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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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낚~이셨습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 ㅋㅋ

검색을 하닥 직장인들이 가장 듣고 싶은 거짓말이

1위 - 특별 보너스 지급

2위 - 주 4일제 도입 !!   

3위 - 출 퇴근 시간 자율화

4위- 사내 pc 사무용품 교체

제일 듣기 싫은 거짓말


1위 - 임금 동결 혹은 삭감

2위 - 구조조정

3위 - 주6일제 도입!!

4위 - 회사매각설 ..


듣고 싶은 거짓말은 정말 들어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ㅋㅋ

오늘도 날씨가 꾸물꾸물 한게 슈퍼마리오에 쿠퍼 괴물이 나올만한 날씨다 ㅋㅋ

오전에는 르~카프 워킹화에 제안서 작성을 했다 ㅋㅋ

르카프 워킹화에 대해서 찾고 좋게 만들고 하다보니 르카프 워킹화가 탐이난다 ㅋㅋ

그렇게 오전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끝이났다 ㅋㅋ

오늘은 지은씨랑 라면을 사서 팀장님하고 같이 먹었다 ㅋㅋ

나도 면을 겁나 좋아하는데 팀장님도 면을 좋아하다니 ㅋㅋ

음..ㅋㅋㅋ

봄대리님은 밥을 잘 안드신다 ㅋㅋ

정말로 이슬만 드시는 것 같다..참...이슬 좋은게 아닌데 ㅋㅋ

아~ 그리고 봄대리님은 오늘 일본 세일러 교복을 입고 등장을 했다 ㅋㅋ

오렌지맛 사탕도 주고 ㅋㅋ 하핫 ㅋㅋ

밥을 다먹고 팀이 한자리에 모여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고 자리에 왔다 ㅋㅋ

생각을 하다가 졸려워서 잠깐 딴짓을 좀하다가 위에 만우절 에 듣고 싶은 거짓말 순위를 찾았었다 ^^ ㅋㅋ

일을 다하고 지은씨에게 보내줬는데 ...뚜뚱~~

오늘은 한가지 콘테츠만 수정을 하라했다 ㅋㅋ

음...ㅋㅋㅋ

음.. 음...


그러다가 지은씨가 티스토리 작성하라고했다 ㅋㅋ

그래서 열심히 티히스토리 작성을 하고 있다^^ ㅋㅋ

아오늘 아침에 비가 안온다고해서 우산을 안가지고 왔는데 ㅋㅋ

집에 갈때 비가 안오면 좋겠다 ^^ ㅋㅋ

내일은 신나는 금요일이다.....................................................................회식이군.........ㅋ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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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일기를 안쓰다가 오늘은 시간이 많이 남아서 또 쓴다!!

원래 봄대리님이 빌려준 삽질의 여왕 이책 주말에 볼라고 했는데 배탈이 나는 바람에...

꿈꾸는 다락방 이책만 보고 삽질의 여왕은 한장도 못봤다 ..재미있을 꺼같은데 ..

이제 책을 자주 보기로 마음 먹었다!!

또 한가지 나도 많은거 배워서 삽질의 여왕처럼 공모전에 참가해 상을 타야겠다!

이번주 일정은 빡빡하지 않았다 !!

월요일에 일이 많지 않아서 일찍퇴근하고 운동을했다 ㅋㅋ

배탈난 상태가 호전 되고있는데 운동을해서 배가 더아파졌다 ㅋㅋ

갑자기 엠피온 블로그 콘텐츠 작업을 해야했다 항상하던 형식이랑 많이 달랐다..

아직 하던 것도 마스터가 안됐는데 나에게 더욱 혼란을 가져다 준 엠피온이었다..

그래서 어제는 집에가서 일을 막 했는데.. 지은씨가 울뻔했다..

애교를 글로 배운거처럼 아직 미흡한 나에게 글로 설명을 하니 내가 잘못 이해를 했다

그래도 지은씨는 참 착한 사수이다  ㅋㅋ

앞으로도 지은씨에게 많이 배워야겠다 오늘 잘하라고 파워포인트 책도 빌려줬다 ㅋㅋ

오늘 제목은 팀장님이 제목을 재미있게 하라고 해서 비가 오길래 이렇게 해봤다 ㅋㅋ

재미있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은거 같다 ㅋㅋ

이 노래가 비오는 날 듣기 참 좋다 ㅋㅋ

오늘은 봄이아니다..정말 너무 춥다 비도 많이 오고 춥고 ..사건 사고도 많고..지진도 많이나고 ..

음 .. 아무래도 2012 영화가 실현이 될지도 모른다..ㅋㅋ

빨리 10억을 모아서 잠수함 레드 티켓을 사야 될지 모르겠다 ㅋㅋㅋ

오늘은 엠피온 마무리를 하고 ...방금 지은씨가 완성본을 보여줬다 ㅋㅋ

오 ㅋㅋ 그래도 내가 작성한게 2개 반은 확실히 나왔다 ㅋㅋ

오 괜찮은데 ㅋㅋ 하핫 ㅋㅋ 

엠피온은 지은씨가 마무리를 했다

그동안 지은씨는 나에게 르카프 미션을 생각하라고 해서 의견을 말했더니

생각한걸 작성해서 보여주라고 했다!

지은씨는 어떻게 작성을 하느지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다가 잠시뒤 메신저로

"10페이지 처럼요!"

"10페이지 처럼요!"

"10페이지 처럼요!"

"10페이지 처럼요!"

"10페이지 처럼요!"

"10페이지 처럼요!"


지은씨가 보내준 르카프 제안서에 내가본 10페이지는 프로세스 였다!!

나는 네 알겠어요 하고 "10페이지 처럼요!" 이말에 의문도 갖지않고 바로 만들었다 ㅋㅋ

만들고 지은씨에게 보냈는데 ㅋ

"ㅠㅠ"
난 내가 잘못이해한줄 알았다 지은씨는 차근차근 설명을 했는데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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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10페이지와 지은씨가 본 10페이지는 다른 거였다..ㅋㅋ


"10페이지 처럼요!"

이말에 낚인거나 다름없었다  ㅋㅋ

지은씨가 나에게 소심한 복수를 시작했다ㅋㅋ

호호 ^^

다시 10페이지를 작성을 하고  검사를 맡았다 ㅋㅋ

지은씨가 잠깐 쉬면서 티스토리 일기 작성하라고 해서 바로  작성을 했다

어느 봄 같지 않은 봄날에 하루 였다~~~

난 지은씨 말을 참 잘듣는다 ㅋㅋ

아..컴퓨터도 좀 이상하긴 하지만 .. 하이웍스 좀 오래하면 오류뜨더니 컴퓨터가 멈춘다 ,,,

어제 다음pc 에서본 카튠 처럼  내컴퓨터에 마왕808 이 번식을 하고 있는가보다 ㅋㅋ

호호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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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진중권 (휴머니스트, 2005년)
상세보기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을 권한다. 나처럼 독서장애가 있거나, 영원한 피터팬을 꿈꾸거나, 지금의 삶이 지루하거나, 나만의 세계를 원하거나, 일에 쌍싸데기를 맞아 지쳐있는 모두에게 이 장난감 같은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을 권하는 바이다.

저자는 말한다. 노동도 유희가 될 수 있다고..내게도 그럴 법한 것이 대학교 4년 내내 가지고 놀던 PPT와 인터넷 검색이 지금의 내 노동이 되었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2,3일은 야근과 철야를 반복한다. 솔직히 제안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가끔은 지치고 만다. 하지만 지친다 하여 주저 앉으면 어김없이 그대로 Lets Die! 그렇다면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살기 위해 노동을 한다. 일하지 않으면 굶어 죽으랴..고 이토록 저돌적으로 빡빡하게 사는 내게 저자는 노동은 벌이가 아니라 놀이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예술의 경지라 일러준다.

 

  머리 식히자고 한 책을 열고 보니 가관이다. 애너그램, 아크로스틱, 리버스, 오토마타.. 이건 뭐 미칠 노릇일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첫마디에 말했지만 나는 독서장애가 있다. 책이라 함은 교과서 마냥 달달 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데 어쩐지 저자와 의사소통 불가판정 받을까 몹시 무서웠다
 하지만 후에 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면 알게 되겠지만 이 책은 그야말로 장난감 같다. 그림을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봐야 하고 숨은 그림을 찾은 당신은 탄성이 절로 나올 테니 말이다. 그러니 공공장소에서는 읽지 말아야 한다. 누가 보면 ‘쟨 뭐 하는 데 저렇게 진상 짓일까’라고 물어올 것이다.

 

사람들은 참으로 다양한 형태로 ‘놀이’를 즐겨왔다. 그리고 그 놀이는 놀라우리만큼 현시대의 우리의 모습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상식을 뒤엎는 즐거움이 있다. 저자는 이런 놀이들의 기원을 들춰내면서 우리의 삶 속에 어떻게 녹아있으며 예술가들이 이를 어떻게 표현하고 예술로 승화시켰는지를 이야기해 준다. 또한 같은 놀이라도 르네상스, 바로크, 근대, 현대 등 시기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도 말해주고 있다.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면 알겠지만 이 책은 오랜 기억을 더듬어 가는 사진첩을 들추는 기분일 것이다.

친구와 도깨비글자로 교환일기를 주고 받은 일, 만우절이 되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하고 싶은 말이 숨은 문자, 눈이 쏠리도록 들여보았던 매직아이, 한 그림에서 미녀와 노파를 찾아내던 일까지.. 모두 언젠가 한번씩 해보았던 놀이들의 묶음이 여기 이 책 안에 예술로 표현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진짜 어렸을 때 별 것도 아닌 걸로 쓸데없이 잘 놀았는데 지금을 보노라면 일에 너무 빠진 나머지 노는 걸 까먹을 때가 종종 있다.

예로 몇 주전 일이다. 모 대학교 마케팅 제안 내용에 마이크로 블로그를 제안하게 되었다. 나는 설명서를 쓰듯 마이크로 블로그가 무엇이며 왜 하며 까지 주저리 늘어놓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아, 내가 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컥’ 그래서 시작한 것이 미투데이였다. 처음에는 엄청 하기 싫었다. 미친을 맺는 일도 핸드폰으로 글을 올리는 것도 그저 실험이라 생각했고 ‘그래, 제안서 쓸 때까지만..’이라 하며 일이라 생각하고 위로했다.

 

분명 싸이처럼 놀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노가다라 생각하는 순간 100% 일이고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없다. 반대로 100% 수작업에 막노동이라 할지라도 즐겁다면 그때부터는 Enjoy my life~

 

현실에 망각한 채 상상력 고갈에 부딪히고 나의 꿈의 세계가 저 멀리 블랙홀에 빠져버리면 난 어느새 일하는 기계이지 어디에도 내가 없음을 느낀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열어라. 잘 노는 방법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생각을 버려라, 그리고 마음으로 즐겨라. 그리고 상상해라, 그리고 진짜 당신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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