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은씨 200일 추카 해요^^ ㅋㅋㅋ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평생~ 영원히~

오늘도 엄청 엄청 바뿐 하루였다^^ ㅋㅋㅋ

아 새로오신 종민씨가 2틀만에 다른자리로 떠났다 ㅋㅋ

이 자리에 저주가 있다..ㅋㅋㅋ

오전에 일을 열심히 하고 또 열심히 해서 또 열심히 했더니

점심시간이 다가왔다 ㅋㅋ


점심은 거의 항상 매일(?) 대부분 언제나 지은씨 주형씨 종민씨(새로오신분)과 함께다!


오늘은 새마을 식당을 가려고했는데 사람이 엄청 너무 무지하게 겁나 많아서~ 일단 패스!

안동식당에 가서 이런~ 된장 찌개를 지은씨와 같이 시키고 !

종민씨 주형씨는 국밥을 시키면서 TV이를 봤는데 천안함이 드디어 20일 만에,,

물위에 올랐다.. 실종자 44명이 살아 돌와왔으면 좋겠다..

그래 다 못살겠지만 30명이라도..아니 절반이라도 살면 좋겠다..

정말 불쌍하다.. 군대에서 다치고 죽으면.. 정말 흔히 말하는 개죽음인데..

아무래도 내생각엔 천안함엔 비밀이있다.. 어서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길..

간절이 빌어본다....

그렇게 TV시청을하면서 밥을먹고 왔다 ㅋㅋㅋ

오후에도 엄청나게 정말로 최고로 스페셜하게 바뿐 오후였다..

그리고 방금은 이정연 차징님 덕에 피자를 먹고왔다 ㅋㅋㅋ

나는 남자인데.. 대리님은 내가 여자인줄아나보다 ㅋㅋㅋ

항상 나를 다른팀에게 소개할땐 ㅋㅋ

 

정말 남자야~진짜남자야~ 이런


다 ㅋㅋㅋ



난 원래 남자인데.. 정말이러다가 내 정체성을 잃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 ~ 방금은 지은씨가 하이웍스 대화하기에서 글을 썻다...

 

쪽지 남겼어요!!!  라고...

 

그래서 트위터에 가서 확인했다 .. 난 이미 트위터 창은 다껐는데..ㅋㅋㅋ


힘겹게 인터넷 익스플로 창을 열어 네이버가뜨길 기다린후.. 8초걸림

네이버 검색창에 "트위터" 라고 쓴다는껄 빨리쓰려다가 "트운터"가 되버렸다..

결국 "트위터"를 치고 들어가는시간 9초,..

트위터에 아이디를 쓴시간 5초.. 다행이도 아이디가 한번치고 들어가면 밑에 자동 검색이되서

시간이 줄었다 ㅋㅋ 그리고 지은씨가 쓴글을 읽고 답글을 달았다.. 31초 걸림

엄청 재미난 부분이 떠올랐는데 53초 만에 까먹었다 ㅋㅋㅋ

난 이제 트위터 땜에 죽은 목숨이다....


엊그제도 재미가 없었데.. 오늘도 재미가없다...

그래서 한참을 생각을하는데.. 이번엔 팀장님이 와서 생각날라는거 또~까먹었다..

그리고 28초 뒤에 지은씨가 와서 퇴근안하냐고 물어봐서 또 까먹음...


지금은 봄봄봄봄 대리님이 말을


걸고 있다..지금 긴급상황인데..




작업표지줄이 자꾸 빤짝이는데 엄청궁금하지만 꾹 참고 일기를 써야한다..

왜냐면 오늘은 일기를 쓰고 올리고 하는데 시간이 엄청걸린다...

메모장에다가 쓰고 있기때문에 다시 복사해서 올리고 해야한다..

그리고 오늘은 지은씨와 봄대리님이 좋아하는 비동영상을 올릴라고 준비중이다!!

호호ㅋㅋㅋ

사진이 올라가야하는데....

아 정말 먼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ㅋㅋㅋ

오늘은 그만쓰고 동영상을 올려야겠다 ㅋㅋㅋㅋㅋ

뿅! 아 오늘도 재미가 없는데 .. 할말이 없다 ㅋㅋ

 

ps- 저 않 이상해요 봄 대리님 ㅋㅋㅋㅋ

,


우리 회사식구들은 매월 10이 되길 고대한다. (눈이 완전 반짝 반짝 ++)

뭐 다른 건 아니고 그날은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받는 일명 월급날이기 때문에..

Anyway, But, 4 10일은 왠지 아무도 고대하고 기대하지 않는다.

Because,
오늘은
등산 하는 날!!! (신난다~ 아싸~ 재미난다~ 아싸~ ?)


← 엄청 포스 마우스퀸

우리 사장님의 취지는 완전 좋다.

매달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이리도 등산을 요청하시는 이유,

우리가 따로 운동하지 않으니 이렇게 도모해서 하는 게
팀웍에도 개인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요.”라며

엄청난 열정을 보여주신다.

 

물론, 등산 좋아라하는 나에게는 완전 러블리하게만 들린다.

But, 모든 사람에게는 ㅁ이ㅏㅓ;adogu;lhslgㅁㄴ이ㅑ호, What?!

 

우리는 6개로 이뤄진 지도 중 하나를 골라 지도에 그려진 코스대로 움직여

사진을 남기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보물지도였음 엄청 열나게 할텐데..)

우리팀은 5번 코스, 칼바위능선을 타라는 것인데
나중에야 들은 사실은

우리처럼 초자가 산행도구도 없이 게다가 운동화를 신고 칼바위를 탄다는 것은

겁대가리를 상실했다는?! ㅎ 암튼, 뭐 살아서 왔음 된 거지.

↓완전 열심히 포스 택수군과 툴툴 포스 지은양

 


우리 지은이(일명, 숭아양)는 완전 7살짜리 꼬맹이처럼 엄청 칭얼댄다.

평소엔 엄청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아이가 저렇게 까지 하는 거 보면

진짜 진심으로 엄청 타기 싫은 게 분명하지만 어쩌겠어.. ㅠㅠ


↓엄청 뾰루퉁한 지은양과 개구락지 표정의 택수군


우리 막내 택수(일명, 쉬크한 탁구공)는 힘이 뻘뻘 남아돈다.

무슨 배에 복근이 있다는 둥둥 하면서 운동기구에 야금야금 올라가

기인의 솜씨를 아주 맛보기로 보여준다. (쉬크하기는..더더!!를 열망했는데..)


↓분홍색 (엄마의)수면양말을 신은 이소룡 택수군



나는 오랜만에 나들이에, 오랜만에 등산에, 오랜만에 산인이 되서 좋다.

, 초보 등산가들은 칼바위를 오실 때 꼭 등산화에 지팡이 등등을 챙기시오.

산을 초콤 탄다는 분들이 엄청 뒤에서 짜증내고 대박 난리시다.

무슨 산이 자기꺼라도 되는 듯한, 산 좀 탄다고 재는 듯한..

But, 좋으신 분들도 엄청 많다 ++

우리 택수 말을 빌리면 엄청 배우신 듯한 아주머니께서 엄청 친절히도

조신히도 가는 법을 알려주시니 좋다고 했으니 말이다.

 

, 오늘 또 다시 느낀 게 있다면 우리 김차장님은 인내의 도를 트셨다.

물론, 평소에 나의 불같이 으르렁 거리는 걸 다 받아주시는 걸 보면 것도 대단하지만
오늘 우리 지은이의 유딩짓(?!)을 다 품어 주시는 걸 보니 역시 대단한 아빠다.
역시 대단한 포스의 장인이다.

↓저 멀리 대단한 포스의 아빠 김차장님

 

 

나는 타고난 등산 체력이다. 모두가 등산 휴우증을 앓고 있는데 나 혼자 에너지가 뻘뻘난다.
게다가 효리 언니를 듣고 있으니 완전 조타! 효리 언니의 음원이 떴다!!
Chitty chitty bang bang
은 비트와 반복음이 쎄다
. 언니 이번 컨셉은 레이디 가가와
오버랩 되는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지만 언니니까~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좋다!!

 

하나 더, 비 오빠의 hip song은 완전 코피흘리심. 으흐흐,

어찌 안 반할 수 있겠어?! 지금 진지하게 지은이와 상담 중이다.

우리가 팬클럽을 들어야 하는 지 아닌지.. (dd)

Anyway, 하루에도 엠넷 컴백방송분을 수십번 본다는.. 조하효!!.

 

Anyway, 나의 오랜만에 트윗(:새의 지저귐, 지껄임)짓은 여기까지.. 으컁컁컁

* 본 글은 다음레귤러로 작성되어 폰트가 없으면 깨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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