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격려의 파워

격려하는 습관이 몸에 밸 때까지

자녀들의 감정 연료 탱크를 칭찬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독특한 표현으로

상황에 적합한 칭찬의 말을 미리 생각해둔다.

메모지나 카드에 한두 문장을 써 아이들의

베개 위,도시락 안,신발 속,방문,

이불속,교과서나 성경 갈피에 끼워두며 창의적으로 칭찬을 한다.

 

2. 기도의 파워

성경을 탐독하고 가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약속의 말씀을 모두 찾아내라.

기도용 성경,노트,일기에 기도제목을 기록하라.

기도 요청을 적어놓은 기록들은

항상 기도를 생각나게 하는 장치가 된다.

기도가 하나님의 변치 않는 말씀에

근거하고 있음을 확신하고 기도한다.
 

기도하는 손
기도하는 손 by _Gene_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3. 태도의 파워

감사를 가르친다. 아이들이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돌보심을 항상 기억할 수 있도록

‘감사 포스터’를 방에 붙인다.

또 게시판을 마련해 감사의 메모들을

압정으로 꽂아 놓을 수 있다.

이런 시각적 자극물은

자녀들이 늘 감사하는 쪽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관계의 파워

긍정적인 부부관계는 가족에게 귀중한 영향을 미친다.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엄마와 아빠가 조화를 이루며

결혼생활을 견고히 해나가는 것.

또 경험 많은 엄마들과

친분 관계를 맺어 서로 기도하고 정보를 교환한다.

179.jpg
179.jpg by smithereen11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5. 모범의 파워

엄마가 자녀에게 일을 시키기 전에

그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몸소 보여줄 때

사랑 이상의 의미가 전달된다.

훌륭한 조언은 혼란스럽지만 본보기는 항상 명확하다.

이외에도 부활절 광복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의

특별한 절기엔 가족이 함께 하는 전통을 만든다.

  

6. 도덕규범의 파워

하나님의 진리를 자녀들에게 전해야 할

주된 임무수행자는 부모이다.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항상 찾아야 한다.

아침식사 식탁에 둘러앉아 있을 때,

등교 길이나 자동차 안에서 십계명을 가르치고

주위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할지를 가르쳐라.

 

7. 사랑과 용서의 파워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줄 선물은 하나님께서 자녀를 향해

갖고 계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반영하는 진실한 사랑이다.

자녀들이 의식적으로 불순종하면 순종을 배우도록 징계해야 한다.

그러나 자녀들이 실수할 때 필요한 것은 용서이다.

Redding California News - April 03, 2009

          - 美가정사역자 캐럴 래드  -

    ,

    요즘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를 보고 있습니다. 8회까지 진행되었는데 그바보, 구동백의 말들이 와 닿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바다보다가
    안에는 꽃보다 남자처럼 호화스러운 로맨스와 나쁜 남자에 대한 멋짐과 낭만 같은 건 없지만 사랑 앞에서 진실하고
    천진한 한 바보 같은 남자의
    마음이 있어 새삼 착한 사랑이라는 것에 설레게 됩니다.

     

    얼마 전 종영한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가 잘나가는 재벌 후계자에 뭐하나 못하는 게 없는 완소남이고  다혈질이고 거친 면모의
    나쁜남자로 여심을
    흔들었다면, 그저바라보다가의 구동백은 세상에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는 평범하기 짝이 없고 뭐 하나 없지만
    여자를 향한 그 마음 하나로 여심을 흔드는 착한 남자인 것 같네요..


    한지수와의 결혼이 연극인 줄 알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도 사람에 대한 마음은 속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바보 8회분에서 동생

    한상철이 결혼이 김강모에 의한 위장결혼임을 알아 김강모에 대한 복수로 백기자를 찾아 가려 하자 한상철을 잡으며 고백했던

    그 마음을 담아 보려 합니다.



    상철: 넌 남이라 그렇게 생각할 지 모르겠는데 나는 동생이라 우리 누나가 너무 바보 같고 너무 불쌍하고 그래서 화가 나고.. 그러니까 
            어설프게
    나 설득하려 하지마. 누나한테 가서 전해 쇼는 이제 다 끝났다고..

     

    동백: 나는 남이지만 나도 너만큼 지수씨가 걱정돼.. 나도 너만큼 지수씨가 웃었으면 좋겠고, 나도 너만큼 지수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도 너만큼
    ..

     

    요즘 바람만 스쳐도 눈물이 날 정도로 마음이 여려져 있던 것인지 동백의 한마디에 괜히 눈물도 펑펑 가슴이 메여오더라고요. 그사람이
    구동백
    반만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튼 상처난 마음에 사랑한다는 말보다 한 낮 드라마 주인공의 걱정된다는 말이 또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


    시간이 흘러도 나쁜남자 VS 착한남자에 대해 이야기는 끊이질 않습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이란.. 나쁜남자건 착한남자건 괜한 환상과
    낭만에 빠져
    있다며 쯧쯧대지만
    한가지 남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여자가 바라는 건 멋진 로맨스도 환상의 매너와 같은 거창한 사랑도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

     

    나쁜남자 구준표도 착한남자 구동백도 여심을 자극하는 이유는 자기 여자를 향한 순수한 마음과 여자를 헤아리려는 노력 가짐이라는
    것입니다
    . 그렇다고 헌신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한번 더 생각해주고 내편에서 배려해 주는 그 마음..

    그게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사랑 전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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