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자 개방 이후, 경주시민을 위해 헌혈에 발 벗고 나선 방폐물관리공단.

동감하시나요?
헌혈은 사랑이라는 말..
전 동감해요^ㅡ^
한 사람이 헌혈을 함으로써
다른 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방폐물관리공단에서
경주시민들을 위해 릴레이 헌혈행사를 했다고 하네요^^

 
한여름의 무더위에 경주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피까지 뽑으시고,

참 고생이 많으신 듯.ㅠㅠㅎㅎ

안그래도 이번에 방폐물처리장 건설현장을 전격개방하며

안그래도 경주 주민들과의 갈등이나 안전성문제가 많이 해소된 듯 보였는데,

이번의 ‘사랑의 릴레이 헌혈행사’로 인해

한층 더 주민들과의 화합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네요^^

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하신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여러분~!

수고많으셨구요~!

소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시느라 피도 많이 빠지셨을텐데,

맛있는거 많이 먹고 힘내세요!ㅎㅎ 홧팅!!