하면서 새로운 사람과의 인맥을 형성하는 국내의 싸이월드와 해외엔 facebook, myspace가 있죠. 이번에 2PM 탈퇴를 결정한 박재범군이 물의를 일으킨 곳이 마이스페이스이기도 하죠.

(내 너를 아꼈는데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이니..ㅠㅠ)

 

싸이월드는 역시 넘사벽이었나요? 결국 마이스페이스는 한국어 서비스를 철수 하였답니다.

싸이월드가 국내 2000만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어떤 또 다른 서비스가 이만큼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자 이제 2009년으로 넘어와 트위터 열풍이 불게 되었어요.

처음 트위터는 이라크 전쟁의 소식을 전하는데 사용이 되었다고 해요.

그 후 미국 대권 주자였던 오바마가 트위터를 사용해 본격적인 상승 곡선에 올랐고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트위터를 시작해 국내 유저들한테까지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죠.

원더걸스와 미국에 함께 있는 박진영씨가 트위터를 통해 전해주는 소식도 제법 쏠쏠하고요~

이렇게 트위터는 무엇일까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갈 때

 

NHN의 반격이 시작되었어요!

바로 토종 트위터 미투데이죠. Fire로 활동을 하고 있었던 2ne1이 개인 미투데이를 개설하면서

국내 유저들의 관심이 시작되었어요.

스타의 사생활을 알 수 있다는 것, 스타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가장 처음으로 느낄 수 있는 매력이었죠.

 

처음엔 전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할 방법이 없을까로 시작해서

점점 미투데이에 빠지게 되었어요.

 

첫 번째, 새로운 친구(일명 미친이라 해용)를 손쉽게 사귈 수 있다는 것!

미투데이는 친구들이 꼭 있어야 재미있어요. 그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것!

제 절친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죠. 오늘 내 미친들은 무슨 얘기를 했을까?

설레며 들어갔던 그 기대감이란ㅎㅎㅎ 너무 심취한 나머지 오타쿠라는 소리를 들었지요

 

두 번째,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핸드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 할 수 있고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들!


직장인에게 황금 같은 주말 하루 전! 금요일 날 제가 미친들과의 흔적이에요~

(제 미친들의 인원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저의 미친들이 제 글에 댓글을 달아줄 때마다 제 핸드폰에 그대로 전송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달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세 번째, 150자의 장점 필요한 말만 쏙쏙!

블로그의 경우 특별한 날 마음먹고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어요.

누가 잘 좀 써라! 그거밖에 못하니? 이렇게 말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아마도 저희 블로그가 팀 블로그인 이유도 한몫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하지만 마이크로 블로그의 특성상 특별히 글의 주제를 정하지 않아도

내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 지금 순간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말이에요.


새콤달콤 버블껌을 발견한날 저의 놀라움을 표현한 글이에요. 이런 자잘한 즐거움도 함께 나눌 수 있죠.

 

물론 미투데이에 이해되지 않는 몇몇의 희한한 점도 있지만요~

한번 작성한 글은 삭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괜히 감상이 풍부해져 글을 작성했다가는

다음날 손발이 오글거려 삭제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점도 있어요.

미투데이만의 낙장불입 원칙이죠.



자 이제 미투데이에 대해 관심이 조금은 생기셨나요?
나는 더 자세히 알고 싶다!! 혹은 난 이제 미투데이를 해야겠다 하시는 분이라면~ ^^

지금 방문해 보세요~ 데이가기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미투데이랍니다. 문제 시 삭제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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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 전 기사를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문구를 봤습니다.

김연아는 '햅틱미니'의 메인광고 모델로 선정돼 이미 광고촬영을 마쳤으며
스포츠스타로서
애니콜 최초의 모델이라는 점에서 김연아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김연아 선수를 좋아라 하지만 순간 불끈한 건 스포츠스타로서 최초라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서야 애니콜에서 최초였구나.. 라는 것을 알아서 혼자만의 오해였음을 알게되었지만 ㅎㅎ [무안]

어쨌든
핸드폰 CF 스포츠스타 최초의 모델은 싸이언 박주영선수였으니까 말이죠 ㅎ
(이 전에 017 신세계통신 이동국 선수가 있었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017 선전이니까 패스~)

★★싸이언 최초 위성 DMB폰의 스포츠스타 모델 박주영선수와 애니콜 스포츠스타 모델 김연아선수★★


                                                                                                                                            
두 선수는 핸드폰 CF 말고도 참 다양한 분야에서 CF를 찍었는데요. 


먼저 박주영 선수는 2005년 청소년 축구스타로 축구신동, 박주영신드롬을 일으키면서 CF모델로 인기상한가를 
달렸습니다. 그의 무조건 헤집고 다니는 돌파력과 드리블의 빠른축구는 대한민국 축구의 갈증을 풀었고
이러한, 그의 강점은 나이키, GS칼텍스, 파워콤 XPEED, 아미노밸류, 월드콘 등의 기업의 다이내믹한 이미지와
 
제품의 젊음과 스피드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 나이키>                                    <GS 칼텍스>                            <파워콤, XPEED>



                  <아미노밸류>                                           <월드콘>

김연아 선수는 2009년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200점이라는 세계신기록의 점수로 1위를 하였고
김연아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현재 장동건, 김태희를 제치고 호감가는 CF스타 1위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은반위에만 서있으면 마치 새털처럼 몸이 가벼워져 자유롭게 춤을 추는 그녀의 모습을 담은 위스퍼, 국민은행,
아이시스 CF는 대회에서의 영상을 떠올리게 하였고 자신감과 감수성에 젖은 그녀의 완벽한 연기 뒤에 있던 노력을
담은 매일유업, 넥스케어, 나이키, 현대자동차 CF는 다시 한번 세계 정상는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춤, 노래, 항상 웃는 얼굴 매력이 물씬 풍기는 하우젠, 라끄베르, 샤프란,
제이에스티나 CF는 흥미와 호감을 한껏 더하여 제품마저 호감가게 하였습니다. 

                    
                 <위스퍼>                                       <국민은행>                                     <아이시스> 



                  <매일유업>                                     <넥스케어>                                     <나이키>

               <현대자동차>                                     <하우젠>                                       <라끄베르>


                  <제이에스티나>                                   <샤프란>

전 개인적으로 이러한 힘든 경제 침체기에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스포츠스타들의 노력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만능엔터테이너적인 모습과 더불어 그들의 경기 모습을 한껏 보면서 "참 잘 커주었구나!" 라는 생각과 
"나 또한 이러한 시련도 있겠지만 이겨내고 꼭 빛나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힘을 얻곤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저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더군요. 겨우 20살 밖에 안 된 스포츠선수들이 단기간에 너무 많은
CF에 노출되면서 이미지에 손상일 입을 것을 염려하는 건 좋지만, 운동선수인지 CF스타인지 알 수가 없다며
좋지 않은 시선과 말을 낳고 더 나아가 CF이후 좋지 않은 성적이 나오면 "거봐라, CF만 찍더니 연습 안했지 뭐,
그럴 줄 알았어!" 등의 선수의 기를 꺽는 편파적인 말들과 언론플레이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괜한 걱정과 염려, 말말말! 그것 때문에 상처 받는 선수들을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정상에 섰을 때는 영웅처럼 대접하다가 한번의 실수로 그들을 죄인 취급하듯 하는 건
진정한 팬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우리들도 누구나 실수를 하고 선수또한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실수를 하였다 하여 왜 나무라나요? 
누구보다 본인들이 스스로 괴로울 터인데 왜 그들 타박할까요? 
그들이 잘 했을 때도 잘하지
못하였을 때도 박수를 치고 괜찮다고 위로해 주는 우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우리가 축하해야 할 좋은 소식이 아침부터 들리더군요! 주영 선수의 시즌 5호골 이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골이다. 한국 선수 박주영의 완벽한 골이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활약중인 박주영이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08-2009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36라운드 발랑시엔FC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렸습니다!
모나코 팬들은
"그의 진가를 확인한 골"이라며 박주영의 진가를 높이 평가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경기에 프레데릭 니마니와 투톱으로 선발 출격한 박주영은 수비 진영에서 넘어온 공을 상대 수비수와
경합한 끝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는데 이
를 지켜본 프랑스 모나코
현지 팬들은
"박주영의 진가가 드러난 골이다", "한국 선수 박주영의 완벽한 골"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박주영선수의 활약과 올림픽을 준비하는 김연아선수의 보다 성장하고 더욱 더 빛나는 모습을 기원하면서 
더 나아가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을 더하는 더 많은 분야의 최초, 그리고 최고의 한국人이 나오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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