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식구들은 매월 10이 되길 고대한다. (눈이 완전 반짝 반짝 ++)

뭐 다른 건 아니고 그날은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받는 일명 월급날이기 때문에..

Anyway, But, 4 10일은 왠지 아무도 고대하고 기대하지 않는다.

Because,
오늘은
등산 하는 날!!! (신난다~ 아싸~ 재미난다~ 아싸~ ?)


← 엄청 포스 마우스퀸

우리 사장님의 취지는 완전 좋다.

매달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이리도 등산을 요청하시는 이유,

우리가 따로 운동하지 않으니 이렇게 도모해서 하는 게
팀웍에도 개인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요.”라며

엄청난 열정을 보여주신다.

 

물론, 등산 좋아라하는 나에게는 완전 러블리하게만 들린다.

But, 모든 사람에게는 ㅁ이ㅏㅓ;adogu;lhslgㅁㄴ이ㅑ호, What?!

 

우리는 6개로 이뤄진 지도 중 하나를 골라 지도에 그려진 코스대로 움직여

사진을 남기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보물지도였음 엄청 열나게 할텐데..)

우리팀은 5번 코스, 칼바위능선을 타라는 것인데
나중에야 들은 사실은

우리처럼 초자가 산행도구도 없이 게다가 운동화를 신고 칼바위를 탄다는 것은

겁대가리를 상실했다는?! ㅎ 암튼, 뭐 살아서 왔음 된 거지.

↓완전 열심히 포스 택수군과 툴툴 포스 지은양

 


우리 지은이(일명, 숭아양)는 완전 7살짜리 꼬맹이처럼 엄청 칭얼댄다.

평소엔 엄청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아이가 저렇게 까지 하는 거 보면

진짜 진심으로 엄청 타기 싫은 게 분명하지만 어쩌겠어.. ㅠㅠ


↓엄청 뾰루퉁한 지은양과 개구락지 표정의 택수군


우리 막내 택수(일명, 쉬크한 탁구공)는 힘이 뻘뻘 남아돈다.

무슨 배에 복근이 있다는 둥둥 하면서 운동기구에 야금야금 올라가

기인의 솜씨를 아주 맛보기로 보여준다. (쉬크하기는..더더!!를 열망했는데..)


↓분홍색 (엄마의)수면양말을 신은 이소룡 택수군



나는 오랜만에 나들이에, 오랜만에 등산에, 오랜만에 산인이 되서 좋다.

, 초보 등산가들은 칼바위를 오실 때 꼭 등산화에 지팡이 등등을 챙기시오.

산을 초콤 탄다는 분들이 엄청 뒤에서 짜증내고 대박 난리시다.

무슨 산이 자기꺼라도 되는 듯한, 산 좀 탄다고 재는 듯한..

But, 좋으신 분들도 엄청 많다 ++

우리 택수 말을 빌리면 엄청 배우신 듯한 아주머니께서 엄청 친절히도

조신히도 가는 법을 알려주시니 좋다고 했으니 말이다.

 

, 오늘 또 다시 느낀 게 있다면 우리 김차장님은 인내의 도를 트셨다.

물론, 평소에 나의 불같이 으르렁 거리는 걸 다 받아주시는 걸 보면 것도 대단하지만
오늘 우리 지은이의 유딩짓(?!)을 다 품어 주시는 걸 보니 역시 대단한 아빠다.
역시 대단한 포스의 장인이다.

↓저 멀리 대단한 포스의 아빠 김차장님

 

 

나는 타고난 등산 체력이다. 모두가 등산 휴우증을 앓고 있는데 나 혼자 에너지가 뻘뻘난다.
게다가 효리 언니를 듣고 있으니 완전 조타! 효리 언니의 음원이 떴다!!
Chitty chitty bang bang
은 비트와 반복음이 쎄다
. 언니 이번 컨셉은 레이디 가가와
오버랩 되는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지만 언니니까~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좋다!!

 

하나 더, 비 오빠의 hip song은 완전 코피흘리심. 으흐흐,

어찌 안 반할 수 있겠어?! 지금 진지하게 지은이와 상담 중이다.

우리가 팬클럽을 들어야 하는 지 아닌지.. (dd)

Anyway, 하루에도 엠넷 컴백방송분을 수십번 본다는.. 조하효!!.

 

Anyway, 나의 오랜만에 트윗(:새의 지저귐, 지껄임)짓은 여기까지.. 으컁컁컁

* 본 글은 다음레귤러로 작성되어 폰트가 없으면 깨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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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한주는 너무 긴 긴 긴 긴 긴 한주다...

바쁜 일정으로 늦게 끝나기도 했고 ,, 신나는 토요일에 즐거운 산행.........을 했기에...ㅋㅋㅋ

토요일 아침에  지하철을 타로 가는데 아침에 지하철에 신문 나눠 주는 분들도 주 5일이구나..ㅋㅋ

토요일엔 신문을 배포를 안한다..요즘은 다 주 5일제 근무다 ㅋㅋㅋ

수유역에서 우리팀을 만나서 북한산을 올라갔다 ㅋㅋ

이건 코스를 정말 엄청 잘못 선택 한거 같다..

산을 줄타고 올라간다.. ..

지은씨는 손에 피까지 나고 넘어지고 ..

너무 험난한 코스였다.. 오르는데만 4시간이 넘게 걸렸다..

마지막 코스 정상까지!!!!!!!!!!!!!!!!!!!!!!!!!! 가지않고 옆길로 빠졌다 ㅋㅋ

이번 산행에서 느낀건 항상 정직보다 가끔은 반칙을 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다른 팀은 오르는데만 1시간? 2시간? ㅋㅋ 우리는 오르는데 4시간 ㅋㅋ

내려가다가 아줌마에게 산 처음오는데 칼바위로 왔는데 젤 어려운코스냐고 물었더니

초행인데 누가 칼바위로 오냐고 힘들었겠다고 했다..ㅋㅋ

칼바위는 정말 잘못된 코스 예 이다 ㅋㅋ 첨에 올라가면 약수터가 있고  정작 힘들땐 물을 찾을 수가 없는 ...

정말 잘못된 예다 .. 편한코스도 아니고.. ㅋㅋ

아 우리팀엔 재밋고 슬픈 전설이 있다...

한분은 계단을 못올라가고 한분은 계단을 못내려오고 ㅋㅋ

정말 슬프지만 재미있는 전설이다..

이날의 이슈는 아무래도  사점(Dead Poin,  死 點 ) 이었다 ㅋㅋ

몸을 못움직이고 숨이 콱 막여올때..ㅋㅋㅋ
 
힘들게 높은 고지가지 올라서  경치를 보고 멋진 바위를 본건 정말 멋진 경험이고 추억이었다 ㅋㅋ

날이 좀더 좋았으면 더 멋진 풍경을 봤을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남았다 ㅋㅋ

땀 삐질삐질 미션 사진을 찍고 밥을 먹고 형동 대리님 차타고 청량리 역에서 집을 간... 엄청 재밋고 즐거운 토요일에 이야기였다

형동 대리님과 종민씨 와 같이 있으면 정말 재밋다 ㅋㅋ

정말긴 저번 한주 였다 ㅋㅋ

이번주는 바뿔까...? 음.. 내일은 칼퇴근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지금 pt를 하고 가고 난 혼자다...ㅋㅋㅋ

아 이번주엔 책을 못봤다.. 젠장..

내자리 칸막이가 없어져서 사람이 지나가면 자꾸 신경이 쓰이게된다 ..

책작으로 가려져있었던게 좋았던거같다.. 흐흐 ..

다음주는 1층 에서 지하로 이사를 간다..

이상 특별한 일은 없다 ㅋㅋ

이번 주도 행복하고 아름답고 재밋고 즐거고 향기롭고 섹시하고 아름다운 한주가 되도록 저를 위해 노력해주세요^^ ㅋㅋ



이글은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당신이 읽은 뒤 4일 안에 777개의 글을 더 작성해야지 행운을 주는 놀라운 글입니다..

작성을 안할시 불행이 닥쳐 옴니다....

실제 사례로 4일안에 777개의 글을 작성안한 영국의 한 사람은 신나는 주말에 산행을 가서 지옥을 맛본 사례가 있음...ㅋㅋ


한주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이 한줄을 드래그한후 Alt + F4 를 누르면 불행으 막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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