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영국이나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은 많은 것 같다.

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영국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스타를 낳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출연으로 폴 포츠를 비롯해 수잔 보일, 코니 탤벗, 가장 최근의 손수경까지 연일 화재가 되고 있으니
앞으로 이 프로그램의 관심은 더욱 모아질듯하다!

폴포츠, 수잔 보일, 코니 탤벗의 스타 탄생!
우리나라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두둥! 하지만 드디어 한국인의 출연..

영국 길드홀 뮤직앤드라마스쿨에 재학 중인 손수경(23·Sue Son)씨은 2일 저녁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첫번째 오디션에는 친구인 키보디스트 재닌 카릴과 듀오 ‘어딕티드’(Addicted)를 결성했지만 탈락했고,
"솔로로 다시 한 번 나오라"는 심사위원의 권유로 두 번째 오디션에 응시로 준결승 진출 (짝!짝!짝! 박수!!!!!!!!!!!!!!)

바네사 메이의 ‘스톰’ 곡선정은 탁월했던것 같다. 그녀의 연주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듯하다.

최종 우승자는 오는 24일 최종결선을 통해 발표된다고 한다..
앞으로 펼처질 그녀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소식을 기다려 볼까 한다.
(설사 우승하지 못한다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