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써,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로써~
어디에 손을 들어주어야 할지 아이러니하네요~ㅜㅜ
그래도 본문중에 나온 말중에 가족의 식문화 습관이 비만과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이 좀 설득력 있는 듯하네요.
많이 접하는 음식이 어떠냐에 따라 틀려지니까요.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데, 아이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한자리에서 먹이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과자보다 과일을 좋아하고 밥에 있는 콩을 서로 빼서 먹으려는 모습을 볼 때 흐믓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래 전문은 세계광고주연맹(WFA)에서 작성한 세계각국의 어린이 광고 금지와 비만의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 내용입니다.
금지 이후의 비만의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읽으며 나름 고민을 하게하는 내용들이기에 공유해 봅니다.


WFA(2006), Responsible food advertising: A proportionate response to obesity

  • 광고가 어린이들의 식습관이나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으며, 이미 식음료 광고시장은 성숙시장으로 기울어지는 반면, 비만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와 정적 상관관계를 찾기 어렵다. 이에 따라 다음의 이유로 광고활동을 금지하는 어떤 행위도 적절하지 않음.
  • 광고금지를 시행한 일부 국가에서 특히, 퀘백주를 살펴보아도 광고와 비만의 관계가 무관함을 알 수 있음. JP모건(2005)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고금지를 통해서 얻는 것은 판매증가율 감소와 브랜드 자산 감소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 비만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에, 하나의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음.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는 데 광고캠페인이 효율적임. 이에 따라 적절한 규제를 통한 올바른 광고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소비자를 위해 필요함.

 

1. 광고가 비만에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는 없다. 이에 따라 광고활동의 금지하는 어떤 행위도 적절하지 않음.

  • 광고는 어린이들의 식습관이나 태도에 매우 미미한 영향을 미치고, 어린이들의 건강이나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음(Hastings, 2003; Ofcom, 2004; 미국의학협회(IOM), 2005)
  • 학계 조사에 따르면, 텔레비전 광고가 식품 선호, 소비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Ofcom-영국의 방송통신위원회, 2004). 즉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금지는 유년기 비만을 감소시키지 않을 것임.
  • 독일소비자보호국(2005)의 연구에 따르면, 광고가 직접적으로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거나 자율규제를 위반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밝힘.
  • 경험을 바탕으로 한 증거
    • 식품광고시장은 성숙시장으로 기울어져가고 있지만, 비만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예: 영국/독일/이탈리아 식음료 광고시장 매출 및 영국/미국의 비만율).
    • 광고량과 비만정도에는 어떤 상관관계도 없음. 또한 비만과 마케팅 제한 역시 전혀 무관함.

일요일밤의 외식
일요일밤의 외식 by 영국에서 미투하는 지호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Savory beef rice meal, McDonald`s
Savory beef rice meal, McDonald`s by euke_1974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 광고금지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음. 특히 광고 금지를 통한 결과는 제품 판매증가율이 낮아지고 브랜드 자산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JP모건 브랜드자산조사, 2005).

  • 스웨덴, 노르웨이, 퀘백주 등 몇몇 국가와 주에서 ‘윤리적 배경’을 기반으로 어린이에게 TV광고를 금지해왔음. 그러나 국제비만TF(IOTF)의 자료에 따르면 스웨덴의 과체중 및 비만 비율은 유럽 평균보다 상위함.
  • 퀘백주(프랑스어권)는 1980년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금지했음. 2세~13세 퀘백주의 86.4%가 프랑스어를 말할 수 있으며 TV시청시간의 91.6%가 프랑스어로 편성이 됨. TV시청시간의 7.9%만이 영어로 편성된 프로그램을 이용함. 즉 퀘백주 어린이들은 TV 광고로부터 철저히 분리되어옴. 그럼에도 유년기 비만도는 일반적인 캐나다인과 퀘백주가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 따라서 광고노출정도와 과체중 및 비만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음. 즉 광고와 비만정도는 무관함.

 

3. 비만의 원인, 다이어트와 건강을 결정짓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하나의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없음. 특히 광고가 비만에 미치는 요인은 수많은 요인 중 매우 미미한 수준에 불과함.

  • 비만은 다양한 요인에 의함. 광고가 그 중 한 요인이라는 증거는 없음. 기본적으로 에너지 섭취와 산출의 불균형에 원인이 있음. 광고는 어린이의 식습관, 선호, 선택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 특히 어린이의 식습관이나 선호는 주로 가족에 의해 영향을 받음.
  • 음식물 섭취를 줄이게 되면 비만이 증가한다는 모순에 대한 설명으로 에너지 균형을 요약하면, 영국의 로열 컬리지(RCGP)가 제안한 바에 따르면 음식 섭취는 1일 750Kcal수준으로 떨어졌지만, 활동 정도는 800Kcal이면, 이럴 경우 발생하는 작은 불균형이 비만의 변화를 몰고 오게 됨(영국 보건상임위원회의 비만관련보고서, 2005).
  • 신체적인 활동의 중요성
    • 다이어트 보고서(WHO, 2003)에 따르면, 신체활동의 감소를 통한 에너지 지출의 감소는 과체중 및 비만의 세계적인 유행에 기여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임.
    • EU 녹서(green paper, 2005)는 유럽인의 60%가 전형적으로 보내는 일주일에는 신체적인 활동이 거의 없으며, 40%는 심지어 알맞은 활동도 하지 않는다고 밝힘.
  • 가족의 식습관 환경이 매우 중요한 원인이 됨. 본래의 습성과는 무관하게 사회화, 신체활동정도, 식습관 등 건강에 접근하는 모든 방식에서 가족이 주요한 역할을 함.
  • 어린이의 선택에 식품 프로모션이 미치는 영향은 매우 작음. 또한 광고량과비만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으며, 마케팅 활동을 제한함으로써 비만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음. 그러나 현재 사회에 우려에 대해서는 전달을 해야 함.

Special School Helps Teen Combat Childhood Obe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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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책결정을 위한 제언 및 결론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광고 캠페인을 통한 독려가 중요함.
  • 광고기준을 마련을 위한 투자를 활성화해야함.
    • 프레임 안에서 적절한 광고의 기능을 마련하며, 소비자보호를 위한 별도의 방안을 제공함. 또한 변화하는 사회의 기대치에 맞추고 정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함.
  • 소비자는 마케팅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제품을 시장에 유통시킬 수 없으며, 소비자의 요구는 계속 변화함. 기업은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웰빙’을 화두로 한 제품 양산을 통해 건강이 이슈가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함.
  • ‘균형’을 위해서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나, 규제가 경쟁과 혁신을 억압해서는 되지않음. 균형적이고 효율적이어야 하며 광고기준은 효율적으로 규제를 보완해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함.
  • 결론
    • 우리는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균형적이고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발견해 정부와 논의하기를 원함. 모든 이해관계자와 비만의 증가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소비자 행동의 변화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음.

 

[출처 : 세계광고주연맹(WFA), 한국광고주협회(K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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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 성 · 훈

이번주 패떳(패밀리가 떳다)에 K-1에서의 터프한 모습을 벗고 아주 친근한 모습으로 대성이와 머리 밀기를 하며 소년같은 웃음을 짓는 대한민국 대표 '훈남(훈훈한 남자)'
저번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도 그의 과거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어 사람 냄새를 풍겼던 모습이 옆집 형같고 동생같은 친구라는 느낌이었다.

2000년 이후 가장 선명한 트렌드의 하나는 '예쁜 남자 신드롬'이다. 따뜻한 매너와 부드러운 외모를 가진 남자들이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지 오래다.

반면 마초적 남성성은 악마적 이미지와 동치된다.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터프가이 최민수가 2000년대 들어 '홀리데이'나 '태왕사신기'에서 맡았던 역할을 떠올려 보라. 이 와중에 수염 텁수룩한 근육질의 격투기 선수가 훈남으로 떠오르는 현상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이 남자, 자주 보인다. '꽃미남'과는 거리가 먼 터프한 외모나 발음조차 어색한 어눌한 말투로 봐서는 도대체 광고 모델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최근 CF계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단다. 섹시스타 엄정화가 이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적도 있다. 그가 부른 '하나의 사랑'이란 노래가 다시 인기다. 전문 모델도, 연예인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었을 것이다, 저 사람 누구야?
 



추성훈. 재일교포 4세 이종격투기 선수.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유도 선수로 성장했지만 일본에서는 국적이 한국이라는 이유로, 한국에 와서는 파벌과 학벌에 밀려 실력을 인정 받지 못했다. 결국 유도를 계속하겠다는 일념으로 일본으로 귀화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출전하여, 한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K-1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추성훈이 한국 연예계에서 주목 받게 된 것은 지난 2월 '무릎팍도사'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나서부터다. 그는 어눌하지만 솔직한 언변과 담백한 노래 솜씨로 살벌한 격투사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 출연 하나로 일거에 '귀화한 배신자'에서 대한민국 대표 '훈남(훈훈한 남자)'으로 다시 태어났다.




주류에 반발해 신선한 재미 추구하는 反트렌드 


먼저 '카운터 트렌드(counter trend)'로 설명이 가능하다. 특정한 트렌드가 압도적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그와는 반대되는 현상이 관찰될 때 그것을 카운터 트렌드 혹은 반(反)트렌드라고 부른다.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취향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복고나 키치(kitsch) 풍의 유행이 대표적인 예이다. 카운터 트렌드는 일부의 소비자들이 주류 트렌드에 대해 반발하여 신선한 재미를 추구할 때 등장하곤 한다.

추성훈 코드 역시 연약한 꽃미남 열풍에 식상한 소비자들이 그 반발로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 열광하고 있는 것으로 읽을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다른 터프가이들은 그 동안 추성훈처럼 카운터 트렌드를 만들어내지 못했을까? 다시 말해서 왜 추성훈인가?

추성훈 코드의 두 번째 요소인 '자웅(雌雄) 동체성(hermaphrodite)'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원래 자웅 동체란 암수 양쪽의 생식소를 가지는 '암수 한몸'을 일컫는 용어이지만, 트렌드학(學)에서는 하나의 현상 또는 아이콘이 상반되는 특징을 동시에 보유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달팽이가 이에 속한다. 달팽이는 암수에 상관없이 두마리만 있으면 알을 낳는것이다.

추성훈의 첫인상은 살벌한 격투기 선수의 그것이지만, 내면에는 천진난만한 부드러움이 숨어있었다. 사람들이 열광한 것은 단지 그가 터프해서가 아니라, 야수성과 소년성이라는 자웅을 함께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 소비가치의 핵심은 바로 모순된 것의 공존에 있다. 다양한 기능을 작은 기기에 담아야 하고, 복잡한 성능일수록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들은 아름다운 스타일에 강한 힘을 가진 자동차나, 영양이 듬뿍 들어있으면서도 맛있는 우유를 원한다.

히트상품의 조건이란 이러한 모순된 요구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이런 트렌드 속에서 추성훈과 같은 융합적 캐릭터는 광고 모델로 제격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가 소비자들의 상반된 요구를 자웅 동형적으로 담아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야수성에 천진난만한 소년성 함께 지녀 

세 번째 열쇠 말(키워드)은 '무국적성(statelessness)'이다. 독도 문제로 요즘처럼 한일 관계가 좋지 않은 시점에서 일본으로 귀화한 인물이 계속 광고에 등장한다는 사실을 과거의 잣대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요즘의 소비자들은 추성훈의 국적에 관한 복잡한 개인사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이탈리아에서 디자인하고 중국에서 조립한 일본 브랜드의 상품을 홍콩에서 구매하는 다국적 소비사회에서 국경의 의미는 이제 사라지고 있다. 정경분리(政經分離) 아니, 정소분리(政消分離)라고 할까? 반일과 반미를 격렬하게 외치다가, 돌아서서는 아무렇지 않게 일본 드라마를 다운로드 받고, 미제 청바지를 구입하는 세대에게 추성훈의 귀화 여부는 큰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상품의 국적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추성훈 열기에 녹아있는 소비 트렌드의 코드들은 그의 캐릭터만큼이나 복합적이다. 이러한 현상이 몇 년을 지속할 수 있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갈지, 아니면 몇 개월 후면 사그라질 '패드(fad·일시적 유행)'에 불과할 것인가는 좀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추성훈 현상의 지속 여부와 관계없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반발성·자웅동형성·무국적성과 같은 '추성훈 코드'를 상품과 서비스에 담아내야 한다는 새로운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는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난도 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USC)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소비자심리·행태 및 소비 트렌드를 연구하고 있다.

[출처]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노트'] 꽃미남 전성시대에 터프가이가 떴다 왜 추성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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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수익모델을 찾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도 있듯이 한 클릭 한 클릭이 소중하지요~^^

여러가지 광고 형태 중에서
CPA(Click Per Action)광고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CPA광고는 영문을 번역해 보면 알수 있듯이
일정한 미션을 정한 걸 실행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입니다.

예컨대, 이벤트를 진행하는 광고의 경우 이벤트응모를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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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사이드바에 설정한 링크프라이스광고의 경우나
Daum 영화 할인 같은 경우도 CPA광고
의 일종입니다.

이 두개의 광고가 수익률이 좋더라구요.ㅋㅋ


 

 

1. 일반배너광고와 CAP광고를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2. CPA광고의 장점은 세가지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3. 파트너 제휴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링크프라이스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4. 일반 제휴사는 SBS와 MBC같은 방송매체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체로 광고가 가능합니다.

 

이 중에서 제가 추천하는 사이트는 단연 링크프라이스입니다.

여러가지 써보았지만 CPC는 구글 애드센스 CPA광고는 링크프라이스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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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써보고 좋은거 추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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